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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좌빨분자 황석영을 북한으로,,,,,
Malaysia 초생 0 307 2013-01-13 16: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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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골, 좌빨 작가도 사라져야 한다 2013/01/11 06:32   


청와22013166381778743.jpg 90% 몰표현상이 민주주의의 줏대? 반골, 좌빨 작가 황석영 청와220130108154504792.jpg -알다가도 모를 헛소리 지껄이는 반골, 좌빨 황석영- 공수부대가 환각제 마시고 광주시민 학살에 나섰다는 특대형 국민분열 유언비어를 역사적 사실처럼 버젓이 광주항쟁의 기록이라는 저서에 등장시켜 역사의식과 작가정신을 의심받고 있는 소설가 황석영은 밀입북하여 김일성으로부터 재간둥이라고 귀염을 받으며 님을 위한 교향시라는 5.18 광주항쟁의 북한영화 시나리오를 썼던 전력을 가진 반역 반골, 좌익 작가이다. 지난 대선기간에는 대남선동선전기구 조평통(위원장 안경호)의 지휘를 받는 원탁회의와 발맞춰 새정치 국민연대를 결성해 후보단일화를 촉구하는 활동을 하며 정권교체에 실패하면 프랑스로 이민을 떠나버리겠다며 작가의 독자에 대한 영향력을 이용해 투표를 앞둔 주권자 국민을 공공연히 겁박하는 행동마저 서슴지 않은 막돼먹은 지식인이었다. 그러더니 이번에는 광주를 방문해 "호남이야말로 백척간두의 민주주의 위기에서 줏대를 지켜왔다" "수백 명이 떼죽음을 당해도 살아온 것처럼 삶은 계속되고 더 씩씩하게 살면 된다" "호남에서 90% 이상 지지하고 영남에서 90% 나온 것은다른 의미"라며 "여기는 피해를 당한 지역이지만 지역과 상관없는 부산 사람을 두 번이나 지지했다"고 말했다. 청와220130108102126122.jpg 90% 몰표현상을 보인 호남지역이 민주주의의 위기국면에서 민주주의의 줏대를 세운 것이라는 황의 논법대로라면 100% 투표에 100%찬성은 민주주의의 빛나는 금자탑이고 다당제는 민주주의가 아니며 제국주의의 분할지배 책략일 뿐이라던 김일성은 줏대높은 민주주의자이며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유일주체 일당독재는 민주주의의 불멸의 신화인 셈이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세습은 제국주의에 의한 민주주의 말살의 위기국면에서 황이 말하는 민주주의의 줏대를 높이 세운 민족의 일대 사변인 것이다. 황은 "뒤로 물러나서 열심히 글을 쓰겠다"며 "20대처럼 돌아가 현실을 포착해서 현실을 반영하는 중단편 소설을 더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엄군과 광주시민의 유혈참극을 초래한 반민주적 악성 유언비어를 역사의 한 가운데 올려놓는 천박한 역사의식과 비루한 작가정신의 소유자 황석영이 과연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기본은 알고나 떠들고 다니는 것인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그런 정신세계의 소유자가 독자들에게 감동을 줄 소설을 쓸수가 있을까... 약속대로 프랑스 이민이나 가는게 자신이나 대한민국을 위해서 좋지 않을까? 약속을 이행하라! 청와2201316639474869.jpg 청와22013166415029330.jpg 청와22013166403932825.jpg 청와22013166422472956.jpg 청와22013166411256839.jpg 김일성과 MB의 단물 빼먹고 호남에 빨대 꽂다! "90% 몰표 = 민주 줏대"라는 황석영의 그 찬란한 혀놀림...돈 떨어졌나? 청와2art_1357700921.jpg 민주당 소속 박준영 전남지사는 이렇게 말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호남 몰표' (광주 92.0%, 전남 89.3%, 전북 86.3%)는 “무겁지 못한, 충동적 투표”라고 평가했다. 