최근 탈북민들이 ‘중국 광서성 등 경제특구 건설 관련 부동산투자’목적으로 3,000만원을 투자하면 1개월 후 매월 300만원씩 지급 한다는 투자정보에 수백명이 투자했다고 해요

현지 중국인의 통장을 개설하고 거기에 3,000만원을 투자하면 매월 300만원, 본인이 모집한 투자자가 2차로 투자하면 300만원 추가 지급 등을 설명하고 중국내 ‘비행기표·호텔비’를 제공하겠다고 유인, 결과 현재 남한내 탈북자 수백명이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것은 결국 금융다단계와 유사하므로 상당한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 중국에서 감금 협박, 투자자 유치 강요, 북한국적이라고 공안에 신고하는 사례가 있어 투자권유에 심사숙고 하여 대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사례를 알거나 접하신 분을 인터넷을 통하여 사실유무를 밣혀 주시면 다음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