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조명철 새누리당 의원이 오는 15일 오전 인권 및 창작지원 활동을 하는 탈북민 단체장들을 국회로 초청, 정책 간담회를 갖는다.
조 의원 측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선 북한인권 증진 활동에 관한 단체장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탈북민 정착 지원 관련 애로사항, 그리고 미래 지향적 통일기반 조성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서병수 사무총장을 비롯해 김일주 탈북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장, 황덕호 이북5도위원장,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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