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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해방 종북퇴치하는 대통령다운 대통령후보감을 찾아내야 한다.
구국기도 0 219 2012-06-27 13:38:36

 

[잠언27:19 물에 비취이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취느니라]

 

사람은 상대의 마음에 어리도록 만들어진 존재라는 의미인데, 사람의 마음이 맑은 수면처럼 되어야 상대의 마음을 제대로 읽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는다. 마음이 맑다는 것은 지혜와 총명이 있다는 말인데, 그것이 부족한 자들은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지 못하는 것이다.

 

사실 하나님의 마음도 인간의 마음에 어리도록 인간을 만드신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하나님이 어리는 것을 잃어 버렸고 혼탁해졌다. 그것이 치유되어야 하는데, 그것에 치유를 받고자 아니하는 세상이 되었다. 하여 인간은 하나님의 마음과 천시를 읽어내지 못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살자고 강조한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이 있으면 마음이 맑아지되 상대의 모든 것을 하나님처럼 읽어낼 수 있고, 하나님의 모든 것을 읽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지혜와 총명은 여러모로 한계가 있다. 여러모로 한계를 가진다는 말은 어휘력의 부족 곧 그릇의 부족으로 오는 문맹과 옆에서 치고 들어오는 제 혼탁, 각양 침해, 비유컨대 유입되는 흙탕물과 모든 바람과 구름에 흔들리고 가려져서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곧 문맹 난독증에 잡힌다는 말이다. 이런 문맹 난독증에 잡힌 대통령은 최악이다. 군 최고위 통수군자인데 적장의 마음을 그 心計 深計를 모두 다 읽어내지 못한다면 적당한 대처를 할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은 국가적인 불행이고 대한민국 국민의 패망이 되는 것이다.

 

적을 이기려면 적장의 마음에 감추고자 하는 급소가 무엇인지를 읽어내야 한다. 그것을 가격하도록 응용한다면 넉넉히 적장을 요리조리하여, 마침내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6월이다. 아직 끝나지 않는 6·25는 계속되고 있는데

 

그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무장해야 한다. 그것이 백만대군과 신무기나 핵무기보다 나라를 지켜내는 더 큰 능력이다. 대통령이 적장의 心計를 읽어내지 못하고 深界에 놀아난다면 그것은 언필칭 망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대통령은 맑은 마음으로 적장의 깊이가 아무리 깊어도 그것을 다 길어내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국민은 바로 그런 분을 대통령감으로 우선시해야 한다. 하지만 그런 대통령감을 가려내는 안목이 없다. 그것이 인본주의의 한계요 그를 광신하는 어린 민주주의의 취약점이다.

 

국민은 대통령감을 검증해야 한다. 하지만 적장에게 놀아나는 대통령을 뽑고자 안달하는 세상이 되었다. 검증을 받지 않으려고 정체를 밝히지 않고 선거에서 이기려고 폼 잡고 있는 인간도 있고 대놓고 적장에게 놀아나겠다고 뽑아달라고 하는 인간도 있다.

 

대통령이 어떤 자리인데 아무나 그런 자리를 탐하는 세상이니 이는 참으로 가관이 아니라 할 수가 없을 것이다. 모름지기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세우신 나라이다. 이런 나라에서는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인물이 되어야 하는데.

 

그 자격 조건으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무장하여 적장의 마음을 다 읽어내고, 넉넉히 요리조리하여 붕괴시키고 궤멸시키고 북한을 해방하는 대통령이 나와야 할 것이다.

 

그런 분이라면 국내의 종북세력에게 좌지우지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도리어 그들을 넉넉히 척결하는 당당한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대통령이 나오기를 고대하고 있고, 그런 대통령이 나온다면 나라는 기사회생하게 되는 것이다.

 

북한해방으로 북한주민이 비로소 자유를 얻어 누릴 수 있고, 남북이 자유평화통일이 가능케 되니, 이 얼마나 기쁠 소냐! 하지만 지금은 종북세력에 수렴청정당하는 대통령이 나올 것만 같아 매우 우려스럽다 하겠다.

