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은 스포트라이트가 필요 없다. 많은 사람들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런 각광은 오래가지 못한다. 스포트라이트에 연연해하지 않고 구성원들을 지원해줄 때, 처음에는 아무런 빛을 보지 못하겠지만 어느 순간 무대 가운데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돋보이려 하지 않음으로 해서 오히려 돋보이는 것, 그것이 '진심의 리더십'이다.
- 하우석의《진심은 넘어지지 않는다》중에서 -
* 이 시대에 가장 절실한 것이 '진심의 리더십', '서번트리더십'입니다. '공명심'에 흔들리거나 '공치사'를 바라지 않고 이타적(利他的)인 목표, 공동체적인 방향에 헌신하는 사람에게, 스포트라이트는 그다지 중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오늘의 당신이 있음으로 해서 세상이 좋아진다면, 당신은 이미 위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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