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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위군관, 중국 넘어갔다 `결국`
United States 지나가다 0 415 2012-10-28 15:54:05

북한 고위군관, 중국 넘어갔다 `결국` 


최근 중국으로 탈북했던 북한의 고위급 군관(장교)이 다시 북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북한전문매체 자유아시아방송은 탈출한 지 이틀 만에 중국 국가안전부에 붙잡힌 북한 군관이 결국 강제 북송됐다고 보도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리영호 북한군 총참모장 숙청 사건을 계기로 북한군 내부에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해당 군관 역시 이와 관련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대북 소식통은 해당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엊그제 연대장급 군인이 북한에서 도망쳐 2일 동안 중국 연변에 숨어 있다 결국 중국 공안에 붙잡혔다"며 "중국 연길과 용정의 현지 관계자들 말에 따르면 결국 북송됐다"고 전했다. 50대인 해당 군관은 두만강을 건너 용정시 야산으로 피신했으나 탈북 제보를 받은 북한 보위당국이 중국 국가안전부에 긴급 수사협조를 요청하면서 결국 체포됐다. 당시 중국은 연변일대를 전면봉쇄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에 중국 측과의 연계가 전혀 없는 등 해당 군관이 구체적인 탈출 계획없이 무작정 탈북했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탈북 사유를 두고 북한 당국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함경북도 국경 지역의 군 소식통은 인터뷰에서 "지난 7월 리영호 총참모장이 숙청돼 인민무력부 소속 여러 명의 고위급 장령들의 목이 날아갔다"며 "이 사건을 계기로 젊은 군관들로 군이 대거 교체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김정은 북한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체제가 리영호 등 군부 강경파에 대한 숙청을 단행하자 불안한 일부 고위급 군관이 탈북을 감행하기도 한다는 것이 해당 매체의 설명이다.

소식통은 "현재 북한군 내에서는 김 위원장에 대한 우상화 작업과 충성맹세와 관련한 사상투쟁이 강하게 벌어지고 있다"며 "군부 독단주의 뿌리 뽑으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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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북한이 쿠테타로 전복하기 어려운 이유는 쿠테타를 일으켰다가 실패해서 해외로 도피하면 싸구리 중국에 의해서 북송되어서 죽음을 당하기 때문이지....

중국이 문제여.

왜정때 독립투사들도 일본군과 싸우다가 밀리면 만주나 연해주로 피신하면 되었는데,

지금은 중국이 자기 땅에 들어온 것 잡으면 바로 넘겨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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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병신 ip1 2012-10-28 20:16:14
    섹키 중국안오면 안잡힐거 아니야? 그냥 삼팔선 넘어 병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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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루레기 ip2 2012-10-28 20:43:15
    삼팔선이 어디 옆집 싸리 울바자 넘듯 쉽것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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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때늠들 ip3 2012-10-28 20:47:02
    중국도 조만간 다 망할거야~ 꼭 안조은 국가들과만 놀아대는 멍청한 국가 ㅋㅋㅋ 공산당 넘들의 그대가리 어델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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