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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 맹신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국가계속성을 이룰 수 있는 지도자를 대통령으로 선출해
구국기도 0 245 2012-05-07 14:46:12

[잠언25:19 환난 날에 진실치 못한 자를 의뢰하는 의뢰는 부러진 이와 위골된 발 같으니라]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이 있는데 믿을 사람을 믿어야 한다는 이치는 동서고금 만고불변이다. 등하불명이라고 했다. 사람마다 가까운 측근이 범하는 짓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가 당하게 된다는 말로 풀어질 수 있는 의미다.

 

이명박 대통령은 측근의 부정과 독직으로 남은 임기 동안 많은 맘고생을 하게 되고, 퇴임 후에도 상당기간 고통을 받을 것 같다. 사람은 미래로 가는데, 미래란 한 번도 살아본 적이 없는 시간이기에 마치도 환란과도 같은 것이다.

 

지금은 믿을 수 있던 사람이 시간이 자나면서 도리어 독이 되어 있다면 반드시 당하게 되는 것이 그 이치이다. 그 때문에 미래를 능히 이기게 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슬기를 가져야 하는 것이다.

 

누구든지 그 슬기를 가지면 현재와 미래의 믿을 수 있는 사람을 통찰해낸다. 사람과의 믿음은 두 가지가 흡족해야 한다. 하나는 ‘인격믿음’이다. 또 하나는 ‘일믿음’ 또는 ‘기술믿음’이다. 측근의 ‘인격믿음’만 좋다고 미래를 복되게 하는 것이 아니다.

 

‘일믿음’을 능히 이루는 기술이 고갈되면 미래에 화를 당하게 한다. ‘인격믿음’이 고갈되어도 화를 당하고 ‘기술믿음’의 그 기술이 고갈되어도 화를 당하게 한다. 이 두 가지가 항상 완벽하게 조화되도록 합응력을 가져야 비로소 복이 된다.

 

합응력의 필요란 자신에게 속을 수 있다는 말이다. 자신이 자신을 과대망상 속에 넣었거나 발양망상에 몰아넣었다면 그 안에서 자신에 대한 광신 맹신일 뿐이다. 광신 맹신 그것은 자신을 망하게 하는 것이고, 그로 연관된 세계를 망하게 하는 것이다.

 

선거에 이기게 하는 측근이나 국가경영에 도적놈으로 독직에 부정부패에 연류될 수도 있고 공공기관의 장 자리를 주었더니 흑자 기업을 적자 기업으로 만들어 낸다면 세상에 믿을 수 있는 놈은 없다는 속설이 사실이 되는 것이다.

 

미래를 살아가야 하는 대한민국은 국민과 지도자가 서로가 굳건한 믿음을 가져야 하는데 그 역시 ‘인격믿음’과 ‘기술믿음’에 광신 맹신에 묶인다면 절망스런 화를 당하게 되는 것이다. 인격믿음과 기술믿음의 진보의 계속성 그 조화의 합응력이 절실한 것이다.

 

그것은 국가 계속성의 문제이기 때문에 더욱 절대적인 요구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것의 요구를 만족시킬 인간은 어디에도 없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과 그 진실을 공급받자고 강조하는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의 진실과 지혜와 사랑을 본질로 삼는 인격믿음과 일믿음의 계속성과 그 조화의 합응력이 나오기 때문이다. 김정은집단의 남침야욕은 그것들이 없어지기까지 이 나라의 미래의 환란이기 때문이다. 국가 계속을 위해 반드시 그것을 이겨야 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대한민국을 속이는 종북 친북세력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들을 의지하다가는 전쟁촉발이라는 환란 시에 큰 곤혹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 자들이 국회를 점령하고 있고 남남갈등이라는 것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미래를 망하게 하는 독이다.

 

정신 차린 대통령이라면 그런 자들을 모조리 발본색원해야 하는 것이다. 전쟁 시에 어떻게 종북 친북세력을 믿고 전투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인가? 특히 한미연합사 2015년에 해체되는데, 그것부터 막아야 한다. 한미연합사의 해체를 막는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한미연합사가 없어지고 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환란의 한가운데 고립무원이 될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 이때를 대비하여 모든 친북 종북세력을 제압하고 한미동맹을 새로운 차원에서 결속할 때이다. 그런 결속은 기만적인 결속이 아니라 진실한 결속이어야 한다.

 

아울러 우리도 핵무장을 하고 우리의 자유를 위해 북한인권법을 제정하는 대통령이 나와야 할 것이다. 그 때문에 그런 대비 곧 유비무환을 이루는 국민적인 합의가 절실하고 유비무환을 하나님의 진실과 지혜와 사랑의 기초위에 구축해야 한다.

 

부러진 이는 소화력의 부재이고 위골된 발은 전진의 불가능을 말한다. 국가는 다가오는 모든 환란을 삼켜 위기를 기회로 삼는 능력인 소화력을 가져야 한다. 국가는 계속성을 가져야 한다. 전진할 수 없다면 망하는 것이다. 소화력의 부재 전진의 불가능은 국가재앙이다.

 

그 때문에 대한민국은 종북 친북세력을 모조리 다 척결하여 그 모든 혼잡을 제거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그것이 이 나라의 미래와 그 환란을 이기게 하는 유비무환의 기본공식이다. 이번 대선에서 이를 이루는 지도자를 대통령으로 선출해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http://onlyjesusnara.com

http://korea3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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