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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에 질린 똥개의 부름
Hong Kong 오로라 0 196 2013-03-28 16:20:16

최근 북한 김정은이 “1호 전투태세 발령” 등 연일 군부대를 찾아
전쟁을 불사하겠다며 협박 공갈하는 것은 대내외적으로 코너에 몰리자
이를 모면하고 세습독재정권과 체제 존속을 위한 얄팍한 꼼수로 생각됩니다..

김정은과 강성 군부의 핵전쟁 불사한다는 망동은 한낱 엄포용이며,
불안한 권력을 완전 장악하기 위한 우상화 작업용이란 것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한 국가의 전면전은 총력전으로 국가의 존망이 달린 중차대한 일로써 현재
북한의 심각한 식량난, 기름난, 경제력 등을 미루어 볼 때 전면전을 벌일
경우 하루도 버티기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입니다..

 

이 같은 현실에 전면전을 일으킬 시 패배, 몰락이 불을 보듯 뻔한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김정은이 하루가 멀다 전면전 운운하며 광분하고 있는 것은
절체절명의 기로에 선 자신의 입지를 지켜보려는 술책이 분명해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유념해야 할 것은 전면전말고도 서해 5도 기습 공격이나
특수부대를 후방에 침투시켜 게릴라 전 수행, 특히 사이버 테러 등을
통한 사회혼란을 조장하는 도발을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적의 도발을 억지 격퇴하기 위해서는 군의 완벽한 대비태세와
아울러 여야정치인 국민들의 확고한 안보태세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32701070323037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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