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7장26~27어린 양의 털은 네 옷이 되며 염소는 밭을 사는 값이 되며 염소의 젖은 넉넉하여 너와 네 집사람의 식물이 되며 네 여종의 먹을 것이 되느니라]

경제를 일으켜 고용창출을 이루는 지도자들이 많아야 한다. 창조성이 있어 생산력을 가진 지도자들이 없다면 대한민국은 최빈국이 된다. 국제적으로 거지국가로 전락되지 않게 하려면 변화무쌍한 국제경기널뛰기에 능동적으로 창의적으로 대처하며 그런 것을 이용하여 치고 들어오는 모든 경제주체들의 침공을 막아내고 도리어 부요를 창출해내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이명박의 경제안보는 국외적으론 잘한 것으로 본다. 하지만 국내적으로 잘하지 못한 것은 분명하다. 그런 여건 하에 그것을 이어받는 정권이 국제경기의 변화무쌍을 이용하는 경제침공하는 각 경제주체를 어떻게 읽고 대응 대처하는 가에 따라 다른 결과가 올 것이다. 국제경기하강에 타지 않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출을 의존하는 나라가 국제경기하강에 타지 않으려면 또는 경제침공에 무너지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더 그것을 통찰하여 제대로 읽고 대처하는 하나님의 지혜로 명철한 자들이 필요하다. 새로운 상품창안과 시장을 개척하고 기존의 시장을 고수하며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도록 발전케 하며 경제제세력의 다양한 침공의 루트와 방법을 역이용하여 완봉을 해야 한다.

그런 기반에 무엇보다 더 국내경기가 활발해야 더불어 산다. 그것은 마치도 창조와 같은 개념으로 풀 수밖에 없는 불가능의 괴리가 있어 대권후보들이 경제민주화를 거론하는 것 같다. 「헌법 제119조 ①대한민국의 경제질서는 개인과 기업의 경제상의 자유와 창의를 존중함을 기본으로 한다.」 그 기본에서 시작되는 경제에 ②항의 민주화를 하자는 것이다.

「②국가는 균형있는 국민경제의 성장 및 안정과 적정한 소득의 분배를 유지하고, 시장의 지배와 경제력의 남용을 방지하며, 경제주체간의 조화를 통한 경제의 민주화를 위하여 경제에 관한 규제와 조정을 할 수 있다.」시장의 교란은 과연 누가 하는가는 가격결정권을 쥔 세력이 한다고 해야 한다. 따라서 먼저 그들이 누군가가 정체를 규명해야 한다.

그들의 생존 조건의 패러다임이 식인의 습성인 약육강식에 있다고 본다.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잡아먹는 그런 습관에 있다고 보는 것인데 성경은 이를 의인은 없다고 하는 의미로 규정한다. 의인이 없다는 말은 스스로 식인의 습성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동하지 않는 욕심 곧 식인의 습성에 고집함을 의미한다.

그것의 소유욕들이 뭉쳐 강자가 되고 약자를 잡아먹는 구조를 이룬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구조가 종북세력인 식인교도들의 텃밭으로 작용한다. 그런 텃밭에 암약하는 식인교들이 거대한 기득권을 구축하는데 성공한다. 그것들이 가격을 올리면 좀처럼 내리질 않는다. 종북 지하경제가 만든 괴물인 기득권이 독재를 행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시장가격결정권을 쥐락펴락하고 있어 내수경기를 침체시키고 있다. 이들을 격파해야 경제민주화를 이루는 것인데 정치인들이 기업가들을 마녀 사냥하듯이 하여 그것들의 실체성을 보지 못하게 한다. 그것들의 실체성은 분명하니 종북식인교도고 그 괴물은 분명하니 그것들의 합 기득권이고 그것들은 식인습성, 유물론적인 약육강식을 행동 이념으로 삼고 있다.

이들을 방치하면 내수경기가 침체되고 결국 이들은 배를 채우나 국민은 더불어 살수가 없게 된다. 하지만 그 기득권이 너무 강해 손을 댈 수 없다는 것이다. 정치가들이 그들의 후원을 받고 개혁하는 척하며 시간을 끌어주고 그들은 그 틈을 활용한다. 그것을 쳐 내릴 생각을 하려면 먼저 종북 지하경제 가격결정권을 가진 기득권들을 척결해야 한다.

