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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세계 음식과 범죄,아크님께답( 먼저 글 포함 수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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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의 글에 대해서 반대의 글을 올리셨는데, 관심 가지심을 감사합니다. 사실 그런 글 올리기가 난처한 점이 있지요. 이는 그런 것을 파는 장사를 하는 분들에게는 미안하지요. 그러나 사람의 목숨이 돈보다 더 중요하니 말을 안 할 수 없습니다. ▲ "아크"님께서는 권위있는 과학자들의 말로 근거를 대라고 하시니 이에 근거를 댑니다. ( 사실 먼저 글에서도 이미 과학자들의 말을 인용하여 화학물질이 왜 성질을 나쁘게 하는지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였습니다. 다시 닑어 보시라요.) 몸과 인성을 해치는 가공 식품의 해독에 대해서는 이미 ▲ 미국의 "바이타민 바이블"의 저자인 민델 박사라든가 한국에도 전 연세대 화공학 교수인 이길상 박사라든가 위생병원장 정사영 박사라든가 ( 이 정사영 박사의 아버지가 바로 3.1 독립운동 때 파고다 공원에서 독립 선언서를 낭독한 정재용 의사이시다.) 그외에도 많은 학자들이 논문과 임상 실험을 통해서 증명하고 있습니다. ▲ 특히 < 미국 상원 의원 영양 문제 특별 위원회 >에서도 그것을 연구하여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즉 현대 사회에서 급증하는 성인병과 범죄들은 그 원인이 잘못된 식생활에 있다는 것을 미국상원위원회에서 수백명의 전문가와 수십개의 연구기관을 총동원하여 조사 심의하고 발표한 영양 문제 특별 위원회는 약 5,000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보고서를 작성하였으니, 그것은 인류사의 기념비적 업적이라고도 불리울만한 것이었습니다 ▲ 그 영양 문제 특별 위원회는 "죠지 맥거번"의원이 그 의장이며, ( 그는 대통령 후보로도 거명된 적이 있는 거물임 ) 여기에 역시 암살 당한 고 "케네디" 대통령의 동생으로 그를 승계하여 대통령 후보로 물망에 올랐던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위원을 비롯하여 "찰스 퍼시" 의원등이 그 멤버인데, ▲ 그 연구 범위는 구미 제국의 과거 19세기 말부터 오늘에 이르기 까지 식생활의 변천과 질병과의 관계를 역사적으로 추적하고 또한 지리적으로 세계 여러나라와 지역뿐만 아니라, 여러 민족이나 종교 단체의 식생활 내용과 질병과의 관계를 치밀하게 조사 연구하였다 이는 작금의 일이 아니라, 이미 1975년부터 1977년까지 2년 동안에 걸쳐 식생활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방대한 조사를 하였는데, 그 규모는 미국위회가 과거 150년동안 행한 영양 문제에 관한 심의 총량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여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가 총 동원되었으니 곧 ▲ 국제 심장 학회 의장인 "제레미야 스템러"빅사 미국 건강 재단 이사장이며 의학 부장인 " 언스트 윈더" 박사 조깅의 창시자이며 미국 보건 교육 복지성 차관보인 " 데오도르 크퍼" 박사 등 세계의 저명한 학자 270여명이 그 연구에 가담하였다 참가한 단체로는 미국 보건 교육 복지성, 농무성의 여러 부속기관 국립 암 연구소 , 심폐혈관 연구소 , 국립 영양 연구소, 영국왕립 의학 조사회, 북국 3개국 의학 조사회도 참가하였습니다. ▲ 