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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되면 이번엔 우리가 이산가족된다. 왜일까?
통일시우리가이산가족 0 217 2012-08-10 01:39:17

어떤 또라이가 '이산가족 때문에 통일해야 한다?'는 참으로 황당한 논리를 펴는데?

 

이산가족이 지금 살아남은 놈 몇 놈 있나? 그 몇놈을 위해 이번엔 수백만 이산가족을 늘리잔 말인가?

 

통일하면 왜 이산가족이 수백만 생기는가?

 

 

1. 워낙 배운게 없고 숫자도 적은 북한놈들 시중들어주고 그 놈들 땅에 주둔병력과 건물 건설해주기 위해, 그리고 서비스 인력 제공 위해 적어도 5백만은 동원해야 겨우 나라가 굴러간다.

 

(예를 들면? 컴퓨터 중장비 자동차 운전 및 수리하는 법 북한놈들이 알아? 천연기념물 수준만 알겠지. 법조 유통 부동산 증권 금융 등을 북한놈들이 알아? 아는 놈들은 벌써 반동분자로 날개 달았겠지. 이런 인력은 어쩔 수 없이 남한에서 징발하는 수밖에 없다. 왜 강제징발이냐면? 너그 중에 북한갈 놈 있어? 아마 한놈도 없을걸? 그러니 강제로 하는 수밖에. 문제가 어렵냐? 왜 그런지 간단하지?? 더구나? 북한놈들은 아직 강도로 돌변할지 모를 회색분자니까 동독처럼 간단히 한국군으로 편입을 못하니까 결국 최소 10여년은 한국군으로 북한지역 감시와 주둔도 해야 하고 북중국경 인력도 대야 한다. 근데 이 판에 통일하면 군복무 없어지거나 준다는 또라이는 대체 누구야? 바보 아냐? 이 산업인력과 병력만 해도 최소한 500만 필요하단다. 너무 많다고? 아닌데? 오히려 최소한이야. 슈퍼컴퓨터가 추론한 결과야. 그나마 이것도 북한놈들이 인생역전해보겠다고 도주하거나 그 놈들이 에멘마냥 반란 안 일으켰을 때 그렇단 말이야. 저 놈들이 도주하면? 그 인력공백까지 우리가 메꿔야 해. 내전내면? 병력이 더 필요해. 어쩌면 수천만이 들지도 몰라. 그거나 알아둬.)

 

근데??? 당연한 일이겠지만, 천하의 둘도 없는 '자식 이기주의쟁이' 이 놈의 나라 아빠들이 자식 유학생활 위해 혼자만 본국에 남아 기러기 아빠 노릇도 감수하는데, 저 아버지들이 애들을 데리고 그 춥고 엉망이고 위험한 북한데리고 가겠는가? (북한놈들은 식인종이 많아 잡혀먹일 위험도 크다)

 

특히, 교육문제(아예 북한에 가면 초딩교육도 못 받을 판) 때문에 강제동원된 아버지 어머니들은 애들을 버리고 갈 수밖에 없고, 이건 이산가족이 아냐? 이산가족이 별 건가? 본의와 상관없이 갈라져 살면 이산가족이지! 그럼 이 이산가족은 괜찮아?

 

(더구나, 북한지역 징용은 무척 위험하고 몹시 추운 등 환경도 나쁜데다 광산 철도도로공사 등에 소집될 것이므로 살아돌아올 가능성도 적다. 징용가서 대부분 죽어나오는 건 일본징용 뿐이었줄 아나 보지? 무식쟁이 티가 확 난다. 미국도 영국도 러시아도 2차대전 중 일본과 마찬가지로 강제징용 끌려가면 죽어 못 돌아오는 사람들이 말도 못했다. 미국도 여자들만 해도 전시동원된 인력 중 직간접적으로 20%가 죽었다. 북한지역 강제징용은 더 척박하고 춥기까지 하니, 더 죽어서 못 돌아오지 않을까? 바보병신들은 왜 저렇게 창의력 호환성이 없어서, '저희는 다른 나라와 다르다. 저만은 무조건 살아돌아온다'고 착각할까? 미영러일도 다 징용가던 놈들도 그때는 저렇게 착각했겠지? 정말 현실을 직시하고 저도 죽어서 못 돌아온다고 생각했다면 도망갔겠지 끌려갔겠어? 그러고 보니, 한국이건 일본이건 일제 말기 2차대전 시기에 징용영장 나온 놈이 도망간놈들은 대개 살았다지? 그 사람들은 나같은 사람들이다. 현실을 직시하고 나도 죽을 거라고 생각한 사람들!! 데즈카 오사무의 '나비채집' 이 나라 현대문학에서도 그런 얘기가 나오지? 징병징용 기피하고 달아나 산속에 숨어있다 살아남은 사람들, 진짜 현명한 사람들이지 정말. 후일에 그 사람들은 '현명한 사람들(병역기피 비겁자라고 당시엔 불렸지만)'이라고 모두 칭송을 받았다지? 아마??)

- 세상인구 절대다수인 속물들은 아무렇게나 그때그때 기분만 갖고 말하기 때문에, 당시대의 옳은자니 나쁜자니 하는 건 믿을 게 안된다. 위정자들의 유리하냐 불리하냐의 억지만 갖고 그땐 말하기 때문이다. 진짜 좋은 자냐 나쁜 자냐는 후일에 역사가 판단하는 것이다. 미래에 칭송을 받는 자가 진짜 선인이자 올바른 자인 것이다. 그래서 누가 말한다지?

