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수 신 : 각 언론사

참 조 : 사회부(담당자)

발 신 : (가칭) “북한이탈주민문화센터”설립추진위원회

날 자 : 2012년 12월 6일

제 목 : “제18대 박 근 혜, 문 재 인 대선후보와 정부에 건의하는

탈북자정착지원 공약 촉구 기자회견“의 건

각 언론사 사회담당기자님들 수고하십니다.

본 단체는 자유를 찾아 사선을 넘어 한국에 정착하여 살고 있는 탈북자들로, 지난 11월 20일 조직된 (가칭) “북한이탈주민문화센터”설립추진위원회입니다.

(*현재 이 단체에는 20개의 탈북인예술단과 축구단, 탈북인단체가 연합하고 있음)

현재 국내에는 자유를 찾아 수많은 사선을 넘어 온 2만4천여명의 탈북자들이 정착하여 살고 있습니다.

탈북자들은 문화예술과 스포츠 활동을 통해 이질화된 남북한의 문화를 알리고 동질성을 회복하며, 평화적남북통일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활동을 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역주민들과 스포츠교류나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친목과 화합, 서로의 단합을 이루어야 하나 잘 아시다시피 운동장이나 시설하나 없습니다.

또 하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안보의식교육을 위한 강의나 강연장소가 없어 탈북자단체들은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는 이번 제18대 박근혜, 문재인 대선후보들에게 (가칭)“북한이탈주민문화센터”설립을 건의하여 탈북자정착지원공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지고자 하며 정부에도 같은 맥락의 건의서를 올리려고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기자회견장에 오셔서 많은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자회견일시: 2012년 12월 12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통일부 정문앞

(가칭)북한이탈주민문화센터

        설립추진위원회

(우 138-858)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 80-10 2층

사무실 Tel: 070-8118-3561. Fax: 02-404-8190

문의전화: 대표 한 창 권 핸드폰 010-5335-8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