반면, 소설가 황석영은 이렇게 말했다. “호남에서 90% 이상 나온 것은 한국의 민주화 중심이 호남이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박 지사는 또 이렇게 말했다. "우리(호남)도 무거워져야 한다. 감정에 휩쓸리거나 충동적으로 투표하면, 전국과 다른 판단을 하게 된다. 호남인 스스로 정치를 잘못했다고 평가한 세력(문재인 후보)에 그렇게 (몰표) 한 것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박지사는 8일 광주 MBC라디오 '시선집중 광주'에 출연해 그같이 말했다. 그는 ”'대선 이후 호남 고립이 우려된다. 호남인 스스로 멘붕 상태“라는 질문자의 지적에 "시-도민이 스스로 선택한 결과"라고 냉정하게 답했다. 청와220090721142305_858_0.jpg 황석영의 말은 계속된다. “호남이야말로 백척간두의 민주주의 위기에서 줏대를 지켜왔다.” '문재인 후보에게 보낸 90% 몰표가 민주주의를 지킨 줏대'라는 뉴앙스다. “호남은 피해를 당한 지역이지만 지역과 상관없는 부산 사람을 두 번이나 지지했다”는 말도 했다. ‘호남’ 출신이 아니기 때문에 90% 몰표가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다. 박 지사는 "우리(호남)도 무거워져야 한다. 감정에 휩쓸리거나 충동적으로 투표하면, 전국과 다른 판단을 하게 된다"고 타 지역과 더불어 사는 문제에 천착했지만, 황은 “수백 명이 떼죽음을 당해도 살아온 것처럼 삶은 계속되고 더 씩씩하게 살면 된다”고 ‘민주주의 줏대’에 매달렸다. 청와2166633_126801_4444.jpg 박 지사는 박근혜 정부 출범에 대해서도 이렇게 말했다. "선진국으로 도약할 기회를 가졌다. 차분하게 국가를 경영한다면 선진국이 될 좋은 기회가 온다. 단결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기회를 잘 활용하면 선진국이 될 것이다." 반면 황은 일종의 저주로 들릴 듯한 주장을 했다. "박근혜 당선인이 성공하길 바란다. 그러나 품질(실력)이 낮은 B급 인사들로는 공약을 지키기 힘들어 출범 1년 반이면 국민적 저항이 생겨날 것이다." 황씨는 대선에서 반 박근혜 후보 진영에 섰다. 반 박근혜가 아니라 아예 맨발로 문재인 당선을 위해 뛰어 나갔다. 영화감독 정지영·송해성, 화가 임옥상, 승려 명진 등 102명과 함께 `유권자 연대운동 제안자들’이라는 명의로 성명을 배포, 문재인-안철수 후보단일화를 촉구하고, “지금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화두는 정권을 바꾸는 일”이라고 문재인 당선에 온몸을 던졌다. 청와2석.JPG 황석영. 그는 누구인가? 그는 1989년 무단 방북해 김일성 정권으로부터 `25만 달러’라는 거금을 받아 4년동안 북한과 미국, 독일 등을 떠돌며 대한민국을 배신한 인간이다. 그는 1993년 제발로 귀국해 국가보안법상의 잠입탈출과 금품수수로 징역 7년형을 선고받고, 1998년 까지 복역했다. 그를 사면한 김대중 정권이 아니었다면, 2000년, 세기가 바뀔 때까지 감방에 있었어야 했다. 그리곤 조용히 글만 쓰는 줄 알았다. 그러나 극적인 반전이 나온다. 김일성을 만나 25만 달러를 받은 그가 중앙아시아 순방에 나선 이명박 대통령의 대통령 전용기에 동승한 것이다. ‘화려한 외출’에 스스로도 감격했을까? 그의 ‘오버’가 터져나온다. 청와2shp_13552984007.jpg 그는 대통령 전용기에서 기자들과 만나 “`광주사태’같은 사건이 우리에게만 있는 줄 알았더니 영국에도, 프랑스에도 있었고, 때가 되면 다 있는 거더라”고 했다. “때가 되면 다 있는거”의 예로 “70년대 영국 대처정부가 시위 군중에 발포해 30~40명의 광부가 죽었다”는 것을 들었다. ‘광주민주화운동’을 ‘광부 폭동’과 동렬에 놓은 것이다. 그가 “호남이야말로 백척간두의 민주주의 위기에서 줏대를 지켜왔다”고 한 것은 광주민주화운동을 말한 것일 것이다. 그런데 그의 입에서 나온 것은 ‘광주사태’고, 그 ‘광주사태‘는 “영국에도, 프랑스에도 있었고, 때가 되면 다 있는 거”에 불과한 것이란다. 