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9:9 지혜로운 자와 미련한 자가 다투면 지혜로운 자가 노하든지 웃든지 그 다툼이 그침이 없느니라]

억지 쓰는 문화가 정착하면 眞理와 順理와 原理는 푸대접을 받게 된다. 억지 쓰는 문화가 권력을 잡고 득세하면 진리와 순리와 원리는 대 핍박을 받게 된다. 억지가 권력을 잡고 득세하면 거짓眞理와 逆理와 急造된 原理가 판을 친다. 결국 끝 모를 빈곤으로 추락한다.

인간은 하나님이 주신 진리와 순리와 원리에 마땅히 굴복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진리와 순리와 원리가 권세를 장악하고 득세해야 한다. 그때만이 인간 세상에 자유와 생명과 행복과 모든 부요가 넘쳐나고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세상이 된다.

억지가 권력을 잡으면 모든 것이 도치가 되게 하는 거짓진리에 갇혀 진리가 질식당하고 신음하게 된다. 逆理가 판을 치니 順理는 외면당한다. 급조된 원리가 참된 원리를 무시하니 세상은 자유를 잃게 된다. 생명을 잃게 된다. 행복은 파괴된다.

억지가 득세하면 모든 부요는 연기처럼 사라져 간다. 억지는 오만의 결과물이고 악마의 마인드이다. 그런 세상은 악마가 왕이 되고 모든 것은 그 안에 갇혀 진저리치게 되는 것이다. 참혹한 세상이 되는 것이다. 북한처럼 참혹해진다. 악마의 마인드는 악마만 나올 뿐이다.

자유아시아 방송은 「북한이 ‘새 경제관리 체계’를 공식 도입하면서 계획경제와 배급제 포기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라고 보도하였다. ‘새 경제관리 체계’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개혁개방은 아니라고 한다.

記事에「무상교육과 무상치료제는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히면서 ‘새 경제관리 체계’가 이른바 개혁개방과는 별개임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라고 했는데 역시 개혁개방이 아니라는 것이다. 악마의 새로운 마인드로 管理하겠다는 말이다.

때문에 우리는 김정은과 그 집단에게 하나님의 진리와 순리와 원리를 거부하는 한에는 ‘신 경제관리 체계’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 체제를 유지하면서 새 마인드로 경제 관리를 할 모양인데 이는 다만 악마의 새로운 마인드이기 때문이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것이 참된 원리인데 그것이 순리이고 그것이 진리인데 그것을 거부하고 무엇을 얻을 수 있겠는가? 그 원리를 무시하면 ‘새’가 새것이 아니라 도리어 그 해묵은 것도 파괴한다. 따라서 실패할 것이다. 다만 그것에서 악마만 나오기 때문이다.

김정은이 성공적인 경제관리를 하려면 하나님의 진리와 순리와 원리를 공부하고, 그것을 따라 하는 것에 훈련되어져야 하고, 그 명령을 제대로 받드는 하부구조로 탈바꿈이 되도록 훈련을 통과케 해야 한다. 수령주의란 하나님의 진리와 순리와 원리를 파괴하는 체제이다.

악마가 나오는 경제관리만 할 줄 아는 자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진리와 순리와 원리에 순응할 수 있겠는가? 그것에서 어떻게 경제의 부요를 가져오는 진리와 순리와 원리가 득세할 수 있을 것인가? 불가능하다. 그런 고집으로 뭉친 조직을 가지고 부강함을 만들어 내겠는가?

개혁개방도 아니고 새로운 管理로 한다면 악마가 이미 행한 마인드로 실패하자 다시 새로운 마인드로 하겠다는 말에 지나지 않는다. 악마가 그 방법을 바꾼다고 거기서 천사가 나오지 않는다. 거기선 다만 또 다른 형태의 악마만 나올 뿐이다.

수령주의의 모순은 바로 개혁개방을 결코 수용할 수 없다는 것에 있다. 중국식으로 개혁개방도 할 수 없도록 심각하게 경직되어 있는 것이다. 창조적인 경제는 그 경직에서 나오지 않는다. 나온다면 극한 빈곤(빈곤으로 가장한 악마)만 나올 뿐이다.

