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에 없는 네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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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군 병사 3명이 잇따라 귀순해왔다. 특히 경의선 남북관리구역을 통해 귀순한 북한군 병사는 상관 2명을 사살하고 넘어와 충격을 주었다.
하지만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을 비롯한 주요매체들은 북한군 사살 사실과 귀순사건에 대해 어떤 언급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방지역의 움직임도 특이한 동향이 없다고 한다. 군 당국자의 말처럼 내부기강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창피해서 언급하지 않는 것도 있겠지만 상관을 살해한 후 귀순한 사례는 극히 드문 예라서 충격을 받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북한군의 경우 최전선부대 근무는 출신성분이 명확하고 충성심이 높은 군인들을 배치하고 있어 이런 군인이 상관을 살해하고 귀순했다는 것은 군기강 해이를 넘어서는 중대사건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북한당국은 이 같은 사실이 더 이상 전파되지 않도록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사건 이후 최전방부대를 중심으로 특별검열에 착수한 것은 이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일 것이다. 그러나 김정은 체제 이후 보급품이 줄고, 구타 등 가혹행위가 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식량보급마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지 않는 한 북한군의 귀순행렬은 멈춰질 것 같지 않다.
그러고 보면 개콘에 네 가지 없는 네 가지처럼 지금 북한군에도 식량과 충성심 그리고 군기와 사기 등 네 가지가 없는 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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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인기없는 군대. 군대가 군대가 아니무이다. 가병. 비적. 용역.
둘째: 촌스러운 군대. 묘에 파뭍은 제사음식 파먹고. 초등학생 도시락 뺏어먹는 군대.ㅎ
셋째: 키작은 군대. 키145면 당당한 무적제일의 장군님 군대. 보라 우리를 보라!
넸째: 뚱뚱한 군대: 유일하게 뚱뚱한 군대 .......염독에 걸려 눈이 안보이는 군대.
허약한 몸 훌렁한 군복에 도둑질한 인민들 옥수수 1푸대 다들어감
더 재밋는거 많은데 아낄거임
누워 침 뱉기 하지 말고 , 너들은 키가 썩 크고 썩 잘나고 먹을것 많아 흔하게 살다 남한으로 왔냐?
지난날의 주제 잊지 말고 한없이 겸손하게 그네들 한테 한없이 미안하게 생각하며 살어라.
사실이고 현실이며 저자신도 그랬어요. 나참
북한군은 욕해도 사람은 욕하지 마라? 이거 뭐 ..말이되는 소리 좀하셈
그심정 이해는 한다만 ,,ㅎㅎ
한없이 미안하게 생각하며 살다가...그들이 쏜 총알에 머리 날라가게 생겼네 ㅎㅎ 이런
아무리 욕을 많이 드셔서 세상천지가 욕으로 보일지라도..
그래도 한글은 알고 건반도 치고. . . 마이 컷다... 인민군 영실이..
북한군은 북한정부가 건재하는 이유 아니것냐..그런 군대현실을 나열했을 뿐이다. ㅄ
그렇게 창피한걸 탈북은 왜했냐..배부르고 등따시헝께....아주 문화시민이구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