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역 지상병력 : 약 160만명

(200만이 넘는다는 소리도 있지만 현재 중국의 모든 현역병은 228만 5천이고 지상병력은 약 160만이다)

예비군 지상병력 : 약 80만명

전체 지상 공격무기 : 22,795 기

탱크 수 : 7,470 대

보병전투차량 : 5,000 대

견인포 : 2,950 문

자주포 : 2,475 문

다련장 로켓 발사기 : 2,600 대

박격포 : 1,050 문

대전차 화기 : 1,250 대

지상병력, 군수물자 운송차량 : 5,850 대

♣대한민국

현역 지상병력 : 약 53만명

예비군 지상병력 : 약 300만명

전체 지상 공격무기 : 13,361 기

탱크 수 : 2,429 대

보병전투차량 : 2,820 대

견인포 : 2,100 문

자주포 : 1,940 문

다련장 로켓 발사기 : 미국 M270 96대, 대한민국 구룡 160대

박격포 : 2,000 문

대전차 화기 : 1,926 대

지상병력, 군수물자 운송차량 : 8,660 대

전차 보유수에서 압도적인 차이가 나지만

실제 중국의 전차보유수 가운데 절반이상은 59식 전차이기 때문에

전차 수량은 큰 의미가 없다.

96식, 80식, 85식, 98식 위주이며 모두 대한민국의 K1A1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전차들이고 K1(88식전차)과 비슷한 수준의 전차들이다.

대한민국은 K1A1전차를 484대, K1(88식전차)을 1,030대 보유 중이다.

중국이 세계3대 전차 가운데 하나라고 선전하는

99식의 경우는 소수가 북경을 중심으로 배치되어 있을 뿐이다.

고로 압도적인 전차수의 진실을 파헤쳐보면 전차전력은

대한민국이 중국과 비슷하거나 약간 앞서는 수준이다.

포병 전력은 박격포, 견인포등 모두 질적으로 대한민국이 우수하고

자주포의 경우 세계 2위를 자랑하는 K-9 선더를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이 압도적이다.

하지만 다련장 로켓발사기 화력에서 많이 밀린다.

비록 중국이 74식, 80식등 재래식 다련장로켓을 다수 보유하여

그 수가 높다고는 하지만 다련장의 특성상

그 지역을 초토화 시키는데 목적이 있기에

아무리 재래식 다련장이라 하더라도 그 수량을 무시할 수 없다.

지상 공격형 헬기 전력은

한때 동북아 최강으로 불리웠던 대한민국이 근소하게 앞선다.

육군 주력헬기 500MD 기본형 120대,

토우미사일 장착형을 50대 보유하고 있고

전차의 천적인 AH-1(코브라 헬기) 공격용헬기를 72대 보유하고 있다.

최근 유럽에서는 육군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는 정황탓에

유럽의 군사강국 빅3인 독일, 프랑스, 영국이

모두 육군전력의 축소화를 발표하고

실제 모든 전차와 포병전력을 감축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전세계 육군전력의

1, 2위는 부동의 미국, 러시아가 차지하고 있고

3, 4위 자리를 놓고 항상 중국과 대한민국이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