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은 녹조 핑계로 보를 철거해야 한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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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박원순은 녹조 핑계로 보를 철거해야 한단다. 빈대 한 마리 잡자고 초간삼간을 태우자는 격이다.
[잠언29:12관원이 거짓말을 信聽하면 그 하인은 다 악하니라]
거짓말에 속는 공복의 長이 되면 그 하부가 다 거짓말을 구현하는 도구가 된다. 그 모든 하부의 공동정범을 만드는 것이라 할 수 있다. 信聽은 ‘믿고 곧이들음’이라는 뜻이다. 공복과 그 機關이 거짓말에 놀아나면 거짓말을 실행하는 도구로 전락되는 것이다.
4대강 사업 때문에 녹조가 발생했다는 터무니없는 유언비어가 돌았다. 거기에 아무런 역학조사도 하지 않는 박원순은 편승하여 막강한 서울시장의 자리에서 보를 무너뜨려야 한다는 주장을 편다. 거짓말을 신청하여 집행하는 서울시정이 되어서는 안 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3일 SBS라디오 인터뷰에서 한강 녹조 현상과 관련, "강물은 흘러야 하는데 댐이나 보(洑)로 가둬놓으면 이번처럼 녹조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보를 철거하는 게 어떤가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쿠키뉴스)」고 한다.
4대강 사업을 반대하던 세력의 바람은 4대강 사업의 업적을 무위로 돌리는 일일 것이다. 그도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당에 소속된 자이니 오죽하겠는가? 기회만 되면 자기들 주장이 옳은 것으로 만들려고 안달복달하는 인상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물이 흐르면 녹조가 안 생긴다는 말의 의미는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모든 보를 다 철거해서 물 부족을 야기하자는 말인 것이다. 빈대 한 마리 잡자고 초가삼간 다 태우자는 격이다. 보를 철거해서 물이 흘러 내려가면 물 부족이 극심할 텐데.
지구는 곧 물의 절대부족으로 전쟁시대에 돌입하고 있는데 그 물의 부족한 상태를 무엇으로 메울 것인가? 보와 댐은 절실하게 필요한 것인데, 녹조가 안 생기게 하는 방책을 기술적으로 찾아야 한다고 말을 했어야 고급공복다운 발상인 것이다.
장점은 키우고 단점은 최대한 기술적으로 보완을 해야 하는 것이 참된 공복이 가는 길인데 도리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니 대국민기만에 해당되는 선동이라 할 수 있다. 이는 거짓말을 신청하는 관리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과연 녹조가 댐 때문에 보 때문에 생긴 것인가 기상이변 때문에 생긴 것인가에 대한 정밀역학조사도 없고 서울시장이 그 위치를 이용하여 유언비어에 편승한 것은 유치하기 그지없는 정치공세에 불과한 것이다. 우선 철거하면 부족한 물을 어디서 구할 것인가?
4대강 공사의 원안은 모든 지류와 하천의 정비가 포함 된 것이다. 하지만 그 반대만을 위해 반대한 당들이 틀어막아 겨우 4대강 공사는 하였으나 농공관계수로 망을 만드는 일에 지난한 방해 저지를 당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제는 지류와 하천망을 정비하고 농공관계수로 망을 만들어 연결하는 大役事를 해야 하는 것이다. 극한 가뭄을 대비하는 수로 망을 만들어야 하는 것은 기본이라 하겠다. 그것을 못하게 한 것이 박원순類 그들이 아닌가?
이번에는 아예 보를 철거하자고 나서는 박원순의 논리는 고급관리로 함량미달적인 발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주장을 하려면 우선 보에 갇힌 물의 필요는 정말 없는 것인가? 왜 필요 없는지부터 설명해야 한다.
4대강 때문에 녹조가 발생했다는 유언비어가 판을 치는 것에 한수 더 떠서 시정잡배도 아닌 고급관리가 그런 발상을 하고 그런 말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어이상실이라 하겠다. 거짓말에 편승하는 자들이 고급관리면 시청은 대국민기만청이 된다.