가공식이 정신문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대해서는 < 정신과 영양 >이라는 보고 가운데, 미국 분자 교정 학회의 회장인 " 마이클 레저"박사 등은 식생활을 개선하고 정상적인 영양 투여만으로도 정신 분열증을 고칠 수 있으며 신경안정제 등의 약물을 투여하는 것은 인체에 해로우나, 식생활 개선으로 하는 치료 곧 메가 비타민 요법( Mega-Vitamin Theraphy ) 은 범죄의 원인인 저혈당증을 고치고 미타민 미네랄등의 뇌세포의 영양 공급만으로 질명의 원인 자체를 고치는 치료의학이라는 것입니다. ==== 만자 글 ============ 남한 음식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북한 인민들이 남조선 국민들 보다 더 순진해 보이고 자연미가 있어 더 아름다운 것은 얼마전 남한에 온 응원단 아니라도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또 왜 탈북인들이 남한애 와서 한 3년 살면 그 용모가 변하여 순진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없어지고 사나워 보이는 방향으로 변해갈까요? 그것은 특히 음식이 문제입니다. 음식을 조심하시면 죽에서 처음 넘어올 때처럼 순결해 보이는 모습을 지닐 수 있습니다. 그 음식 조심이라는 함은 천연식이 아닌 가공식픔을 알합니다. 가공 식품 곧 초코렛, 아이스크림, 비스켓, 케잌, 콜라, 우유, 도너스, 껌, ...등에는 많은 설탕이 들어 있습니다. 그 설탕은 자연당인 꿀이나, 포도당과는 달리 화학적으로 조미된 것이어서 그것은 인체 생리와 맞지 않습니다. 우리 인간의 몸은 흙으로 지어졌다고 성경도 말씀하십니다.[ 창세기 2장 7절 ] 우리 몸은 16가지 원소로 구성되어 있는데( 산소, 수소, 옥소, 규소, 철분, 인, ....등등 ) 그것들은 다 흙속에 있는 것들입니다. 따라서 우리 몸은 흙과 싸이클이 맞으나, 가공 식품들에 들어 있는 화학 물질들 곧 음식을 썩지 않게 하는 방부제, 그리고 인공색소 즉 흰 밀가루로 만들었으므로 색이 없으니까 영양 있고 아름답게 보여서 잘 팔리게 할려고 넣은 인공 색소, 빨갛고 파랗고 노란 색들, 그것이 국가에서는 인정을 받았다 해서 "< 식용 색소 청색1호, 적색 3호니...등 써놓았지만, 국가가 인정한 것은 다 그렇고 그런 관계로 한 것이지 몸에는 다 거슬리는 화학 물질들입니다. 또 인공 향료, 음식을 무르게 하는 유화제, 오래도록 보존하는 보존제, 어떤 것은 굳게 하는 응고제,..등이 다 우리 몸에 해로운 화학 물질들입니다. 그런 것들이 몸에 들어가면 처음에는 잘 모르지만 차차 몸 안에 쌓이면서 몸의 신경 전달을 방헤하여 사람의 성격이 변하여 신경질적이 되고 이기적이 되고 드디어는 살인, 강도, 간음, 가정 폭력, 저녀들의 불순종, 부부 이혼,...등의 범죄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설탕은 치아를 썩게 하고 몸안에 들어가면 발효가 되어( 발효는 술이 된다는 것임 ) 집안을 불화하게 합니다. 술 주정꾼이 있는 집에 평안이 없듯이 설탕 든 음식 먹는 집도 그러합니다. 설탕은 임신부가 먹으면 기형아를 낳게 되고, 또 설탕이 피를 통하여 뇌로 가면 뇌신경은 일종의 전류가 흐르는 전선인데 고로 선마다 부도체의 껍질로 쌓여 있는데, 설탕은 그 껍질을 벗겨내는 역활을 하게 되며, 드디어는 뇌신경이 합선이 되고, 합선이되면 스파크를 일으키고 그런 사람은 화를 잘 내게 된다고 합니다. 설탕이 입안에 들어가서 달콤하게 느끼면 뇌에 그 맛이 전달되고 뇌는 그것이 과일 속에 들은 천연의 포도당인 줄 알고 췌장에 지시를 합니다. " 지금 포도당 들어가니 처리하라." 그러나 췌방이 들어온 것을 보니 포도당이 아니고 인체와 맞지 않는 설탕인고로 실망을 하게 되고 그 일이 반복되면 우리 내장들은 뇌와 싸인이 맞지 않고, 뇌의 지시를 불신하며, 온 몸의 사령탑인 뇌의 지시를 안 듣게 되고 그런 사람은 반역적인 성격이 되어 가족 관계서 부터 시작하여 모든 대인 관계가 비타협적, 이기적이 되어 말세의 사나운 인심에 동참하게 됩니다. 