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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나도 국적 포기하고 싶다"
Korea, Republic o pfxljd 0 295 2012-06-06 08:19:02

일본인 아내와 함께 사는 진보 성향의 문화비평가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가 자신의 자녀에게도 국적이 두 개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13일자 경향신문에 게재된 '나도 국적을 포기하고 싶다'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자신의 아이에게는 두 개의 국적(아빠를 따라 한국 국적, 엄마를 따라 일본 국적)이 있다면서 덕분에 일본 정부로부터 출산비를 전액 돌려받고 매달 양육비를 받는 등 편리한 점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18세가 되는 아이가 한국 국적을 갖기를 희망하지만 일본인 아내는 여러 모로 유리한 일본 국적을 선택하기를 바랄 것이다면서 "아이가 18세가 됐을 때, 자기가 알아서 선택하게 놔둘 생각"이라고 말했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505/h2005051310275821950.htm

 

 

원래 이런 애입니다.

애국심도 없고 국적 포기하고 싶다는 애고, 부인은 일본인, 자녀 국적도 한국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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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거야 ip1 2012-06-06 08:42:20
    임수경이나 친종북파들 보다 차라리 낫구만...
    이민 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게 머가 어째서?....
    이민가는 사람들도 국적포기 아닌가?

    여기 남아서 이나라를 김정은에게 바치려는 인간들 보다야 훨씬 낫지...
    안그래?
    별걸 다 가지고 지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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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룸펜 ip2 2012-06-06 12:55:23
    진중권 만큼 앞장서서 주사파 비판하는 사람도 더물어요.
    공부 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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