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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의원 여러분, 당신들이 인간이라면 어서 북한인권법을 제정하십시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34 2012-07-19 12:28:39

[잠언28:15가난한 백성을 압제하는 악한 관원은 부르짖는 사자와 주린 곰 같으니라]

 

苛斂誅求의 의미가 담아내는 의미의 영역을 모두 다 살펴볼 필요가 있다. 공직의 악마곧 공복의 공직이 기득권화가 되어 그것으로 결국 가렴주구로 이어지게 한다면 부르짖는 사자와 주린 곰과 같은 것이 아니겠는가?

 

북한의 중대발표, 어제 한 낮의 해프닝은 元帥로 추대하는 것을 중대한 발표로 포장하는 저들의 미쳐버린 정신 상태에 있을 것 같다. 전 인민을 처절한 인권유린과 굶주림과 공포 속으로 몰아넣고 그렇게 원수로 옹립하는 자들의 목표는 무엇인가?

 

인민의 怨讐, 부르짖는 사자와 주린 곰처럼 뜯어먹는 위치를 정하고 지키고자 함이 아닌가? 전 인민을 행복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작은 자로부터 큰 자에 이르기까지 모두 다 인민을 뜯어먹고 사는 것에 부르짖는 사자와 같고 주린 곰 같은 곳이 북의 악마정권이 아닌가?

 

그들이 악마의 정권이라고 한다면 인민의 怨讐, 식인종의 그것과 다를 바 없는 것이라 하겠다. 식인종의 습성이란 약육강식의 의미와 다를 바가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인민을 살리는 공복이 아니라 인민을 잡아먹는 것에 있다면 폭정의 수족임이 틀림이 없다 하겠다.

 

수령의 수하가 되어 폭정을 받침하고 그 여세로 남은 것을 뜯어먹도록 눈감아 주는 것이다. 먹잇감을 잡아 놓고 부르짖는 사자처럼 주린 곰처럼 인민을 뜯어먹고 사는 조직이 수령주의 조직이고 그것의 최고위에 원수라는 칭호를 부여한다. 참으로 끔직한 인간들이다.

 

1990년대 350만 명 굶겨 죽인 기아학살은 고사하고 2,000년대인 현재도 북한 곡창 지대인 황해남도에서 노동당과 군대의 수탈로 인해 매년 수천 명이 굶어 죽는다는 잇따르는 증언이 나오고 있다 한다. 노동당과 군대의 수탈이 연례행사처럼 되어 있단 말이다.

 

이를 기아의 악순환이라고 한다. 그 악순환을 부르는 것은 폭정에 있다. 폭정은 식량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방해가 될 뿐이라는 것은 역사적으로 이미 증명되고 있다. 폭정으로 정권을 유지하는 독재자는 정권연장에 목을 매단다.

 

목을 매단다는 말은 정권연장에 예산을 우선 배정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민의 식생활은 항상 뒷전에 밀린다. 정권의 유지와 연장과 그 체제가 우선이기에 그 우선순위에 따라 결국 인민은 뜯겨 먹게 되는데 뜯어먹는데 웃으면서 할 수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부르짖는 사자같이 주린 곰처럼 사납게 탈취해 갈 것이 아니겠는가? 그것이 곧 가렴주구의 본색이라 하겠다. 이 무섭고 공포스러운 환경에서 굶어 죽어가는 인민을 누가 구출할 것인가? 전대미문의 인권유린과 굶주림과 공포에 시달려야 하는 이 세상을 누가 구출할 것인가?

 

그 때문에 우리는 북한인권법을 제정하자는데 극렬 반대하는 종북세력은 국회에 점하고 있다. 그들의 말인즉 用北하려면 북을 자극하지 말자고 한다. 이런 말은 북한주민으로 그것들에게 뜯어 먹히게 내버려두자는 말이 아닌가? 이런 것은 인간이라면 말할 수 없는 것이다.

 

用北이 뭐라고 북한의 인민을 부르짖는 사자와 주린 곰 같은 것들에게 넘겨주자고 하는가? 그런 주장을 하는 자들도 역시 본질적으로 같다는 의미다. 종북은 식인종의 동질이라는 말이다. 이는 종북이 대한민국에서 권력을 점하고 또 다른 의미의 가렴주구를 한다는 의미다.

 

폭정의 가렴주구와 민주의 종북의 가렴주구가 바로 그것이다. 그것들의 가렴주구는 동질이다. 김씨일가가 호의호식 호강하는데 필요한 것이 곧 그 모든 가렴주구에서 나온다는 것에 있다. 그 때문에 아사의 악순환은 반복되고 나날이 커져만 간다.

 

때문에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은 인간이라면 어서 속히 징벌적인 조항을 강화한 북한인권법을 만들어 북한인권청을 신설하고 인권재단을 세우고 인권백서를 편찬하여 북한주민을 부르짖는 사자와 주린 곰의 입과 발톱에서 건져내는 일을 해야 할 것이다.

 

북한인권청은 그 체제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가렴주구를 추적하고 그 범죄의 대가에 징벌적인 증거성립을 확보하고 면면을 온 천하에 공개해야 한다. 그곳에 수많은 촉수를 뻗어 정보 폐쇄 속에서 그것들이 증거인멸을 못하게 해야 할 것이다.

 

그 체제를 구축하려고 행하는 그 모든 폭정의 내용과 그 모든 가렴주구의 범죄를 샅샅이 수색하여 담아내야 할 것이다. 북한은 대한민국 땅이고 우리 헌법의 지배를 받아야 하는 곳이고 그것에 반역한 자들을 응징하는 것은 물론이고 폭정에 가담한 자들과

 

가렴주구와 인권유린에 가담한 모든 자들을 반드시 응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곧 폭정에 시달리는 북한주민의 소망의 빛이 되고 인권유린의 처참한 상황에서 자유를 위해 싸우게 하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폭정과 가렴주구로 북한인민을 학대하는 지배층을 붕괴시키는 응축된 힘을 기르는 작용을 하도록 북한인권법이 운영되어야 할 것이다. 그것을 하지 않는 대한민국의 공복은 그것들의 가렴주구에 동참하는 공동정범이라는 것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

 

현장에서 힘이 있는데도 살인강도를 방치하는 것도 인간이기를 포기한 공동정범이 되는 것으로 봐야 한다면 대한민국의 국력이 저것들의 만행을 방치하는 것은 그와 같은 가렴주구에 해당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이 악마의 짓을 방치한다면 이는 악마의 종자들일 뿐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부르짖는 사자와 주린 곰의 입에서 북한인민을 구출하는 힘을 갖되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로 하자고 강조하고 강조하였다. 그것들이 악마의 힘으로 나오니 우리는 하나님의 힘으로 맞서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구국기도생각>

http://onlyjesusn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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