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학교와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은 교육현장에서 통일을 준비하는 여러분들과 함께 독일통일의 교육통합과정에 대한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독일 통일과정 중 동독지역에서 교육을 담당했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교육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노하우, 갈등)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점심식사와 통역기 준비로 인하여 10월 6일까지 사전신청을 받습니다. 이메일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주제 : 독일통일 전문가에게 듣는다.

■ 일시 : 2012년 10월 9일 오전 10시~오후 6시

■ 장소 : 백범기념관 대회의실

09:30 등록

10:00 개회사

축사

기조강연

10:30 Winfried Willems (빈프리드 빌렘스)

- 동독 교사, 통일 후 교장, 2002~2011년 작센안할트(구 동독지역) 주 문화부 장관

“1990년 통일 이후 동독 교육제도의 재편성”

12:30 점심식사

14:00 Ronny Heine (로니 하이네)

-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독일 벤트그래벤 교육사무소 소장

“통일 독일의 지속적 과제로서의 민주주의교육”

16:00 자유토론

■ 대상 : 북한이탈 청소년들을 지도하는 교사

및 통일 교육에 관심 있는 자

■ 등록방법 : 메일 신청 comet110@gmail.com

■ 주차 : 주차 공간 협소, 대중교통 이용 권장

■ 강의 일정 선택가능 : 오전, 오후, 전일

■ 점심식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