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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자유의 모순
United States 태권V 0 204 2012-11-25 22:09:39

해방 직후 김일성이 정권을 잡는 시기 때 북한 주민들의 지지를 받았다고 생각 하나요 ?

해방 직후 남한과 북한의 구분 없이 남북한 주민들은 명망 있는 지도자를 선출 하여

신생 국가를 수립 하는 열망을 갖고 있었습니다. 김일성 이외 에도 김구, 이승만, 조만식, 등

쟁쟁한 인물들이 남북한 주민들의 존경을 받는 시대 였습니다. 그러나 구 소련에 의해 김일성이

대중 앞에 나섰을 떄는 그는 불과 33 세에 불과한 소련군 대위의 모습 이었습니다. 수 많은 군중들은

새 파란 구 소련군 대위의 모습에 실망하던 떄 입니다. 6.25 남침이 일어 나기 이전 까지 수 많은 좌 우

격동의 시대에는 박헌영을 비롯한 좌익 세력들은 현재와 같은 김일성 수령 우상화 중심의 3 대 세습 왕

조의 한반도 공산화를 꿈꾸지 않고 그들의 입장에서는 한반도의 프롤레타리아 사회를 꿈꾸었기 때문에

김일성은 그들의 이상을 실현 시켜 시키는 동지로 간주 했을 뿐 입니다. 그들의 반대편에 있던 우익 세

력들은 이승만과 함께 대한 민국 건국을 꿈꾸었습니다. 6.25 남침이 일어 나기 직전 북한에는 수 많은

반공 의거가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신의주 반공 학생 의거 입니다.그들은 구 소련의 정책에

항거한 세력들 입니다.그들에게는 새파란 소련군 대위 출신의 김일성은 구 소련의 꼭두각시로 등장한

것 입니다. 6.25 전쟁 기간동안 수 많은 북한 주민들이 유엔군과 국군을 따라 남하 하였습니다. 전쟁 이

후 그들은 한국 사회의 반공과 근대화에 앞장선 1 천만 실향민의 세력을 형성 하게 되었습니다. 이상과

같은 내용을 열거 하는 이유는 해방 직후 북한의 김일성의 집권은 주민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집권한

것이 아니라 구 소련에 의해 선출된 새파란 김일성 소련군 대위는 유엔과 이승만이 제의한 남북한 자유

총선거 실시를 실시할 경우 김일성은 주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없는 인물 이었기 때문에 남북한 자유

총선거를 거부한 것 입니다. 만일 김일성이 님의 주장 처럼 북한 주민들의 지지를 받고 정권을 잡았다

고 가정 한 다면 1 천만 실향민들이 왜 남한으로 내려 왔나요 ? 북한 지역에서는 구 소련의 신탁 통치를

지지 한 것이 북한 주민들의 자유로운 의사 표시에 의해 이루어 졌나요 ? 님은 주장은 님 스스로 모순

덩어리를 안고 살아 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수 많은 민주화 라고 자처 하는 인물들이 한국의 군사 정부 시절 미국 의회의 지지를 받던 인

물들이었다는 것을 님은 깨닫고 있나요 ? 한국의 군사 정부 시절에도 신앙의 자유, 거주 이전

의 자유가 박탈 당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 사회는 외부의 소식이 차단 되지 않았습니다. 인적 교류와

거주 이전의 자유가 자유로왔기 때문에 언론에서 접하지 못한 소식도 쉽게 접할수 있었습니다. 신앙의

자유가 있었기 때문에 재야 대변하여 종교계가 정부 정책에 항의 할 수도 있었습니다. 간혹 구속된

사례가 있었지만 정치범 수용소나 공개 총살이 없었기 때문에 북한 사회에서 처럼 목숨을 걸 정도의 상

황도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에 목숨을 걸었다고 자처 하는 재야 민주화 인사들이 만일 북한에 가서

한국 사회에서 처럼 반 체제 운동을 할 경우 그들은 김부자 정권에 의해 소리도 없이 사라지게 될

것 입니다. 오길남씨의 예를 보더라도 오길남씨는 한국 군사 정부를 반대하던 반 체제 인사 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소 영웅주의에 심취하여 북한도 한국과 같은 사회 라는 착각 속에 빠져서 주변의 유혹에

