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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회사 다녀야 하나요?
Korea, Republic o tianlongsi 0 913 2012-09-11 08:00:04

저가 다나는 회사는 법인사업자가 아니고 개인사업자입니다.

사장님은 30대 중반의 남자인데 사업자 등록상의 사장은 부인이름으로 되어 있습니다.

법률상의 사업자는 부인이고 남편이 회사를 운영합니다.

 

우리회사는 운영상의 남한사장 1명에 나머지 모두 새터민입니다.

한국사람들은 입사해서 이런저런 이유로 금방 퇴사를 하곤합니다.

회사의 경영사정도 별로 좋지도 않은데

출근도 안 하는 부인에게 월급이 나가고...

 

사장은 맨날 바쁘다는 사람이 인터넷사이트에서 밤새 글 올리고 아예 인터넷 사이트에서 사네요...

회사는 빚에 시달리고 회사 설립 수년이 지났는데도 회사가 발전은 전혀없고

이런회사가 전망이 있을가요?

이런회사를 다녀야 되는지 여러분들의 조언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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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에온 ip1 2012-09-11 18:27:28
    회사가 망하더라도 월급만 받으면 다니세요. 급여만 받으면 회사 망하던 무슨 상관인가요? 짬짬이 다른 회사도 알아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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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경 ip2 2012-09-11 22:23:33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한 1년을 다녔는데 결국은 페업하더군요,
    회사가 발전하든 말든 월급만 제대로 주면 되지 하고 생각했는데 회사가 거지 같으니 직원들에게 서비스 같은것은 하나도 생각할수가 없는 상태이고 아침출근할때 기분도 거지 같고 의욕도 안생기고 말로 표현하기 힘든 상황이 되더군요 차라리 아무데 가도 적응을 잘 하는 스타일이면 회사를 옮기는것이 덜 스트레스 받을것 같네요
    저는 가난에 쪼들리다 와서 그런지 쪼들리는 회사사정도 내집에 쌀이 없어 걱정하는것 같아 다시 그때가 생각나 마음이 불안하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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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간동이 ip3 2012-09-11 23:14:21
    그 회사 당장 그만두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새터민을 고용하면 얼마간 지원금이 나오기때문에 그걸 노리는것 같습니다. 회사를 다닌다는것은 자기자신의 희망을 성취하기 위함이고 안정적인 생활을 위함입니다. 그런데 그곳은 거리가 먼듯합니다. 좋은 회사를 다닐려면 좋은 스팩(경력및 자격요건)이 있어야합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면 누구나 당연히 아는 사실입니다. 그 좋은 스팩을 쌓기위해 노력을 해야하며 공부해야합니다.인내심도 있어야합니다. 밑바닥 부터 시작해서 성공한 사람은 얼마든지 찾을수있습니다. 지금 현실에 좌절하거나 의욕을 상실하지마시고 노력해서 의도한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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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를살리자 ip4 2012-09-12 20:27:18
    오늘도 하루종일 쉼터에서 자기자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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