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6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한국전쟁이 소련군에 의한 북한의 북침이라는 사실은 이미 역사의 진실이 돠었 다. 왜 북한이 아직까지도 한국전쟁을 남침이라는 황당무계한 주장을 하고 억지 를 부리는지도 온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인제는 그만둘 때가 되지도 않았을 가?

분단이후 우리 한민족의 역사는 남쪽에서는 진실의 역사가 북쪽에서는 왜곡된 주 장이 역사로 바뀌었다.

감히 북한의 역사가 김일성의 역사라고 주장하는 저 후안무치한 독재의 추종자들 이 아직까지도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갇혀있는 불쌍한 영혼들에게 눈감고 아웅 하 는 식의 주장을 강요하고 있지만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린다고 태양을 가릴 수 는 없는 것이다.

이작도 사회주의가 모든 사람들의 이상사회라고 떠들고 오늘만 이겨내면 더 좋은 내일이 온다는 세 살짜리 아기도 믿지 않을 궤변을 늘여놓고 몰락해가는 체제를 두고 “강성대국”을 부르짖는 저 허황한 미친 자들이 언제까지 거짓을 떠벌일지는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역사는 진실을 이야기한다.

세계유일의 분단국가, 수만의 이산가족과 탈북자배출, 수백만의 아사자 발생 그 리고 아직까지도 이어지는 굶주림과 경제난의 역사가 언제면 끝장날 것인가?

지나간 과거를 청산하고 잘못을 반성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거역하려는 북한 의 독재는 벌써 3대를 이어온다.

역사를 부정하는 이 나라의 종북 세력도 왜 자신들이 종북으로 불리 우는지 스스 로 가 깨달아야 할 것이다.

북한의 독재자들이나 남한의 종북이나 공통된 점이 있다면 스스로가 절대로 위선 자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만천하에 드러난 저들의 무능이나 부패함을 억지로 부정하는 북한의 독재자들이 나 북한의 현실을 애써 외면하고 덮어놓고 북한을 추종하는 종북세력은 꼭 같은 닮은 꼴의 “붕어빵”위선자들이다.

북한을 추종하지 않고서는 혀바닥이 간지러워 참지 못하는 종북세력들, 대한민국 을 부정하는 일이라면 팔을 걷고 국제사회에까지 미친듯이 뛰어가는 저 정신빠진 자들을 믿고 북한이 오늘도 억지주장을 펴고있다.

하지만 역사는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을 북침이라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