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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님버리고 두만강을 넘어서
Korea, Republic o 노예 1 287 2012-05-26 02:14:11

저는 별로 키도 크지 않고 잘생기지도 않았지만 직업때문이지 북한에서 남자들의 저를 잘따라 다녔습니다.

저는 교원을 하면서 먹고 살기 어려워 장사를 하였습니다.

어머님은 행정 간부였고 아버지는 리비아 에 다녀 오시여 북한에서는 부유한 축에 속하였습니다.

한국 중고옷을 가지고 청진으로 자주 다니던 어느날 제가 탄  침대칸에 (북한간부석)키가 크고 잘생긴 안전원 소위가  타는 것입니다.

저는 한눈에 반했고 농담을 하였더니 잘 받아치더라고요

6시간 청진까지 가는 동안 재밋게 보내고 혜여지면서 저는 ㅇㅇ도시 학교 교원입니다.

소개하고 수남 시장을 보고 15일후 고향으로 돌아 갔습니다.

고향에 돌아 오니 안전원 소위가 열차까지 마증을 나온 것입니다.

그후 우리는 친하여 지고 사랑을 하게 되였습니다.

6개월 친하자 안전원 소위는 자기 아버지는 범제자를 추격 하다 전사 하였고 자신은 7살에 만경대 혁명학원에 입학여 지금 대학을 졸업 하고 아버지 의 뒤를 따라 안전원이 되였다

그런데 너는 한국비디오 사건도 있고 너의 할아버지가 뭐가 어찌고 하여 헤여 지였습니다.

1년이 지난후 경비대 소대장을 친하였습니다.

우리는 정말 사랑하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소대장은 노골적으로 저에게 키스를 하고 성관계를 요구 하였지만 저는 결혼 하기 전에는 않된다고 만류를 하였습니다.

저도 잘생기고 착하고 우리집일을 잘하여 주는 이남자와 하루 자고 싶었으나 참았습니다.

아직도 안전원 그남자가 생각도 났습니다.

 내가 소대장과 좋아 하면서 도 안전원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고 있었는데 안전원은 저를 사랑 한것이 아니라 제가 한국 비디오 사건에 연루되여 례물을 주고 나온것을 조사 하기 위하여 배치 되여 온 중앙 당 사람 이 였던 것 입니다.

저는 북한 이 넘 싫어서 한국이나 중국에 가서 돈 열심히 벌 것을 결심 하고 두만강을 넘는 선을 수소문 하였습니다.

3일도 못되여 연락이 온것입니다.

내일 두만강을 넘는 선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너무 급하여 소대장을 만나려 갔습니다.

이날 따라 눈도 얼마나 왔는지 ...

내발로 소대장을 찾아 가니 넘 좋아서 입을 다물지 않더라고요

저는 소대장에게 미안하여 나의 처녀의 순정을 받치려 찾아 간것이 였습니다.

그러나 순진한 소대장은 나를 넘 사랑한 나머지 감히 저를 넘어서지 못하였습니다.

소대장이 없을떄 싫것 울고 화장을 고치고 결심을 하고 집에 가려고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소대장은 너는 한순간도 미소가 가실떄 없었는데 오늘은 얼굴에 그늘이 있다고 걱정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감기 몸살이라고 적당히 말하고 헤여 지였습니다.

15리 길 눈을 맞으면서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지금도 눈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가슴을 조이면서 두만강을 넘어서 택시를 타고 큰 집에 들어가자 옺을 가라 입으라고 하여 시키는 대로 하고 따라 갔더니 6명의 처녀들의 한방에 있었습니다.

밥을 먹고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가 험하게 생긴 사람이 들어 오더니 저를 엽방으로 오라고 하는 것 입니다.

저는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주지 못한 순정을 인간 장사군에게 뺴았기고 말았습니다.

엽방에서는 6명의 처녀들의 비명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북한이 싫어서 돈을 벌려고 온 이국에서 나의 순정은 꺠지고 말았습니다.

2일간 차를 타고 택시를 타고 깊은 중국 오지 에 가서 저를 부려 놓고 인간 장사군들은 사라져 버렷습니다.

이날 결혼식 날이 였습니다.

키는 150cm도 안되고 입은 삐들어지고 입에서 침이 흘러 나오는 사람이 나의 첫 남편이 라고 하네요

비관할 일도 내가 자체한 일이니 운명의 순리를 따르고 말았습니다.

다행이 북한에서 고리를 해라고 하여 한것이 도움이 되여 임신은 피할수 있었습니다.

귀동양 눈동양으로 중국말을 열심히 배우고 돈을 벌어 한중 사전을 사고 공부를 열심히 하여 글도 알고 말도 알아 들을수 있을떄 탈북자 여성이 찾아 왔습니다.

큰시내에 가면 돈많이 번다고 유혹을 하기에 저는 지옥같은 바보 남편을 피한다는 생각에 의심도 없이 따라 나섯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도 저는 다시 팔려가서 유흥업소 아가씨가 되였습니다.