여기까지는 그가 대통령 전용기에 몸을 실은 ‘감격’에 겨워 나온 것 쯤으로 치부하자. VIP 대접에 겨워서인지 “큰 틀에서 (이명박 정부에) 동참해서 가도록 노력하겠다”는 말까지 그의 입에서 나왔으니... 그런데 그는 대통령 전용기에서 내리고 이명박 정부 임기가 끝나가자 "이명박 정부 5년 동안 민주정부 10년의 업적이 역진(逆進)했다"고 비난을 퍼부었다. “큰 틀에서 동참해서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던 이명박 정부 등에 “'칵'하고 침을 뱉은 것"이다. 청와220090528182420074.jpg 참으로 놀랍다. MB 정부에 등을 돌린 것은 그렇다 치자. 광주민주화운동을 “영국에도, 프랑스에도 있었고, 때가 되면 다 있는 거”라고 했다가, “백척간두의 민주주의 위기에서 줏대를 지켜왔다”고 찬양하는 '정신적 역진'이 어떻게 가능할까? "이명박 정부 5년 동안 민주정부 10년의 업적이 역진했다"가 아니라 “1989년 밀입북과 김일성 달러 수수 이래 24년 동안 황석영의 정신이 역진 또 역진한 것"은 아닐까? 백보 양보해서 호남의 ‘90% 몰표’에 대한 박준영 지사나 황의 언급이 모두 ‘호남 사랑’에서 나왔다고 치자. 그래도 남는 것은 ‘90% 몰표’를 놓고 누가 더 호남의 앞날, 호남의 자식들을 위해 고민하고 성찰했을까? 라는 물음이다. “(호남 90% 몰표는) 무겁지 못하고, 충동적”이라는 평가와, “호남에서 90% 이상 지지는 민주화 중심이 호남이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는 주장 중 어떤 것이 더 진취적일까? 국민 누구도 공감하지 않는 ‘민주화’라는 구호에 함몰된 황의 역진이 호남의 미래를 위해 옳은 판단일까? ‘민주화의 중심이 호남’이라는 걸 확인하기 위해 호남은 앞으로도 90%의 몰표를 던져야 하는 것일까? 청와2art_1356770856.jpg 더 가관은 민주당이다. 박준영 지사가 어렵게 꺼낸 ‘90% 몰표’에 대한 ‘성찰’에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이란 분이 호남의 선택을 잘못이라고 규정하며 몰아붙일 수 있는지 믿을 수 없다"고 배신감을 표출한 것이다. 웃기는 것은 민주당과 전남북·광주 시도당이 박 지사를 비난하는 논평을 내면서 ”박 지사의 시각이 옳고 그름을 떠나 너무나 충격적이다“고 한 것이다. 박 지사 시각이 옳을 수도 있음을 시인한 셈이다. 그러면서도 "그 발언을 하게 된 배경이 무엇이며 그 저의가 과연 무엇인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둬들이기 힘들다”고 주장했다. 박 지사가 박근혜 정부 초대 총리로 거명되는 것을 지적한 것이고, 박 지사가 총리자리가 탐나 호남을 매도했다는 뜻이다. 호남을 위해, 자라나는 또 앞으로 태어날 호남의 자식들을 위해 박준영 지사같은 ‘냉정함’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 '황석영의 역진'과 '민주당의 역진'이 '호남의 역진(逆進)'이 되지 않기만 간절히 기도할 뿐이다. 한마디 더하면, 박 지사가 호남을 위해 ‘90% 몰표’를 냉정하게 비판하고 박근혜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가 된다면, 그것 또한 호남을 위해 박수칠 일 아닌가? 청와220100718162331767.jpeg 남북 오가며 단물 빼먹는 화려한 행각 '느슨한 연방제' 주장하는 황석영의 실체 청와220111230232007269.jpg 한 사람이 있다. 본명은 황수영. 1943년 만주 신경에서 태어나 평양을 거쳐 1947년 월남했다. 전국을 방랑하며 사찰에서 행자생활을 하는가 하면, 해병대에 자원입대해 월남전에도 참전했다. 어려서부터 필명을 떨쳐 19살 나이에 문단에 등단했다. <삼포가는 길>, <무기의 그늘>, <장길산> 등의 대작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 잡았다. 이른바 ‘깡통진보' 원로들이 모인 원탁회의 멤버의 한 사람으로, 올해 대선을 앞두고 안철수를 압박해 그의 사퇴를 이끌어 내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기도 했다. 