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좋은 글은 메인페이지에 띄워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한때는 림 작가 글이 메인페이지 헤드라인에 실리더니 언제부터인가 자유방에 실리네요

자유방은 이런 글이 실리는 곳이 아니지요. 여기는 가벼운 주제의 글이나 혹은 비판과 관찰 등 여론을 조성하거나 살피는 기타 등의 자리이지요.

동지회 메인페이지 보면 2 주전 3 주전 소식이 그대로 있는 것은 보기에도 별로 안 좋은 것이지요. 두둑한 봉급 받고 일하는 모습은 안보이니 욕을 먹는거지요.

전번 뉴포커스 비판내용의 림일 작가 게시글도 본인 요청의 의해 삭제했다고 거짓말 하지 않나? 결코 가벼워 보이지 않는 일 같아요.

탈동회 홈페이지 관리자가 바뀌었는지 혹은 림 작가와 개인적 감정으로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무척이나 궁금하네요.(아는 분은 알려주세요.)

언론에서 중요한 것은 중립이지요. 어떤 글을 좋아 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과반을 기준으로 해서 좋은 글이면 많이 읽도록 하는 거죠.

언론의 특성상 나쁜 글을 크게 싣고 먼저 읽히는 것도 알지요. 그러나 긍정과 아름다운 세상을 지향한다면 좋은 글도 가끔 띄워주어야 하지요.

글은 글만 가지고 평가하면 됩니다. 그런면에서 <내딸백원에 팝니다> 작가 장진성이 당연 최고이지요. 칼럼은 림일 작가가 최고이고

두분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주어와 술어가 바뀌었군요 북한에서 오신분들은 한국문체를 좀 배워야할듯해요 논리도 성동격서이고 누가봐도 칼럼은 아닌듯

임일이라는 이사람은 자기 스스로가 림일작가라고하는데------------평가는 남이하는것이지 스스로 하는거 아닙니다 누가봐도 아직 많이 배우셔야할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