물 전쟁과 기상이변으로 다가올 극심한 물 부족의 사태를 어떻게 막을 수 있을 것인가? 그것부터 말해야 한다. 극한 가뭄에 어떤 대책에 대한 어떤 말도 없이 거두절미하고 시류에 깔린 유언비어를 올라타서 한다는 말이 보를 철거하자고 한다.
댐과 보에다 물을 담아 두는 것은 마치도 수억 조 달러를 지하 창고에 축적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우기에 일시적으로 습기 찬 지하창고에서 돈이 썩는다고 창고를 깨버리자는 말인가? 수억 조 달러가 다 없어져도 좋단 말인가?
전술한바와 같이 빈대 한 마리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우는 것은 합당치가 않다. 진정한 관리라면 공평해야 한다. 당리당략을 떠나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보완해야 한다. 수돗물은 보와 댐에서 나오는 것인데 그것을 철거하면 그 물은 어디서 마련할 것인가?
모든 공복의 長은 실체적인 진실 과학적인 진실에 입각한 정책을 구상하고 그것을 집행해야 한다. 함에도 사회적인 사실에 입각한 정책을 구상하고 그것을 집행하려고 한다면 대국민기만의 기관으로 전락하게 되는 것이다.
전체가 다 거짓말쟁이가 되는 셈이다. 그런 공복이 장이 되어 있는 한 그의 하부는 그것에 지당한 말씀으로 여기는 자들로 구성될 것이다. 혹시 한강의 수중보를 제거하여 북의 잠수정의 침투를 용이하게 하려는 발상을 그 속에 담고 있는 것이 아닌가?
바로 그 점에 우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하겠다. 그가 서울시장으로 나선 공약이 그것이기 때문이다. 왜 유일무이로 보를 철거해야 하고 그 부족한 물은 어디서 나올 것이고, 그것을 해결하는 길은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말해야 할 것이다.
녹조는 빈대 한 마리에 불과하다. 그 빈대를 기회비용 없이 잡는 법을 개발하면 되는 것이다. 그것이 무슨 문제가 된다고 집 전체를 불태워 소각할 필요가 있단 말인가? 녹조를 제거하는 방법 또는 녹조가 근본적으로 발생하지 않게 하는 방법을 찾아내야 하는 것이다.
거기서 우리는 친환경적인 물 관리의 노하우를 가진다 하겠다. 그것이 세계로 가면 國富가 발생하는 것이고 그것이 대한민국 미래가 되어야 한다. 환경을 치료하는 물 관리 노하우, 물을 치료하는 노하우를 개발하는데 역점을 두어야 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창조의 지혜와 그 통찰력을 누리자고 강조하였다. 모든 것에서 그 모든 비밀을 찾아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공복은 모름지기 그것들을 치료할 수 있는 하나님의 눈을 가져야 한다.
박원순類처럼 4대강업적을 단숨에 무너뜨리는 틈을 찾는 악마의 눈을 가지면 결국 나라가 망하게 되는 것이다. 4대강의 업적을 기리는 것보다 그것을 시샘하는 자들의 흠집 찾기에 지나지 않는 이런 발상은 삼척동자도 안 할 생각이라 하겠다.
참으로 유치 비열한 인간들이 그 세력을 믿고 기고만장하여 할 말 안 할 말을 마구잡이로 쏟아내어 국민의 눈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그 말에 속을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문제지만 그것에 속지 않는 지성들이 침묵하는 것도 문제라 할 것이다.
누가 좀 나서서 그의 함량미달을 통렬히 꾸짖어 주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수령주의 관리처럼 안하무인 후안무치한 말을 하도록 방치하고 있다. 박원순이 국민을 두려워한다면 결코 그런 말을 못할 텐데 국민이 자기 말에 놀아날 것으로 여겼으니 그런 말을 하는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http://onlyjesusn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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