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거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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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단합대회 갔다가 와보니 저와 절친하던 님들이 몽조리 탈퇴한 것 같네요.ㅠㅠㅠ
특히 홍일점이셨던 우리 뉘 혜선님(뉘라고 처음 불러봄)이 몽땅 글을 삭제한 걸루 봐서리 상처를 입으셨던가. 아님 이곳 탈동회가 지겨우셔서 나간듯 합니다.
이런 싯귀가 생각나네요. 우리는 만날 때 헤어짐을 슬퍼하듯이 헤어질 때 만날 것을 믿습니다.ㅋㅋㅋ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그래도 여기서 만나면서 정도 들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다 떠나버리다니 이것이 온라인의 수준이었나 씁쓸하기도 합니다
또 이런 말이 생각납니다. 살인자는 반드시(반다시) 범행 현장에 다시 나타난다.ㅋㅋㅋ 하여 제가 이메일 주소를 남겨두고 가니 우리 그동안 같이 동고동락했던 님들 아리조나 써니님. 6천냥님. 자유통일님! 연락을 주시면 제가 온라인에서 챗팅방이라도 맹글어서 거기서 다시 한번 저 버지니아에서 악명높은 깡패님을 신랄하게 씹어대자우요.ㅋㅋㅋㅋㅋㅋㅋ pangtwo2@daum.net
그리고 여기서 아리조나 써니님이 유일한 홍일점이라서 그 구심점에서 얘기가 좀 되곤 했지. 여기 남성들만 있는데서는 거의 읽어서 댓글 달만한 일이 없는 것 같으니..(욕질 댓글 빼놓고) 탈북녀성 한명이락두 여기다 강권적으로 끌고 와서 자유방 분위기를 바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아니면 제가 녀성으로 해서 다시 들어올까요? 아이디는 버지니아 썅년으로.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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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선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6-22 01:37:39
- 이혜선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6-22 01:3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