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뉴포커스에 들어갔다가 재밌는? 글을 보았다.

어떤 단체들의 이름을 거들면서 탈북자단체의 대표단체들이라고 스스로를 격상했다.

웃기지도 않는 일이다.

뉴포커스가 탈북자들의 대변인역활을 한다더니 누구누구의 단체들을 감히 탈북자들의 대표라고 자처해주는 어용나팔수의 역활까지 감당하느라 참 수고가 많다.

어느 탈북자가 당신들이 지명한 단체를 탈북자들의 대표단체라고 추대를 했는지 묻고싶다.

단체가 자기의 사명에 부합되는 일울 하면 그만이지 누구의 단체는 대표단체이고 자기네만 옳은 일을 하는 양 스스로를 자아찬양하는것도 웃기는 일이다.

자유민주주의라고 글도 제 입맛에 쓰는 기자가 참 안쓰럽다.

당신이 소속된 단체가 대표단체이면 그 회원은 당신일뿐이고 자기 스스로가 부르고 쓰는 명칭일분이지 않겠나. 그리고 자기가 하는 일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 하는 일이면 무조건적으로 반기를 들고 잘못되었다고 하는건 북한에서나 써먹던 케케묵은 사고방식일뿐이다.

대표단체들 ? 웃기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