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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이 너무도 뻔뻔하다.
Korea, Republic o 배은망덕 0 379 2012-07-09 21:34:47

박인숙이 너무도 뻔뻔하다.

그래도 모성애라고 굳이 이해 하려고 노력 했다만

이여자 너무도 배은망덕한 돈의 노예 인간 추물 위선자 이다.

사람은 의리가 있어 인간이다. 인간이기를 그만두었다.

이런 쓰레기들을 모성애요 뭐요 하면서 저들 끼리 앉아

인터뷰요 담화요 하면서 꼴갑떨고 있는 자들도 역시

정부의 자금으로 인권운동이랍시고 떠들고 다니며

인권후원으로 제돈 채운다는 말을 정 외면 할 수 없는

는 기생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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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숙 ip1 2012-07-09 22:03:43
    나도 어쩔수가 없어 너네도 다알잖아! 여기서 아들과 살아남으려면 그렇게 해야 한다는것을 너네가 더잘알잖아! 왜그래 나보다는 아들살리라고 온거야!
    박인숙이 나는 아들살리기 위해 보위부가 하라는대로 앞으로도 계속해야돼! 고저 내말을 반대로 해석하면되요. 거저 거 공화국 공민들은 내말을 반대로 해석하고 이해하여 아주빠삭하게 남조선 물정을 아는데요. 그래서 보위부도 내인터뷰는 공화국 공민들한테는 안내보내고 고저 우리민족끼리라는 북한의 대남부서홈페이지에만 내보내는것 아니갔소!

    나도 참 답답라오. 언제가지 이짓을 해야할지! 그래도 이짓을할때가 내아들과 내가 살아있는거지 이짓이 필요없으면 나와 내아들은 22호 완전통제구역가서 3개월만에 말라죽는거 야요! 거저 나한테 기적이 일어나 하나님이 역사하시여 아들과 며느리 데리고 재탈북하여 남조선에 다시가고싶어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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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중동포중립 ip2 2012-07-10 09:35:14
    중간입장에서 봤을때 남한에서 북한을 공격하는 단어들도 지극히 지들끼리란 느낌이 드는데요.
    객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박정숙노인은 인격에 문제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기자회견이 선전용인것이 뻔하지만 그가 한 말들 진실된 말들이 많다고 생각듭니다.
    모종 의미에서보면 북한주민들은 이 기자회견을 티비를 통해 보게 되었으니 북한에서의 탈북자들의 정당성을 합리화 하는 역할도 하였다고 봅니다.
    박정숙씨가 노년에 아들과 함께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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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중동포중립 ip2 2012-07-10 09:37:11
    그가 한 말중에 남한사회가 탈북자들을 차별하고 기시하는 일들 거짓말입니까?
    조선족들도 아주 많이 느끼는데 탈북자들이 느낄수 없나요?
    이런 점들 남한사회는 인식하고 풀어나가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북한처럼 페쇠된 사상으로 나쁜점은 숨기려만 하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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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도중국은처지같아 ip3 2012-07-10 23:48:25
    재중동포중립 님, 물론 그건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건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요? 남한사람들은 오히려 친자식인 저희보다 자식도 아니고 손님에 불과한 재중동포나 탈북자들을 너무 정책적으로 우대하는데 화가 나는 겁니다.

    실제로 남한사람 중에서도 무척 어렵게 살면서도 정부보조금 한푼 못 받고 억울한 세금만 내고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인구 중에 더 많습니다. 저런 판에, 북한사람들 뜨내기를 위해 저희 세금을 막 낭비하니 차별이라도 해야 심정이 풀리지 않겠습니까?

    솔직히, 그리고 탈북자나 조선족들이 일을 못하는 것도 사실이고요. 생산성이 배운 게 없고 체력이 열악하니 남한인들의 4분의 1이나 될까요? 그러니 거기에 대해 짜증을 내는 건데 이 사람들을 그런 당연한 짜증을 차별이라고 자기정당화를 하는 겁니다.

    통일되면 그 참 큰일입니다. 북한사람들은 저처럼 배운 것도 없고 체격이 워낙 열악하니 신검도 통과 못해 어디에서도 취직을 못합니다. 더구나 노동력이 왕창 필요한 데는 남한이 아니라(실은 남한도 3D 업종은 탈북자 조선족은 물론 외노자까지 끌어들여도 턱없이 부족하지만) 바로 북한지역일 거 아닙니까?

    북한의 모든 건물은 다 허물고 새로 지을 것들 뿐이고, 거기에다 새로 만들 시설이나 서비스도 왕창이고? 그런데? 문제는 북한인들은 물론 숫자도 저걸 만들기 턱없이 적지만 무엇보다도 체구가 워낙 작아 열악하고 배운 게 없어 남한인 수준으로 일하면 혹사로 죽어버릴 겁니다. 물론 사회주의 근로태만까지 겹친 그들이 그렇게 열심히 일할리도 없고요.

    결국엔? 인력도 남한사람들로 충당 안하면 절대로 건설사나 다른 회사들도 이윤을 뺄 수 없을 겁니다. 워낙 북한사람들은 배운 게 없고 체구가 작아서 무능하니까. 하긴 숫자도 그 필요인력을 댈만큼 많지도 않지만.

    그러니 남한 정부(이땐 통일정부)는 우리더러 북한에 가서 고생해달라고 강요할 게 뻔하단 겁니다. 후지고 추운 미개한 북한땅 가서 건설일 서비스일 같은 막일 해주면 그게 고생도 상고생이 아닙니까? 그러니 남한사람들은 이 요구에 응할 리 없고, 결국 베트남전쟁 시의 미국처럼 우리 모두 군대나 징용인력에 가지 말자는 파업 및 데모로 이 나라도 벌집 쑤신듯 난리가 날텐데?

    이래도 기어이 통일을 하고 싶습니까? 통일은 우리 남한사람들의 행복을 모조리 빼앗아 갑니다. 거의 북한사람들 수준으로 우리 자유와 물질적 혜택을 줄여야만 합니다. 불행 중에서도 큰 불행에 빠져야 한다는 거죠. 그래도 좋다는 사람들만 통일좋다고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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