하지만 못한다. 안한다. 종북 정치인이 아니어도 이런 거래를 한다. 종북 지하경제가 대한민국경제를 무너지게 하는데 손 댈 수 없는 것은 여러 겹의 인의보호막을 두른 괴물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척결치 못하니 불가능에 가깝다 하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는 이를 넉넉히 척결할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로 이를 척결하고 내수경기와 국제경기라는 투 트랙을 통해 골고루 능력껏 잘 살게 하며 부의 성장을 이룰 수 있게 하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국제적인 식인습성과 그 속에 숨어 암약하는 괴물들과 싸워 시장과 판로를 확보하고 국내적으로는 식인교도들이 만든 경제는 대한민국 경제를 파괴하고 있다고 선을 긋고 그것을 척결해야 한다.

혹 어떤 당들은 국민의 눈을 속이려고 재벌해체니 뭐니 하면서 원죄를 대기업에 둔다. 잘못된 독해력처럼 가장하나 사실은 한 통속이다. 이들이 노리는 것은 종북을 통해 부를 축적하는 것에 있다. 그들은 대한민국을 자기들의 부를 쌓는 기회의 땅으로 삼는다. 국민의 피같은 돈과 살같은 재물을 뜯어 먹는 것을 시장자본주의행위라 빙자하나 식인의 짓일 뿐이다.

사실 이런 문화의 원죄는 식인습성에 있고 그 핵심에 종북인 식인교도들에 있다. 예수님 말씀은 강도만난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이웃 사랑이라고 하셨다. 식인교도의 기득권에서 국민을 건져내는 것이 서로 사랑하여 더불어 잘 살게 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약육강식을 추종한다. 결국 식인교도들의 텃밭이 된다.

이런 식인교도들이 준동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사회의 모든 경제주체들과 사회가 예수님의 사랑으로 경제를 하기로 공동의 합의가 없기 때문이다. 약육강식으로 착취하려는 자들의 준동의 유형무형의 합의만 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헌법 119조 ②항의 의미는 유린당하고 있게 되는 것이다. 약육강식을 제거하는 것이어야 비로소 바로 잡는다.

그것이 경제민주화를 이루는 것이다. 예수님의 사랑의 십자가 정신으로 종북세력의 텃밭인 패러다임을 죽여야 한다. 시장의 가격결정권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이웃사랑이 장악해야 하는데 식인교도를 품는 식인습성이 장악하고 있다. 그 때문에 내수 경기는 살아나지 않는다. 분배의 문제가 생기고 그런 것들의 악순환은 계속 된다.

성경적으로 인간은 인간의 본성이 타락하여 식인습성으로 기울고 급기야 식인교도가 되는데 우리 사회에선 종북세력이 그 대표적인 세력으로 드러난다. 인간의 힘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 부패를 막을 길이 없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로 사는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나님이 그 일을 하라고 한국교회를 세웠는데 한국 교회도 약육강식의 논리로 기우는 경향을 보인다. 예수님의 길을 그것으로 가로막고 있다. 이는 식인교도들이 회개치 않고 그 교회에 중추가 되었다는 말이다. 이는 가짜들이다. 이런 가짜들이 교회 안에 중추가 되어 있어 교회가 곧 이 나라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없는 이유 중에 하나다.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공급받는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이나라의 시장 경제에 하나님 사랑과 지혜가 시장가격결정권을 잡을 때만이 내수경기가 활성화되고 국제적인 경제침공과 변화무쌍을 넉넉히 이겨낼 수 있다. 그것이 곧 경제민주화를 이루는 길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를 거부하는 인간은 식인의 습성에 젖어 살기 때문이다.

만일 대한민국에 이런 괴물을 척결치 못하면 내수경기는 무너지고 국제경기가 하강되는 때에 결국 다시는 일어날 수 없는 빈곤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아울러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로 무장한 인물들을 기용하자고 강조하는 것이다. 요셉을 기용하여 그 세대의 기근을 피한 Pharaoh王을 타산지석 삼아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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