의해 북한에 귀국 하였으나 결국은 파탄이 나 버린 것 입니다. 북송된 수 많은 재일 교포들도 북한에

거주한 이후 그들의 표현의 자유는 침묵 상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북한 사회는 자유 세계가 상상할

수도 없는 철권 탄압의 체제 입니다. 북한 사회의 반 체제 인사들이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 되어 있습니

다. 그들은 외부 세계와 철저 하게 고립되어 있습니다.외부 세계가 그들과 연대할 경우 북한 체제는

무너지는 것 입니다.민주화는 내부적 요인만으로 성장 하지 않습니다.외부의 연대가 필요합니다.

외부의 연대가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공산권 이었던 폴란드의 자유 노조 처럼 최소한의 자유가 존재할

때 가능 합니다. 외부 세계의 자유의 바람을 불어 넣기 위해 김대중은 햇볕 정책 이라는 간판을 내걸지

않았나요 ? 김대중의 햇볕정책은 외부의 자유의 바람을 북한 체제에 불어 넣어 줌으로서 북한

주민들 스스로 민주화를 쟁치 하도록 유도 하기 위함 이라는 구실을 내걸었으나 유엔 에서 북한 인권을

기권 하고 탈북자들의 북한 체제 증언에 대해 입을 틀어 막고 한미 안보 동맹을 흔들었기 때문에

김대중의 햇볕정책이 비판의 대상이 된 것 입니다. 북한 주민들 스스로 민주화를 쟁취하기 위해서는

인권이 병행 될 때만이 가능한 일 입니다. 최소한의 자유도 존재 하지 않는 곳에는 민주화는

그림의 떡 일 뿐 입니다.


 

 

자유 세계의 선거는 각계 각층이 자신의 이익을 대변 하는 지도자를 선출 합니다

민주당이 북한 인권을 대변 하는 정당 이라면 탈북자들이 민주당을 지지 할 것 입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북한 인권에 반대하는 정당 입니다

님은 다문화 가정이 왜 박근혜를 지지 하는지 그 이유를 알고 있나요 ?

박근혜 후보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있기 때문 입니다

박근혜 후보는 탈북자들과 다문화 가정의 지지를 받는 후보 입니다

민주 사회의 유권자들에게는 자신들의 입장을 정책에 반영하는 후보를 지지 합니다

민주당은 종북 세력의 지지를 받기 때문에 종북 세력들은 민주당을 지지 하는 것 입니다

 

 

 

님은 한국이 아시아에서 빛 나는 민주화를 이룩한 국가 라고 주장 합니다

필리핀도 한국과 비슷한 시기에 민주화를 이루었습니다

남미와 동구권과 러시아도 비슷한 시기에 민주화를 이루었습니다

그들 국가에도 코라손 필리핀, 레흐 바웬사 폴란드 등 쟁쟁한 인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그들의 국가들은 어떤 상황 인가요 ?

왜 한국만 빛나는 민주화 라고 자처 할수 있나요 ?

한국은 그들 국가들에 비해 산업 근대화가 바탕이 되어 있기 때문 입니다

민주화는 산업 근대화가 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민주화의 간판은 초라할 뿐 입니다

북한 주민들이 북 - 중 국경을 넘을 때는 식량을 구하기 위해 넘습니다

최소한의 식량 조차 없는 곳을 넘게 되어 인신 매매단에 팔려 가는 현대판 노예로 전락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유의 소중함을 깨닫고 한국으로 넘어 오게 됩니다

먹을 것이 주어 진다면 그들은 북-중 국경을 넘지 않아도 됩니다

최소한의 자유가 주어진다면 그들은 탈북 하지 않아도 됩니다

북한 김부자 정권이

북한 주민들에게는 식량과 최소한의 자유마저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목숨을 걸고 탈북을 하는 것 입니다

민주화는 산업 근대화가 함께 병행되지 않는다면

민주화는 빚 좋은 개살구로 전락 하는 것 입니다

마샬 플랜을 통한 민주화는 최소한의 인권의 자유가 병행 될때 

마샬 플랜의 성과를 낼 수 있는 것 입니다

한국의 박정희의 경제 개발의 성과가 바탕이 있기 때문에

오늘날 한국의 민주화를 내세울수 있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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