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페스티벌( 연극 가고싶다 7/19~ 22일 일요일 4시막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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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예술극장 하하페스티벌중 두번째 공연 '가자' 입니다. (이번공연을 탈북자분들과 동우회분들을 모십니다. 할인금액5000원으로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게 협의 했습니다.) 연락처:010-2399-4678김성희 로 연락주세요;. 미리 자리 해 놓겠습니다. 연락하시고 오세요.감사합니다
극단 소개 "순" 의 사전적 의미는 다른 것이 섞이지 아니하여 순수하고 온전함을 뜻합니다. 우리는 거창하고 복잡하며 멋스러운 그런 것들이 없습니다. 그 대신 우리 마음속에 단 한 가지가 있습니다. 순. 소리 내고 행동되는 것들... 그 중심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순수한 열정이 있습니다.
작품 줄거리 미지의 밀림, 그 속에 안전한 은신처. 탈출자 6명이 이 곳에 숨어있다. 서로 사랑하고, 서로 아껴주며 오랜 시간을 함께 해 온 그들. 이제 강을 건너기만 하면 그 곳으로 갈 수 있다. 기대에 부푼 사람들은 그 곳으로 갈 생각에 기다림마저 기쁨으로 받아들이며 하루하루를 설렘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것도 잠시, 어느 날 은신처 속에서 울리는 무전기 소리. 그리고 점점 변해 가는 사람들. 이 곳, 미지의 밀림 속 안전한 은신처는 위태위태한 줄다리기를 시작하게 되는데 ...... 과연 이들은 그토록 원했던 ‘그 곳’ 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들이 자신의 목숨과 바꾸려 했던 ‘그 곳’ 은 어디일까?
제작 - JH.Ent CoCo.Ent (주)WooWon 투자 - CoCo.Ent (주)WooWon 드라마트루기 - 이종혁 작가 (북경중앙희극학원) 조명 - 이호 음향 - W.J.N.D 음향 감독 - 김민수 영상 ? 고한빛 AH.kang 영상 감독 - 이정희 사진 - 이나이 송은영 포스터 디자인 - 김은준 기획 - 김성희 협조 - 박호정 정주호 정원제 (북경) 팡팡 김종현 길송주 김민주 배유리 한재문 약도 혜화역 2번출구 300m걸어오시면 이화사거리 현대자동차4층 청운예술극장입니다. 010-2399-4678 김성희로 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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