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말로 하면 누가 더 편한가 누가 더 도움이 되는가 누가 더 쓸만한가
그래서 우리는 뽑는다 만사에 학교도 열나게 공부해서 걸러서 입학시키고 회사도 열나게 준비해서 걸러서 일시킨다 군대도 신체검사에 인성검사에 사회적으로 문제는 없었는가 심지어는 자기 하고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집안에 이상한 사람은 없었는가 하여간 벼라별걸 다 따진다
왜? 답은 간단하다 솔직하고 능력있고 좋은 사람 하고 일할려고
하지만 그들의 생각은 그게 아닌것같다
아니 어떻게 평등한 민주주의 사회에서 그렇게 할수있는가 모두에게 기회를 줘야지
누구 말따나 아침이슬을 먹고 구름을 타고 하늘을 나르는 신선들인가 참 편리하게들 쉽게들 말한다
주방장 연봉 1억 동태찌게 한번 끓여보랐드니 에~또~~ 46 페이지 된장을 한수푼 푼다(책 보면서) 스푼을 좌우로 살랑 살랑 흔든다 살랑 살랑 살랑 살랑 사실 모든 정보는 기술은 왠만한건 대부분 인터넸에 나와있다 고로 뒤지면 된다
자동차 운전 별거 아니다
문을 연다 시동을 건다 기어를 넘는다 기.어.. 기...어..... 어? 왜 이차는 기어가 책하고 다르게 생겼냐? ??? 그림이 틀리네
아~~ 미치고 환장 하겠네 모든게 대부분 그런식이다
그런데 그게 통한다
심각한 이야기다
돼지를 잡을때 순식간에 후다닥 잡아버린다
왜? 답은 간단하다 돼지한테 미안해서가 아니라 그래야 보관및 물류비등을 조금 이라도 절감할수있기 때문에
그외 사실 뭐 특별한 이유는 없다 사실은 방금 나온거니까 상품가치도 높고 신선도도 당연히 좋고 맜있고
근데 이게 좌파뇌를 가지신분들의 머리속에 들어가면 아~이~씨~~ 텔레파시에 염력에 영혼에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고통을 줄여줄려고 어쩌고 저쩌고 한 두시간 떠들고 그렇게 한단다
야~이~씨~~ 그래서 그런거라면 애초부터 사육도 말아야지 먹지도 말고 당연히 자유롭게 야생에서 있는 그대로 살아가게 놓아두고 간섭도 침범도 하지말아야지
아무튼 벼랄별 수식어가 다붙어 어느날 갑자기 삼겹살 금지법 도축 금지법을 만들라고 표자가 막 머리에 뻐~얼건 머리띠 두루고 좀비들 이끌고 가게에 처들어오는 꿈 꾸다 일어났네 난 또 진짜인줄 알았네 깜작 놀랐네
휴~우~~
암튼 우리는 생각을 잘해야 한다 누가 더 유리한가 표자 주인도
암튼 이번 표자 작품은 영 아니다
빵점이다 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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