 

지혜와 총명은 결국 어휘력 곧 개념으로 담아내는 것인데,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시고 말씀이시기에 그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그것을 담아내는 어휘력을 주신다. 그런 어휘력으로 그것들의 모든 것을 담아내는 그릇이 많아야 한다.

 

결국 수면이 혼탁하다는 말은 지혜와 총명이 없다는 말이고, 있어도 인간의 것을 가지고 있다는 말인데, 지식은 많으나 모든 것을 맑히는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이 없다는 말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어휘력이 없다는 말이고 그 개념이 없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어휘력과 개념이 없다는 말은 결국 깨달음과 독해력이 없다는 말이고, 독해력이 없으면 상대의 心計와 그 深界를 다 읽어낼 수 없다는 것과 적만이 아는 급소를 읽어내지 못하여 결국 공격 방어의 기회와 방법을 상실하고 천시를 유기한다는 말이다.

 

여기에 모든 물은 바람에 흔들린다는 원칙을 아울러 적용해야 한다. 바람에 흔들리는 물은 수면에 얼굴이 어리지 못한다. 어려도 흔들려 그 상이 혼돈하게 된다. 이는 적장이 자기의 심계를 들키지 않게 하려는 수법을 구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바람을 일으켜 또는 구름을 보내 수면을 흔들고 어둡게 하니 적장의 마음이 어리지 못하고 어려도 읽어내지 못하는 難讀症에 걸리게 된다. 적장이 혼탁한 물과 바람과 구름을 보내 상대로 자기 마음을 읽어내지 못하게 하는 수법으로 나온다면 어찌할 것인가?

 

바람과 구름은 유체역학의 하나로 움직인다. 유체역학의 기압골의 의미는 그런데 있다. 아무리 바람이 가고자 해도 막아서는 기압에 의해 바람은 열려진 골로만 가게 된다. 이치가 모름지기 그처럼이다. 적장이 아무리 바람을 불어도 구름을 보내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마음.

 

그런 마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보호 받는 마음이다.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은 여과력이 지극히 강하여 모든 혼탁한 물을 차단 또는 곧바로 여과한다. 주변의 모든 입에서 나오는 오염수의 출구를 원천적으로 봉쇄한다.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의 기압이 지극히 강해 적장이 보내는 바람과 구름이 전혀 가까이 올수 없는 것이다. 그런 바람과 구름의 힘을 이기지 못하는 인간의 것에는 강할 것이나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의 힘을 어떻게 이길 수 있을 것인가?

 

그런 마음을 평정심을 잃지 않는 마음이라고 하는데, 흔들려 아침이슬을 불러대는 청와대 뒷산에서 무너져 버린 마음에 결국 종북세력의 창궐을 불러온 것이 아닌가? 그 이후에 종북세력이 무성해졌고, 국민은 이를 제초하고자 사력을 다하는데 그는 모른 척 방치한다.

 

참 고약하다. 지도자들이 참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라면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무장했을 것인데, 다만 교인으로 출석하는 정도의 사람들이었다면 적장의 악마적인 기세를 이길 수 없었을 것이다. 이래서 우리는 제대로 된 대통령을 선출해야 한다.

 

앉아서 천리 일어나서 만리의 적장 마음을 읽어내는 지도자가 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곧 지도자가 갖춰야 할 기본이라 하겠다. 하지만 인기와 지지도를 따라 후보가 결정되는 세상에서 그 거품에 국민은 늘 속는 것이니 참으로 안타까운 세상이라 하겠다.

 

국가안보는 누가 그냥 해주는 것이 아닌데 국민들은 아무나 대통령으로 뽑고 그에게 그 능력 이상을 해내라고 한다. 이는 어불성설이 아닌가? 참으로 인기로 영합하려는 얄팍한 자들이 득세하는 세상에서 종북은 판을 치는 제 세상을 만난 격이라 하겠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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