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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망하면 망하는 존재들 ~~아서라!!
Korea, Republic o 말로만 0 250 2012-10-22 19:45:39

탈북자들의 삶을 다룬영화 크로싱에서 차인표씨가 배역을 했던 실제 주인공이신 탈북자분의 글을 퍼왔습니다.

이분은 홀로 생활하시며 편치않은 몸으로 힘들게 나마 버시는 돈을 모두 대북전단이나 불우이웃 돕기에 쓰시고 계십니다.

한끼식사도 밥에 한가지 반찬에 행복을 느끼시며 과거의 상처와 그상처를 안고 살고있는 탈북자들과

북한민중을 위해 이 한끼에도 죄스러움을 안고 사신다 합니다.

누가 시키지도 돈벌이도 아닌 자신의 아픈상처와 오로지 북한민중의 아픔을 치유하기위해 헌신하시는

이분을 간접적으로나마 알수가 있었습니다.

아직 한번도 뵙지 못했지만 이런분들의 노고를 좀먹는 행위들은 삼가 하여야 할것입니다. 

...............................이하 펌

18시 현재 전단지 3만장을 보내였습니다.
풍향이 좋은 때에는 무엇을 하다가 지금에 와서 언론에 알리고 전단을 보낸다고 요란떨다 모든것 빼앗기고 풍선도 보낼수 없는 패잔병 같은 신세......
평시에 정기적으로 풍선을 보내지 않고 꼭 언론플레이만 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 그들이 정말 싸울 의지가 있는 자들인지? 심히 의문 입니다.
풍향이 좋을때 지리적 위치를 고려하여 소리없이 보내였다면 북한 백성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할수 있엇겟지만 그들은 언론을 타지 않으면 전단을 보낼수도 없는 사람들 같습니다.
북한의 위협에 풍선을 보낼수 없게 막은 우리 정부의 비굴한 자세에서도 넘 분노 합니다.
이는 앞으로 북한에 잘못된 결정을 마음대로 할수 있는 신호를 준것 입니다.
때늦게 전단지를 도와달라는 다급한 목소리... 그들이 과연 싸울 의지를 가지고 일상에서 그렇게 살았던 자들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됨니다.
탈북자동지회, 북한민주화위원회.... 또다른 북한민주화추진연합회??? 일은 하지 않고 언론플레이만 하는 뭔놈의 단체들이 그렇게 이름만 바꿔가며 쑈를 하고 있는지?
이는 분열되여 새롭게 출발하는 단체를 알리기 위한 술수에 지나지 않으며 진정으로 북한정권의 붕괴를 위한 행동이 아닌 북한민주화를 팔아 살아보려는 몸부림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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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 ip1 2012-10-22 21:20:56
    예리한 평론에 찬사를 보냅니다!! 다들 언플은 제대로 득하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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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맨0 ip2 2012-10-23 01:12:14
    좋은 평가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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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ip3 2012-10-23 02:11:46
    << 삐라살포 대전 >> 실리행동뿐만 아니라 공개행사로 홍보가 필요한 이유

    1) 홍팀 : 김정은 세습 정권 / 남한 좌빨 세작들 (폭력 가장)
    2) 청팀 : 탈북단체 / 남한 우파 민족단체 (가출 피해 부인)
    3) 심판 : 한국 정부 ( 말리는 척하는 친정 어머니)
    4) 관객배심원 : 남북한 주민 + 세계인

    진실의 홍보 아니고서는 탈북자들이 폭력가장의 횡포를 알려 얻어진 명분으로 김정은의 목을 딸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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