돈도 좀 벌다가 어느날 또 그 탈북여성이 와서 자기도 속았다면서 같이 가자고 하여 아기씨 일을 할수 없어 따라 섯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이여성은 저를 시골에 저를 팔아 버린 것입니다.

남편은 잘생기고 착하였습니다.

아들도 보고 또 세월이 얼마나 흘러도 남편이나 시집에서 저에게 돈 한푼 주지 않는 것입니다.

몇번이나 경고를 하여도 내가 번돈으로 아들 남편 시아버지 시어머니 시동생이 살고 자기들의 번돈은 한푼도 저에게 보여 주지 않는 것 입니다.

저는 저의 운명이라고 생각 하고 시집을 친정처럼 생각 하였지만 이들은 돈으로 산 물건으로 치급 하는 것 입니다.

남편도 아들도 시부모도 저에게 잘하여 주시고 사랑하지만 팔려온 나의 노예성은 없어 지지 않더라고요

저는 아들을 데리고 도주 하였습니다.

그러나 친척이 없고 갈데가 없던 저는 바보 남편을 찾아 갔습니다.

그러자 온집안이 경사가 난것처럼 저를 받아 주었습니다.

그러나 또 탈북여성이 저를 찾아내여 시집식구 들의 저를 찾아 온것입니다.

두집간에 큰 싸움이 나고 할수 없이 시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돈을 벌지 못하면 집에서 너가 나가던지 내가 나가던지 하자고 말하자 남편은 외국 배를 타려 멀리 가버리는 것입니다.

1달후 오빠에게서 소식 이 왔습니다

한국에 가는 길이 있다고 하여 한국에 왔습니다.

한국에 와서 탈북자 들과 한국사람들의 저를 만이 이뻐 하여 주지만 저는 사랑을 잊어 먹은 바보 가 되여 다 거절 합니다.

또 나의 과거도 공개 할만큼 바보가 되였습니다.

중국영화 축복의 주인공과 제가 넘 같은 운명을 한것 같아요

그러나 저는 돈을 많이 벌어서 나의 처녀시절을 뺴았고 나의 순정을 뺴았기게 한 북한을 반대 하는 일을 할것입니다.한국생활을 한지 몇달이지만 아들에게도 돈을 보내고 북한에도 돈을 보내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저를 유혹하시는 분들 이글을 보시고 제발 전화 하지 마세요

저는 영원히 마음속으로 처녀로 살고 싶어요

김정은에게 저주를 김정일에게 지옥을 김일성에게 유황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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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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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열 ip1 2012-05-26 02:22:22
    눈물 이 나서 ... 참 북한 뭐라 해야 하나 .
    님의 글을 읽고 많은 탈북여성들을 이해하고싶어 지네요
    화이팅 입니다.
    영원한 처녀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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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원 ip2 2012-05-26 08:22:00
    너진짜 교원하긴 했니?

    너같이 글쓰는 수준의 북한교원은 없다.

    아마도 너는 순수하게 깡 시골 농촌에서 농사하던 600공수짜리 같은데...

    제발 교원이라고는 하지말아라! 너 글쓴 수준보면 금방 뽀록이 난다.

    어디서 임가를 닮앗냐? 사기와 기만만 배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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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kdbxhddlf ip3 2012-05-26 10:13:43

    - wkdbxhddlf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5-26 10: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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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kdbxhddlf ip3 2012-05-26 10:21:05
    창을 여는순간 교원님의 댓글만보고 어느한놈이 또 지랄을하는가고 윗글을읽는순간 초등 수준의 글 정도 그리고 마지막부문 나를 유혹하려드는자들 이글보고 유혹하지말라는소리가 오히려 유혹해달라는 소리로 들림 닉네임 만으로 누가누군지 알수없을뿐더러 굳이 유혹을 뿌리치고져 글올리셨다면 " 나의 지나온 세월은 넘 아픈상처가 되어 더이상 또다른 남자와의 만남은 힘들것 같아 혼자조용히 그상처를 치유하며 북에있는 아들과 북한을 반대하는 일을하며 살아가고져하는 바램이다' 요정도이였슴 좋을뻔 했네요...암튼 노예님의 앞날은 밝은것 같아 다행스럽게생각하합니다 앞으로 북에있는 아들과의 재회도 성사되길바라며 영원히 행복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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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사람 ip4 2012-05-26 15:55:12
    내가보건데글너무잘쓰셨구만 솔직하고 통쾌하게 잘쓰셨네요 앞으로의결심도 얼마나 명백합니까? 빙빙돌린글보다는 솔직한마음을 글로 표현햇다는것은 대학나온응변가보다 더낳은것입니다쿨한글잘보았습니다.앞으로 하시는 일마다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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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예친구 ip5 2012-05-26 18:43:44
    교원이라는 자 참 어처구니 가 없어 너 글은 더 한심하다
    컴퓨터 배은지 얼마 안돼서 타자를 지는 것이 서틀었던 것을 욕하는 너 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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