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 장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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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흙 장난을 하면 모래장난 열심히 하던 아이들은 맨발로 흙 길을 다니게
우리가 나서 우리가 돌아가야 할 본향입니다.
흙과 노는 것은 생명의 근원인 어머니의 품에서 놀며
과학을 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흙에는 사람의 구성요소인 "필수 아미노산"이 대단히 풍부하다고 하더군요.
평생을 가르침을 받고 있으며 또 주제넘게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문득 문득 "어린 친구들의 밝고 맑은 의외성"을
대단히 많이 굳어진 어른들의 "권위"와 "고정된 관념"으로 "똘똘" 뭉쳐진 그리고 지혜를 이미 잃어버인 "아집"이
너무 괴롭히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해맑은 우리의 통일 희망의 새싹들을 보면서 잔잔한 미소와 함께. 모두 힘내세요!!!!!!!!!
멀리서 작으나마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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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받는게 임자 아닙니까.ㅎㅎ
그럼 저는 이제부터 해맑은 통일 새싹이 되는 겁니다.ㅎㅎ
역시 친구가 최고입니다.^^
모차자 선생님과는 영원히 친구가 되여야 합니까?
선생님께서 쭉 보셨으면 아실테지만.
저가 근래에 너무너무 아름다우신 어머님을 모셨습니다.
모차자 선생님과 쪽지를 주고 받을때까지만해도 이런곳이 또 어디있을까??라며..
탈퇴할 참이였는데...
선생님을 알게되고 그렇게 시간이 가고...
오늘에는 이렇게 훌륭한 아버지가 아닌 어머님을 모시는 행운을 가졌네요.ㅎㅎ
저도 어느덧 아버지가 되였지만.ㅎㅎ... 모성애에 견줄 부성애는 없는가 봅니다.ㅎ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머니의 영원한 친구는 "딸"
아빠의 영원한 친구(술 친구)는 "아들"
아빠의 영원한 연인은 "딸"
윽!
제가 뭔 소리를^^
이 덧 글의 아음을
모든 분들께서 오해없이 흐믓한 마음으로 이해 하시리라 확신합니다.
- 장총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9-04 04:15:32
- 모차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6-21 05: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