황석영. 그는 1970년 원래 이름을 버렸다. 개명이유에 대해 그는 ‘황수영’으로 산 지난 세월이 싫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좌파이데올로기에 심취해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에 다녀온 그는 노무현 정권 말기인 2007년 ‘보수’정권이 집권을 하면 세상이 망할 것처럼 으름장을 놓으며 젊은 세대의 투표를 압박했다. 그로부터 1년이 조금 지난 뒤, 그는 자신이 부패정권이라고 비난했던 대통령의 해외순방길에 동행하면서 ‘현 정부를 중도실용’이라고 평가했다. ‘큰 틀에서 동참’하겠다며 분명한 ‘지지’의사도 나타냈다. 대통령과 뜻이 같은 부분이 있다는 말도 했다. 반면 자신이 창당발기인으로 참여했던 민주노동당에 ‘낡은 틀로는 안 된다’고 비판하는가 하면, 영국과 프랑스 등 선진국에서도 ‘광주사태’와 같은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청와2shp_13551592836.jpg 그러나 자신이 몸담고 있는 진보진영에서 ‘변절자’라는 독설이 쏟아지자, 며칠 사이에 ‘내 뜻이 와전됐다’며 말을 바꾸고 곧이 ‘현 정부’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다. 불과 3주 만에 자신이 평가한 ‘중도실용정부’는 ‘정치적 슬로건’으로 격하됐다. 심지어 나중에는 자신은 그런 말을 한 사실이 없다며 당시 논란을 모두 기자들과 언론의 탓으로 돌렸다. "기자들이 MB 정권이 중도실용이라고 보느냐고 묻길래 ‘지켜봅시다. 공약이었으니까’라고 한 걸 내가 마치 ‘MB=중도실용’ 도장을 찍어준 듯 썼다." - 위 2012년 10월 26일 <한국일보> 기사 그의 말 바꾸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변절 논란이 뜨겁던 2009년 황석영은 자신의 블로그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리면서 좌우진영 모두에게 ‘쓴소리’를 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양자택일형 옳고 그름을 따지고 밀어붙이는 데 국민적 역량을 탕진하고 있다는 의견에 동의한다. 청와2art_1356681658.jpg 이런 식의 이념적 정쟁으로 집권을 되풀이하게 되면 좌든 우든 준비되지 않은 정부와 정책의 간헐적인 주고받기가 계속될 뿐이고 양편이 새로운 줄세우기로 5년마다 국력을 허비하게 될 것." - 2009년 5월 18일 자신의 블로그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그리고 어언 3년이 흘렀다. 그가 다시 '요설'을 들고 얼굴을 내밀었다. "이번에 정권교체 안 되면 차라리 프로방스(프랑스 남동부 지방)에서 가정식 백반집이나 하며 늙어가겠다. -2012년 10월 27일, 정치콘서트 <우리는 유권자다>에 참석해 한 발언 중 일부. 이분법적 정쟁의 폐해를 걱정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정권교체가 아니면 죽음’ 이라는 식의 훨씬 더 극단적인 칼을 꺼내든 것이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신문과 방송의 정치기사에서 ‘황석영’이란 이름이 어지간한 유력 정치인의 그것보다 더 자주 오르내린 최근 몇 년 사이, 그의 신작 발표 소식은 상대적으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청와2art_1356938340.jpg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이처럼 언제든지 과감하게 말을 바꾸는 그에게 다시 기회가 열리고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이른바 ‘대통합’이다. NL(민족해방)과 주사파(김일성 주체사상파)를 비롯한 종북주의자들은 2007년의 대선과 2008년의 총선에서 연거푸 패하면서 궁지에 몰렸다. 