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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해서 죄송했습니다. 이해해주셈..
천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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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2012-06-01 00:05:27
가끔 가다 욱해서 욕좀 하네요..
저로 인해 열받으신분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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쾐찮아
ip1
2012-06-01 00:23:50
쾐~찮아~~
그게 어디 욕 축에나 들어가니
심심한 사람끼리 땅콩 오징어 안주 정도 생각해야지
이해 못하면 그게 진짜 머리아픈 푼수지
덕택에 잘놀잖아
그럼 됐지 뭐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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쾐~찮아~~ 그게 어디 욕 축에나 들어가니 심심한 사람끼리 땅콩 오징어 안주 정도 생각해야지 이해 못하면 그게 진짜 머리아픈 푼수지 덕택에 잘놀잖아 그럼 됐지 뭐 안그래
이혜선
ip2
2012-06-01 01:12:44
천/재지변인 지진, 쓰나미, 기아로 수백만명이 몰살하고 있는 세대인지라
재/미난 이야기도 나누고 한토막의 글로 흥분하고 욕하고 차라리 눈이 부십니다.
님/의 글을 검색해보니 글씸이 착하고 생각이 바른데 짧은 글이라도 꾸준히 올려주시라요.
후훗~ 혹시 부모님이나 천재님의 고향이 평안도인가요?
평안도 사람들이 착하다가도 욱하면 아무도 못말리지요.
괜찮아님의 말씀처럼 잘 놀았으면 되는거고,
심심한데 시간 잘가줬으니 너머 미안해 하지 마시라요. 아리조나에서 이혜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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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지변인 지진, 쓰나미, 기아로 수백만명이 몰살하고 있는 세대인지라 재/미난 이야기도 나누고 한토막의 글로 흥분하고 욕하고 차라리 눈이 부십니다. 님/의 글을 검색해보니 글씸이 착하고 생각이 바른데 짧은 글이라도 꾸준히 올려주시라요. 후훗~ 혹시 부모님이나 천재님의 고향이 평안도인가요? 평안도 사람들이 착하다가도 욱하면 아무도 못말리지요. 괜찮아님의 말씀처럼 잘 놀았으면 되는거고, 심심한데 시간 잘가줬으니 너머 미안해 하지 마시라요. 아리조나에서 이혜선 올림.
도련님
ip3
2012-06-01 10:13:35
마~아~세상은 욕하면 사는거랍니다. 그냥 스트레스 좀 푸느라 욕하는 재미에 사는거죠~~쿠~울 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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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세상은 욕하면 사는거랍니다. 그냥 스트레스 좀 푸느라 욕하는 재미에 사는거죠~~쿠~울 하게 삽시다~~
이혜선
ip2
2012-06-01 12:53:23
도/개걸윷모 놀이를 할줄 아는 한국인이라면 다 통하는게 있지요.
련/연꽃처럼 우아하게만 살수있다면 좋긴 하겠지만서도 세상이 그렇게 놔두나요?
님/들의 넉넉한 덧글 마음씀이 보기 좋아 또 한번 끼여듭니다.
욕은 누구나 할수있는데 이렇게 공식적으로 사과 할줄 아시는 천재님의 용기가 넘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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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개걸윷모 놀이를 할줄 아는 한국인이라면 다 통하는게 있지요. 련/연꽃처럼 우아하게만 살수있다면 좋긴 하겠지만서도 세상이 그렇게 놔두나요? 님/들의 넉넉한 덧글 마음씀이 보기 좋아 또 한번 끼여듭니다. 욕은 누구나 할수있는데 이렇게 공식적으로 사과 할줄 아시는 천재님의 용기가 넘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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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사람끼리 땅콩 오징어 안주 정도 생각해야지
이해 못하면 그게 진짜 머리아픈 푼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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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됐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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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이야기도 나누고 한토막의 글로 흥분하고 욕하고 차라리 눈이 부십니다.
님/의 글을 검색해보니 글씸이 착하고 생각이 바른데 짧은 글이라도 꾸준히 올려주시라요.
후훗~ 혹시 부모님이나 천재님의 고향이 평안도인가요?
평안도 사람들이 착하다가도 욱하면 아무도 못말리지요.
괜찮아님의 말씀처럼 잘 놀았으면 되는거고,
심심한데 시간 잘가줬으니 너머 미안해 하지 마시라요. 아리조나에서 이혜선 올림.
련/연꽃처럼 우아하게만 살수있다면 좋긴 하겠지만서도 세상이 그렇게 놔두나요?
님/들의 넉넉한 덧글 마음씀이 보기 좋아 또 한번 끼여듭니다.
욕은 누구나 할수있는데 이렇게 공식적으로 사과 할줄 아시는 천재님의 용기가 넘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