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다 보면 누구나 한두 번쯤 슬럼프를 겪게 마련이다. 슬럼프가 온다는 것은 뭔가 '한계'에 봉착했다는 뜻이다. 뒤집어 말하면, 슬럼프를 느낀다는 건 그 동안 자신이 유능하게 일을 잘 해왔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어떤 실적도 없이 늘 지지부진한 사람에겐 슬럼프가 찾아오지 않는다. 일정한 실적을 거둔 후 더 이상 그 기존실적을 뛰어넘지 못하는 상황, 그것이 바로 슬럼프다.
- 이근우의《세상은 절대 당신을 포기하지 않는다》중에서 -
* '슬럼프'에 대한 새로운 해석입니다. 그렇습니다.
챔피언은 챔피언이기 때문에 겪는 슬럼프가 있습니다.
챔피언이 아닌 사람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이지요.
만일 어떤 슬럼프에 빠져 있다면,
'나도 이 방면에 챔피언이 되었구나' 생각하고 다시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슬럼프가 우리를 더욱 발전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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