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a방송에서 탈북미녀들의 프로 이제 만나러갑니다를 보았습니다.

집에 있는 티브이가 sk브로드밴드 라서 다시보기가 있어 아무때나 볼 수 있어서

지난 방송을 보았는데

거기서 어느 아오지출신의 아가씨가 말하길

하나원 나오니까 2800만원을 받아 1500은 임대주택 전세금으로 내고

나머지도 일시불로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분할해서 지급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바로 생활비를 벌러 나가야 한다고했습니다.

좀 답답하겠습니다.

제가 임대주택에 세 살고 1300만원만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 고달픈 생각이

드네요

직업이라도 잘 잡아주는 지까지는 그 방송에서 얘기가 없던데..

요새 돈 많이 주는 그런 직업이 흔한 것도 아니고.

좀 살기는 팍팍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