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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해고
Korea, Republic o 꽃가마 0 338 2012-11-09 21:58:59
부당한 해고를 당해도 말을 못하고 다른 일자리를  찾아  헤매야 하는 우리 탈북민들의 억울한 하소연을 누가 받아주려는지!
이유도 아닌 이유로 해고를 시키고 고용노동부에 등록을 시켜달라고 하여도 회피를 하는 남양주 외국인 복지센터 ~
복지센터라고 하면 누구나 다 관심을 갖고 따뜻할줄만 알았더니 말뿐.
자기 직원에는 관심도 없고 탈북민들을 등에 업고 자기 배만 채우려고 한는 양심없는 인간들 어떻게 복지라고 말할수 있는가. . .
복지센터들에서는 말로만 탈북민들의 취업에 관심을 가진다고 하지만 실지 현실은 딴판.
탈북민들을 따뜻하게 대해줄 곳은 과연 어디일까?
구원의 따뜻한 손길이 그립다. 그날이 언제면 오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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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가마님께 ip1 2012-11-09 22:29:35
    그런날은 이미 없습니다.
    없는 것을 찾지 마세요.
    북한이나 타향에서 고난과 방황하실땐 대한민국이나 미국 등 자유세계가 아마도..
    지금 꽃가마님께서 찾으시는 그런 따뜻한날들의 나라가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정작 그 나라에 꿈같이 오셔서 현실로 부대끼다 보니 허망해 지기도 하구요.
    탈북자분들이 하도 기아와 빈궁 독재에 시달려 문명과 자유세계의 풍요로움에 목이말라...
    그 가치보다는 맛보기에만 급급하다함은 그 허망함이 이상한 것도 아닙니다.

    꽃만 보고 무작정 움켜 쥐였는데 가시에 찔렸다고 칩시다.
    그 꽃의 아름다움을 소유해야할 방법을 하나하나 찾아가 보시면 ...
    가시에 덜 찔리고 덜 아프게 아름다운 꽃들을 소유하게 될테니까요.

    허망함과 무능함을 깨우치고 다시 일어서게 하는 저 자신을 더없이 소중히 하시고..
    자기개발을 게을리 하지마시고 자신을 비추어 더 힘든자들의 삶을 들여다 볼줄도 아는
    자신의 참된 가치관을 가지심이 새로운 세상의 맛는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여 나는 길이기도 합니다.
    남한에 오셔서 아직도 북한식 사고방식으로 살아 가신다면 두번 죽이는 운명이며..
    또 다시 저주의 땅으로 자신을 떠미는 결과만이 있을 것입니다.
    이미 그런 현상이 시작되였네요. 힘내세요. 현재로썬 님의 고달픔이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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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죠 ip2 2012-11-09 23:10:54
    ㅠㅠㅠ 구원의 손길이 그립다구요?
    탈북자님 맞으시나요?

    제가 보건대는 북한사람이 아니신거 같네요.
    북한사람들 님처럼 징징 대는 사람 없어요.

    꼭 김정은 전사들이 쓴 대본에 따라서 쇼를 하는것 같네요.

    혹시 이번에 탈북자들 북한에 송환하자는 무슨 세미나를한 곽,,,뭔가하는 인간들의 작품이 아닌가요?

    이창에 오시는 탈북자 님들이 ... 님을 평가 할 겁니다.

    요때라고 생각한 조교 애들이랑 ..쓰파이들이 님을 동정 하는 양,,,또 떠들어 대겠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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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ㅂㅂㅂㅂ ip3 2012-11-10 02:41:38
    해고 사유가 뭘까?
    부당해고로 고소하문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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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내동무 ip4 2012-11-10 10:09:30
    오늘 가입한 사람입니다.
    부당 해고라면 정말 그 회사에서 잘못을 하고있는건데요, 대한민국 노동법상 부당한 부분이 있다면 법적으로 고소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수있다면 법적 고소에 대한 변호사나 절차도 알려드릴수 있습니다. 부당하면 안되죠... 새터민이라고 법적으로 차별하는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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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은 ip5 2012-11-10 10:32:03
    법의 사각지대가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 현실입니다.
    더구나 탈북민분들의 형평상 그 사각지대에의 환경에 많이 노출되여 있습니다.
    ..........

    그래서 한국에서 노조에 파업이 끊이질 않는거구요.
    그것이 비단 탈북민들에게만 얹혀지는 짐이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탈북민이라는 정체성으로 해서 그 짐의 무게가 가증돌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겨내야 합니다.

    해고되셨다면 회사입장이나 자신의 입장 그리고 주변동료들의 공평한 잣대로 평가를 해보시고 향후 앞으로의 자신을 준비해야 합니다.

    피해가실건 피해가시고 부딫치실건 부딫쳐 보며..깨달음을 얻어야 하죠.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세상사 쉬운일이 어딧겠냐만은...현재로썬 시키는일 눈치껏 잘하시는게 제일 쉬운일이라 생각하시면 결코 못할것도 없다고 봅니다.

    너무 법에 집착하는 것도 바램직 하진 않네요.
    법치국가이지만 법도 사람이 하는 짓이라 횡설수설 했습니다.

    고난은 무생물입니다. 살아숨쉬는 인간이 무생물에게 좌우지 되서야 안되죠.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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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내동무 ip4 2012-11-10 12:02:53
    이런 말씀 드리면 좀 건방진 소리일수 있는데요...
    북한에서 생활하셨을때 그 어려운 상황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고통)도 잘 극복하신 분들 아니시겠어여? 이 악물고 한번 버텨보세요 대신 생각은 매우 긍정적인 마인드로 잘 될거다 좋아질꺼다 하고 정말 그걸 믿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구요
    남한도 시간이 지남에따라 점점 바뀌어 갈 것이라 봅니다. 힘내시구요
    위에 분 말씀처럼 지킬건 반드시 권리를 지키시고 피해가실껀 피해가시길 바래요
    잘 찾아보시면 .. 도움줄수있는 따뜻한 남한분들도 많을껍니다 그런분들과 친해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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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란데 ip6 2012-11-10 13:07:04
    저사람 탈북자 아니라는데 그러네요.
    무슨 남양주 외국인 복지센터 소리 하고 잇는거 보세요.

    탈북자들 존심 빡 상하는 저렁 징징거리는 소리 전혀 안하죠..

    순수 이간질 시키려고..
    탈북자 위상 깎아내리려고 더러운 것들이 하는 쓰레기 행위일 뿐이죠.

    거기에다 무슨 법의 사각지대요,,뭐요 하면서 쓸데없는..동정심은,,,
    하긴 모르시니까 그러시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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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레이시아분 ip7 2012-11-10 13:55:54
    말레샤 분 여자분이었네..
    참, 탈북자가 왜 외국인 복지센터에 가지??
    북한에서 ip 에돌아서 들어와서 이상한 떡밥 만드는 것 같은데.
    ip 바꾸어서 남한 기발 뜨게 하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은 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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