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자기 말에 발등 찍히는 것을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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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30:10너는 종을 그 상전에게 훼방하지 말라 그가 너를 저주하겠고 너는 죄책을 당할까 두려우니라]
속담에 혀 아래 도끼 들었다고 한다. 인간은 자기가 한 말 때문에 죽을 수도 있으니, 말을 항상 조심해야 한다. [잠언18:21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라고 하였다. 그만큼 말을 잘해야 한다는 의미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라고 하지만 때에 맞게 경우에 맞게 말을 해야 한다. 길은 갈 탓, 말은 할 탓이기 때문이다. 탈 받는 탓에 걸리는 말을 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 것은 되레 저주를 불러오고 죄책을 당하게 하기 때문이다.
같은 말이라도 하기에 따라서 어감이 다르므로 말을 조심해야 한다. 이는 아 다르고 어 다르기 때문이다. 혀를 잘 못 사용하면 두려운 일이 발생하는 것이다.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 탓하지 마라. 고 했듯이 인생만사에 탈되는 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
남의 말이라면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고 하는데 남의 일이나 잘못을 말하기 좋아하는 자들은 舌禍를 면키 어렵다 하겠다. 까닭 없이 남에게 시비 잘 걸고, 나서는 사람들은 봉변당하는 것을 피할 수 없다. 각기 주관으로 듣고 보고 말하기 때문이다.
말 잘하고 징역 가랴 고 했다. 말만 잘하면 징역도 면할 수 있다는 뜻이니 말을 잘하고서 일을 그르칠 리가 있겠느냐고 했는데 말 못하고 상 받으랴? 그와 같이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도 곱다. 또는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한다.
가는 말이 거칠어야 오는 말이 곱다는 역설이 있다지만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는 말은 언제나 유효한 것 같다. 남에게 못할 말 하면 자손에 殃孼 간다고 했다. 남의 가슴에 사무치도록 아픈 말을 하면 자손에게까지 神罰을 받게 된다는 말이다.
말이 입안에 들어있는 한 그 사람의 노예이지만, 일단 밖에 나오게 되면 그 사람의 주인이 된다. 고 한다. 말은 한번 밖으로 나오면 그 사람의 상전이 된다는 의미다. 뱉은 말에 인생을 노예로 팔리는 자들이 어디 한 둘이겠는가?
비단 곱다 해도 말같이 고운 것은 없다. 고 한다. 비단이 아무리 곱다 해도 아름다운 마음씨에서 우러나오는 말처럼 고운 것은 없는 것이다. 말을 선하고 아름답게 한다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야 한다.
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한 번 한 말은 다시 수습할 길이 없으니 말조심하라는 뜻인데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고 했다. 웃느라 한 말에 초상난다고 한다. 농담으로 한 이야기가 사람을 죽게 하는 수도 있다는 뜻으로 말이란 매우 삼가야 한다.
죽마고우도 말 한 마디에 갈라진다. 질이 좋지 않은 혀는 질이 좋지 않은 손보다 나쁘다. 질이 좋지 않은 손도 나쁘지만, 혀는 더욱 나쁘다. 혀 밑에 죽을 말이 있다. 말을 잘못하면 죽마고우도 갈라서게 되고 또는 재앙을 받게 되니 말을 늘 조심해야 한다.
다음 괄호 안은 야고보3장 2절부터 8절까지 나온 말씀이다.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하나님의 통제로 혀를 통제하는 자들은 온몸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다.
[우리가 말(馬)을 순종케 하려고 그 입에 재갈 먹여 온 몸을 어거하며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운전하나니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인간은 혀를 통제해야 산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혀를 잘못 쓰면 결국 지옥으로 간다는 말씀이다.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며 벌레와 해물은 다 길들므로 사람에게 길들었거니와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고 하셨다. 하나님이 아니면 결코 인간의 혀를 길들일 자들이 없다.
인간은 바벨의 저주를 받고 있다. 하여 소통 간에 문제가 있다. 서로의 뜻을 소통하는데 불능인 경우가 허다하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하다. 인간의 지능으로 적시에 적재에 적절한 어휘를 찾기가 大略難堪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으로 통제받아 말을 하는 자가 되라고 강조한다. 오늘 본문은 일심동체가 된 주종의 관계를 살피지 않고 그 주인에게 그 종을 훼방하는 것은 두려운 짓이라고 하는 의미다.
一心同體가 된 主從의 관계를 고려치 않고 그 종을 훼방하는 언사를 하면 그 종의 주인이 그 훼방을 자신에게 준 모욕으로 알고 그것에 따라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는 말씀이다. 그 종을 고소하려거든 일심동체여부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으로 통제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없으면 인간의 혀를 길들여줄 자들이 없기 때문이다. 말의 실수가 없다면 온전한 사람인데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통제를 받아야 가능하다.
요즘에 안철수가 그 혀를 잘못 사용한 결과를 톡톡히 받고 있는 것 같다. 그는 그것으로 인해 그 열매를 받을 것이다. 종북 세력은 혀를 통제할 하나님이 없다. 때문에 그들은 악마의 충동을 따라 혀를 쓴다. 그들은 그 무절제한 혀 때문에 망하게 되는 것이다.
안철수는 마태복음7장 1절부터 5절에 나오는 말씀을 읽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지금 안철수의 제 발등 찍기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 이니라' 라는 말씀에 따름이다. 결국 자기의 잘못한 것에 눈감고 다른 자들의 잘못을 헤아려 진단처방하려고 공격한 것이다. 그것이 도리어 그의 발등을 찍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의 경고를 전한다.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먼저 자신을 살피고 세상을 진단처방 치료해야 할 것이다. 20-30의 우상이 되고 멘토가 되어 세상을 미혹한 그는 이제 1억 개의 눈에 헤아림을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종북세력 그들은 악마의 종자들이고 그것들의 지령을 받기에 하나님의 절제가 없다. 악마에 충동되어 하는 말마다 망할 말만 골라 할 것이다. 이는 [시편10:7그 입에는 저주와 궤휼과 포학이 충만하며 혀 밑에는 잔해와 죄악이 있나이다]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혀 밑에 가득한 잔해와 죄악으로 인해 결국 자기들의 발등을 찍는 도끼가 나올 것이다. [잠언18:20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하여 만족하게 되느니라]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악마의 충동에 묶인 자들은 그로 인해 망할 것이다. 안철수는 이제 “안철수의 생각”의 그 내용들이 그 발등을 발가락을 하나도 남김없이 내리 찍게 되는 저주와 죄책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 그의 위선의 이율배반 표리부동한 말은 날카로운 도끼가 될 뿐이다.
오늘의 본문의 이치대로 하자면 대한민국이 하나님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일심동체가 된다면 누구도 대한민국을 훼방치 못하게 하실 것이라는 말씀이다. 하나님과 일심동체가 되는 것은 대한민국의 안보역량이다.
[로마서8:31-34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대한민국이 하나님과 떨어져 외톨이가 된다면 대한민국은 종북에 시달려 열국에 유린당하다가 결국 망하게 될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일심동체가 되도록 통제를 받는 대한민국이 되자고 강조한다.
<구국기도생각> http://onlyjesusnara.com
안철수의 거짓말에 관한 정리. 글쓴이 '비바람' http://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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