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차별관련 한국 사람 완전 까셨던데..

정말 한국 사람이 차별을 하긴 하는건지.. 난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

오히려 탈북민들로 인해 정부로부터 아무런 도움 보조도 못받고 건실하게 잘 사는 사람들 입장에선 오히려 역차별을 느끼는거 아실른지 모르겠군요..

정말 그 어떤 주위의 서포트같은건 없습니다.. 걍 굶어 죽어도 몰라요.. 하지만 탈북민들은 다른걸로 압니다.. 정부를 비롯해 온갖 단체들이 도움의 손길을 주는걸로 아는데..

그리고 차별관련 한국 사람 까는 대목에선 참.. 할말을 잃었슴.. 차별? 본인이 느끼는 차별인가? 무슨 차별을 이야기 하는건지..

그러는 북한 사람들은 재일교포들 대거 북한에 들어갔을때 엄청 차별 심하게 했다고 들었는데 그건 뭡니까? 김정은놈 어머니란 사람이 재일교포란것도 흉이 된다며요?

이렇게 따지면 북한사람도 차별하는거 아닌가요? 누가 누굴 차별한단건지..

차별이라............ 나도 밤마다 쓰레기봉투 안쓰고 일반봉투에 무단투척한거 잡는다고 더러운 쓰레기 통을 샅샅히 뜯어서 뒤져가면서 증거물 찾는 일을 해도 한번도 내 인생이 뭐같다고 생각해본적 없네요.. 저도 밑바닥 인생입니다. 신문배달부터 쓰리디 업종일 몇가지 해봤지만.. 글쎄 구박? 멸시? 차별? 북한사람이라서 구박? 일하면서 일이 서툴다고 한마디 하면 그게 차별이고 구박이고 멸시입니까? 당신들은 그렇게 생각하나요? 저도 일하면서 욕 하루종일 먹어본적 있어도 절대로 차별이고 구박이고 멸시라고 생각해본적 없네요..

괜한 피해의식 아닌가요? 조금만 이상하게 대해고 본인들이 차별당한다고 생각하는.. 아무도 차별안했는데.. 피해망상에 빠진거 아닌가요?

국가에서 지자체가 지원 많이 해주잖아요.. 오히려 한국에 있는 사람들보다도 몇단계 위에서부터 시작할수 있고 실제로 잘된사람 많잖아요.. 무슨 차별을 말하는건가요..

접때 티비에서 봤는데.. 어떤 탈북자가 한국에서 정착금 적다고 영국으로 이민 갔다더군요.. 근데 웃긴건.. 그 영국에서도 적응 못하고 정착금 더 준다는 캐나다로 재이민 간다더군요..  너무한거 아닌지..

전 그 글쓴 탈북민이란 사람 자체 마인드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아니면 일부러 탈북자와 한국인 관계를 이간질 할려는 쓰레기들의 수작이라고 볼수 있구요..

전 후자라고 믿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