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하 선생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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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선생께 거두 절미 하고 말씀 올리겠습니다. 선생 께서는 “맑스 를 읽지 않은 자들이 맑스 를 떠들어 대는” 세상 이야! 라고 2013년 1월9일 조간 신문 과 의 인터뷰에서 말씀 하셧습니다. 지당 하신 말씀입니다. 시골사람중에 서울 갔다 온사람 이 서울구경 한 얘기를 하는데 서울근처에 가보지도 않았던 사람이 나섯 서울을 안다고 떠드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또 “지금 우파 좌파 가 어디에 있나? 좌우 넘는 공정한 세상” 만들어야지! 하셨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만 이말씀은 “ 대한민국 이 단일 국가 단일 정부” 일때에 가능한 사안이라 방향이 다르다고 확신 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께서도 이와 유사한 발언을 했는데 그것은 “대한민국 에서 공산당 을 인정할 때 에 비로소 민주 국가가 될수 있다” 고 했습니다. 보십시요 지금 남북이 이념을 달리 하면서 우리와 북한 집단이 군사적으로 첨예하게 대립 하고 있스며 기회만 되면 우리 대한미국을 무력 적화통일 을 시도 하려고 기회만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것을 위해 “노동당 규약”을 고스란히 살려놓고 있스며 또한 “4대군사노선” 도 유사시에 즉각 행동에 옮길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놓고 이를 Back-up 하는 “핵실험” 과 각종 “생화학 무기”를 갖추고 상시(常時)위협을 가하고 있는 현실 을 직시하신다면 생각을 달리 하실것으로 사료 합니다. 북한 괴뢰 집단을 배후 밑그림 으로 하여 대한민국 정치에 깊숙히 개입하는 친북 좌경의 잡다한 세력들이 대한민국 붕괴에 일조 하고 있다는 엄연한 현실을 직시 해주신다면 그이상 바랄것이 없다고 확신 합니다. 이 를 강조하여 말씀 드렸습니다. 2013년 1월 10일 10 :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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