그 체제를 옹립하는 자들은 모두 다 진리와 순리와 원리를 파괴하며 억지 쓰는 자들일 뿐이기 때문이다. 그 나무에서 그 열매를 맺기 때문이다. 그것으로 사는데 체질이 된 사람들과 함께하려고 개혁개방이 없는 ‘신 경제관리 체계’는 신기루 잡는 격이다.

또는 결국 경제사범 집단이 되겠다는 것을 말한다. 악마의 도구들은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벌게 한다. 돈이 되는 것이라면 모든 범죄를 마다치 않고 악마와도 손을 잡을 것이라고 하는 말이다. 이미 악마와 손을 잡았는데 새삼스럽기까지 하다.

창조적인 경제는 결코 억지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진리와 순리와 원리를 따라가는 그 첩경에서 얻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김정은집단에게 강조한다. 반종교의 자유를 폐기하고 신앙의 자유를 인정하라고 요구한다.

아울러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을 섬기는 교회를 회복시키라고 요구한다. 북한주민의 모든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 진리와 순리와 원리에 적응 상응 호응 화응 순응 협응 합응하는 것을 통해 경제는 발전하는 것이다. 그것에서 의의 힘이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의의 힘으로 가는 첩경에서 창조적 생산성을 이루는 하나님의 지혜를 만나고 그 지혜로 인해 부요를 창조해가는 것이다. 그런 진리를 거부하는 김정은의 새로운 방식은 실패할 것이다. 범죄 마인드(신 경제관리 체계)는 끝 모를 빈곤을 만드는 검은 경제일 뿐이기 때문이다.

그 마인드의 속내에는 아마도 그들은 이번 선거침공으로 괴뢰대통령을 세우고 대한민국의 자본과 기술을 흡수해서 북의 경제를 세워 체제를 유지하려는 술책을 담고 있을 것이라는 의혹이 인다. 그것은 결국 남한 자본으로 북의 경제를 일구는 술책인데.

남한에 괴뢰대통령 또는 친북대통령을 세울 수 있다는 계산이 섰을 것이기 때문에 그런 선언이 나올 수 있다면 대한민국은 지금 참으로 위기에 처해 있다 할 것이다. 그것을 내다보고 신 경제관리 체계를 선언한 것이라면 이 나라는 절체절명에 있다.

괴뢰가 아니면 친북대통령을 세워 그 안에서 그 ‘신 경제관리 체계’를 이루고자 할 것이라면, 그 때문에 우리는 이들의 속내가 무엇인지 간파 격파해야 할 것이다. 남한을 죽여 북을 살리는 관리체계를 세워 수령체제를 고수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면.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로 진리와 순리와 원리에 적응 상응 호응 화응 순응 협응 합응하는 힘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이다. 그 진리의 힘 순리의 힘 원리의 힘만이 저 악마집단과 그 모든 마인드를 파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그들이 그런 짓으로 북의 경제를 세운다고 해도 그 관리가 악마의 마인드이기 때문에 일시적으로는 효험을 보는 것 같지만 결국 생산 성장력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파괴적인 분배로 가다가 망하게 되는 것이다. 성장이 없는 분배는 파멸케 하는 악마의 고혹일 뿐이다.

김일성체제는 악마의 고혹으로 억지 쓰는 자들의 선택인데, 그 체제는 이미 실패한 것이다. 체제경쟁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이긴 것이다. 이런 억지가 결국은 파탄 파멸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신 경제관리 체계’라는 또 다른 악마의 출구 그 고혹을 봉쇄해야 할 것이다.

그것의 의미 속에 숨겨진 것들을 간파하고 격파하도록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할 것이다. 이번에 이 나라의 대통령은 괴뢰대통령이 아니어야 하고 친북대통령도 아니어야 한다. 반드시 이를 간파 격파하여 선출해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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