 

'최후로 웃는 자가 진정한 승리자다!'

 

 

2. 우리가 북한에 강제동원시, 다시 남한에 돌아올 가능성은 사실상 전무하다. 기한내 죽어없어질 가능성이 십중팔구고, 그나마 살아도 정부가 '북한지역에 잔뜩 필요한 인적자원 확보'를 위해 절대로 징용기한이 끝나도 돌려보내지 않고 거기서 살다 죽으라고 할 것이라고 강요할 것이기 때문이다.(물론 가족까지 데려와 살면 더 좋고!)

 

당연한 일이지만? 대부분의 징용자들은 절대로 가족을 북한에 데리고 가지 않을 것이다. 자식들 고생시키고 교육문제도 있지만, 자기자신 위해서도 그래도 호적을 남한에 남겨두어야 징용이 끝나고 돌아갈 때 문명지역인 남한에 돌아가 살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가 및 위정자들은 절대로 징용자들을 가급적 돌려보내지 않으려 들 것이다. 미래에 노동자원(특히 고급기계나 자본주의 지식 인력)이 아구장장 필요한 곳이 그 사람 징용이 끝나건 아니건 북한지역인데다, 가급적 많은 남한인들이 북한인들과 피를 섞어야 국민총화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핑계 저 핑계로 절대로 남한에 돌려보내지 않고 거기 붙잡아두려고 별 방해를 다 할 것이고, 또한 휴가나 제대, 동원해제를 해도 절대로 남한지역엔 돌려보내지 않을 것이다. 휴가시 남한에 돌려보내면? 그새 잠적하거나 해외로 밀항 도피할 위험이 너무 크고(왜 안 그러겠어? 이대로 가면 미개한 지역에서 일생 보내다가 죽고, 영원 이산가족될 판인데?) 그러면 다시 잡는게 장난이 아니게 비용시간이 들기 때문이다. 또 너무 많아지면 잡기도 불가능해지고.

 

더구나, 최대한 가능인력을 북한에 영원히 잡아두는게 더 유리한 정부는(새로운 기능인력을 다시 소집하는게 쉽냐? 한번 간 기능인력을 영원히 잡아두는게 쉽냐?) 가급적 안 돌려보내고 제대해도 해제해도 거기서 북한남자나 여자와 결혼해 죽을 때까지 살라고 막 강요를 할 것이다. 인적자원 북한지역 확보에 나라의 미래가 걸린 판이니까.

 

아효. 이 판에 강제 이산가족 안되신다고? 어쩌면 기혼자도 강제이혼시키고 북한여자나 남자와 결혼하라고 막 강요하는 거 아냐? 무서워 죽겠네.

 

 

대체 판단력 창의력이란 게 도무지 없는 주입식지식(안 알려줘서 그렇지, 일본은 형님하고 엎드릴 거짓말투성이 왜곡 한국 교과서가 진짜라고 믿는 걸 봐도 알겠지만) 전성국가 한국 또라이 민도저질 국민놈들의 의식은 왜 저런지 몰라???

 

대놓고 누가 안 가르쳐주면 "아예 영원히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을 못하는 반쪽짜리 뇌 인간들만 우글대는 엉터리 인간들만 사는 나라가 한국?" 이라고 미국 일본인들이 그러더니 과연 그 말이 정말이구나!!

 

아이고, 저러니까 세계에서 교육은 어느 나라보다 많이 시켜도 창의력 및 연상력 수준은 아프리카 짐바브웨보다 더 못하지. 헛공부만 시키는 엉터리 교육 나라. 그게 한국!!!

 

 

"열가지 교육을 무작정 무슨 뜻인지도 모르게 외우는 교육(그나마 한국일본같은 나란 위정자들이 교과서를 쓰는 탓에 순 거짓말이 더 많지만)만 시키는 것보단, 한가지 교육을 시켜도 제대로 본뜻을 알아듣고 응용력을 갖추게 배우게 해야 하는 교육만이 장래성이 있다!!! 그것만이 실제 생활에서 쓸 수 있는 지식이기 때문이다."

 

 

무식한 사람들아. 내가 한가지 알려줄까?

 

아무리 아둥바둥 공부해봐야 실제론 아무 쓸모없어!!!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초중고대를 모두 합해, 심지어 대학원 과정 다 합해도)을 모두 합쳐도 고작 CD 한장에 들어갈만큼도 안된다."

 

- 고작 저걸 배우려고 그 많은 시간 노력을 투자하다니? 옆에서 보면 정말 인간들이 한심해보이고 불쌍해뵌다.

 

"그나마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 따윈 실제 사회에서 나왔을 땐 어디에서도 써먹을 데가 없다. 미분적분 같은 건 컴퓨터가 다 하고, 외국어는 외국인들이 다 하며, 사회와 역사는 대개 다 거짓말이라 차라리 모르는 편이 낫지 혼란만 가중되기 때문이다. 요즘 한국같은 세상에 사회나 역사 교과서 아는 건 경쟁력이 아니라, 오히려 군짐만 되는 加重力이다."

 

 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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