이런 그들을 살려준 것이 바로 현 정부가 내세운 ‘사회통합’이었다. 2008년 대선 패배로 힘을 잃은 좌파는 ‘사회통합’이라는 터전 속에서 다시 힘을 기를 수 있었다. 2009년 5월 이명박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 당시 황석영은 ‘사회통합위원’이란 명찰을 달았다. 그 또한 이런 시대적 배경 속에서 좌와 우를 오락가락 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더욱 크게 부각시켰다. 상황은 5년이 지난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다. 박근혜 당선자는 당선과 동시에 ‘대탕평’과 ‘국민통합’을 강조하고 나섰다. MB의 ‘사회통합’과 박근혜 당선인의 ‘국민통합’은 이름만 다를 뿐 좌와 우를 모두 끌어안는다는 점에서 앞으로 지켜보아야 하겠지만 기본적인 틀은 같다. 청와2art_1356771627.jpg 우파진영 일부(뉴라이트의 안병직 교수)에서 벌이고 있는 ‘新 신간회’ 운동과 같은 ‘좌우합작’ 움직임 역시 멘붕상태의 좌파에겐 예상 밖의 호재다. 황석영은 1989년 조선문학예술총동맹의 초청으로 방북해 당시 김일성 주석을 만났다. 그는 이 사건으로 징역 7년형을 선고받았다. 황석영과 같이 왼쪽에서 오른쪽을 기웃거리다가 다시 왼쪽으로 돌아선 철새 종북주의자에게 ‘국민대통합’은 자신의 목적을 실현시킬 수 있는 다시없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이미 그는 자신의 ‘종북 본성’을 고백한 사실이 있다. "지난해 하반기 이 대통령 쪽에서 연락이 와서 만나기 시작했다. 특히 남북문제에서 양쪽 모두 시간낭비하면 안 된다. ‘몽골+2코리아’ 구상이 있는데, 내년 상반기까지 남북관계가 풀리면 북한 노동자와 남한 청년실업자들이 몽골에 가서 개척하며 여러가지 좋은 일을 할 수 있고, 그러면 ‘느슨한 연방제’도 할 수 있다고 본다. 이 대통령도 생각이 같다고 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한반도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바꾸고 북-미 수교를 할 수 있게 하는 기회라고 봤다." - 2009년 5월 15일 <한겨레신문>과의 단독인터뷰 중 청와220100718162331722.jpeg 그의 주장은 ‘낮은 단계의 연방제’와 ‘평화협정’ 체결을 요구하는 북한의 대남전략과 표현만 다를 뿐 똑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결국 현 정부를 ‘숙주’ 삼아 종북의 힘을 키우겠다는 대담한 발상을 한 것이다. 1989년 황석영이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와 쓴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에는 김일성 전 주석이 황석영에게 건넨 말이 나온다. "나는 평생 동안 사람을 많이 만나서 관상을 좀 볼 줄 압네다. 우리 황 동무는 재간둥이요. 그 좋은 재간을 민족을 위해 끝까지 써야 합네다. 초기의 이광수의 재간은 얼마나 조선 청년들에게 힘이 되었소. 나중에 그 재간을 왜놈들에게 팔아먹으니까 민족에 큰 해가 되었거든." - 황석영 저서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 282페이지 이런 황석영이 최근 다시 언론에 나서서 "호남이 민주주의의 줏대'다"며 호남에 '빨대'를 꽂는 작업을 개시했다. 예의 주시하여 좌빨이 설치지 못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겠다. 청와2869d64a85df652ce412e5b1eb0090dc3.png 청와220121212143125728.jpg 청와2a4851858106406fbc4489e097c8022ae.png 청와2ac087fbdc1503cd6f6d1eee24b848d38.jpg 청와220130108094811992.jpg 청와2ttttttttt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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