설탕느 강한 산성 식품인고로 그것의 처리 과정에서 몸에서 칼슘이 소모되고, 특히 "지아민"으로 불리우는 바이타민 B1이 소모되면 사람의 애정이 없어집니다. 그에 따라 용모도 변하고 세상은 살별한 세상이 됩니다. 물론 설탕은 사람을 암에 걸리게 하고 당뇨병이나 혈압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다른 인공 색소나 향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잡수실 것은 하나님 만드신 천연식 곧 현미밥, 보리, 밀, 율무, 팥, 콩, 수수, 옥수수, 고구마, 감자, 삐트, 당근, 배추, 부추, 양배추, 호박, 수박, 인삼, 사과, 배, 복숭아, 밤, 꽂감, 포도, 잣, 호두, 땅콩, 오이, 참외, 상치, 감, 김, 미역, 파래, 자두, 자몽, 연근, 근대, 가지, 은행, 귤, 오렌지, 토란, 파, 양파, 근대, 더덕, 미나리, 쑥갓, 도라지, 머루, 달래, 시금치, 상치, 허니듀, 깨, 청국장, 두부, 키위, 가죽, 칡뿌리, 떡( 설탕 안넣은 ), ....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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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가공 식품의 해악에 대해서는 님의 의견에 충분히 동의합니다. 인스턴트 식품이 인체에 주는 피해는 이미 잘 알려질 대로 알려진 사실이죠. 비만 양성에 몸이 산성화되는 등 솔직히 좋을 게 없죠. 특히 미국의 인스턴트 식품 과다 섭취로 인한 사회적 비만 문제는 심각할 정도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었던 건 '하고자 하는 주장에 대한 정확한 과학적 근거'를 잊지 말라고 싶었던 겁니다. 어떠한 주장에 대해서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면 그 주장은 그 자체로 신뢰성을 잃게 됩니다.
님에게 해당되는 말은 아닙니다만, 제가 다른 토론장이나 포럼 게시판에서 자기 주장을 펼치는 데에 보편적인 당위성이나 사회적인 척도를 들이대지 않고, 자신의 종교관이나 개인 사상만으로 논박을 펼치시는 분들을 너무 많이 보게 되어서 그랬습니다.
조금 과장된 예를 들자면,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한 반박은 '국제법상 주권 침해이기 때문'이 정답이라고 할 수 있는데, '성경에 도둑질 하지마라, 네 이웃을 탐하지 말라.. 고 나와 있기 때문'이라는 식의, 몇몇 같은 종교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을 제외하면 불특정 다수가 동의하지 못하는 반박을 펼치는 분들도 적지 않아 있습니다.
님은 그 정도까지는 아닙니다만, 밑의 글에서 어느 정도 그런 식과 비슷한 논거가 보여서 그랬습니다.
결코 님의 주장을 반대하는 의도가 아니었음을 알아 주세요. ㅎㅎ 그럼 이만..
감사합니다.
그런데 관심 가지고 계시다니 동지를 만난 느낌입니다.
많은 이들이 알지 못하고 사람의 건강은 생각지 아니하고 자기들 돈벌이에만
관심 있는 제과 회사의 희생 제물이 되는 것이 안타까운 일이니, 우리 같이 널리 홍보합시다.
아무튼 좋은 뜻으로 올린 글이니 다들 참고할 것으로 압니다만.
너무 염려하지 마시기를.........독약도 보약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님들이 느끼시기를....,
먹는 음식을 너무 가리는 것은 옛말에 복 나간다는 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