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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평화통일을 앞당기는 탈북자 선교보고
United States 수길연 0 140 2013-03-28 22:21:48

남북평화통일을 앞당기는 탈북자 선교보고               

 

윤요한 /  탈북자 선교사

지 금까지 200여 명의 탈북자를 망명시켜 국내외 정착시키고 1천여 명의 탈북자들을 후원하고 있는 윤요한 목사는 1992년 러시아 선교를 시작으로 1994년 중국 선교로 눈을 돌려 세계에서 난민으로 공식인정한 탈북자들의 인권 회복에 힘썼다. 이후 중국에서의 선교활동과 함께 탈북자들의 한국 행 지원으로 중국 공안당국으로부터 감시를 받아오다, 중국에서 탈북자들의 한국행을 도와준 혐의로 2005년 5월 9일 중국 공안당국에 체포돼 중국 연길 감옥에 1년 3개월 동안 수감됐었다.윤 목사는 수감 전 중국에서 탈북자들과 함께 태국으로 탈출에 성공해 중국당국의 추적을 받자 이름을 ‘필립 준 벅’으로 개명한 후 다시 중국으로 들어가 탈북자들의 한국행을 지원해 인권단체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받았었다. 윤 목사는 앞서 2007년에는 탈북자 지원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인권단체인 트레인재단이 수여하는 ‘용기 있는 시민상’을 받았었다. 윤 목사는 중국 감옥에서 벗어난 이후에도 지금까지 탈북자 망명과 정착 돕기를 이어가고 있다. 

Assembly of God 미 하나님의 성회 한국총회 파송 선교사로 1992년 러시아 하바르브스크 도시와 브라디보스독 도시와 하산 도시 북한이 한 눈에 보이는 곳에 교회를개척하고 하바르 브라디 두 도시에는 원주민 신학교를 개교하고 5개 군소 도시에 교회를 개척하여 5년간 러시아 영혼들을 섬기고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으로 건너가 굶어 죽는 내 동족 살리겠다는 동족 사랑으로 오늘까지 15년간 탈북자 선교에 온 힘을 기우리고 있습니다.

나는 북한을 오가며 1년간 도왔습니다. 그 때가 북한 주민이 기아로 한창 떼죽음이 있을 때입니다. 돕기는 도왔는데 누구를 도왔는지 모르고 도왔습니다. 왜냐하면 북한 당국이 현장에 가서 보겠다 하면 “우리가 다 알아서 도울 테니 목사 선생은 계속 가져 오기만 하라요” 그래서 이것이 아니구나 북한으로 가져 가는 것을 중단하고 탈북자 돕기로 마음을 바꾸고 중국에 헤매는 30만 명의 탈북자를 상대로 돕기 시작 했습니다. 15년 동안에 2천 여명을 도왔으며 200명을 자유 땅 한국과 미국으로 망명 시켰습니다. 일반교회 구역예배 모이듯 탈북자들을 여러 군데 모아놓고 예배를 드리고 헤여 질 때는 돈을 줘서 보냈습니다.

탈북자를 만나면 우선 누더기 북한 옷을 갈아 입혀야 하는 것은 멀리서도 북한 탈북자로 알려져 공안에 검거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신발을 갈아 신 켜야 합니다. 또 잠 잘 방을 세 얻어 줘야 합니다. 다음으로 쌀을 사 줘야 하고 밥솥 및 취사 도구를 구입해 줘야 합니다. 낮에는 한적한 곳에 몰래 모여 예배를 드리고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몇 개월이 경과한 탈북자에게는 세례 베풀 만큼 구원의 확신이 임하여 한적한 강가로 가서 침례를 버풀었습니다. 이제는 후방에 일반 교회 못지 않게 바빠졌습니다. 이렇게 죽을 수 밖에 없었던 탈북자 생명 살리는 일에 큰 보람이 있습니다. “6.25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슬픈 구호지만 “탈북자 선교는 계속 되고 있다”는 소망적입니다.

중국에 숨겨 먹이고 가르켜 온 탈북자 중에 32명을 한꺼번에 제 3국으로 탈출시킬 때 무사 하도록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 날이 2002년 1월 였습니다. 중국 연길에서 태국 방콕 대한민국 대사관까지 거리가 대략 7천마일 된다. 이제부터 지하기차여행이 시작된 셈이다. 4-5명씩 조를 짜서 4시간 간격으로 기차를 태워 북경을 경유 기차를 갈아타고 중국 남단 국경까지 기차 안에서 2박 내려서 하루 여관에 쉬고 다시 2층 침대 버스로 갈아타고 1박 꼬박 여행이다. 제 2국에 옮겨 와서는 고속 보트로 메콩강을 건너야 하고 다시 기차를 타고 온 밤을 자야 한다. 연길에서 태국 방콕까지 장장 20일의 망명 여행길에 목적지인 방콕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살았구나 소리치며 기뻐 뛰었습니다. 그 다음 이어서 19명을 방콕으로 출발 시키려 여비를 다 나눠 주고 연길에 모두 집결 시켰는데 누구의 고발인지 공안이 쳐들어와 모두 잡혔습니다. 생명을 건 망명만이 살 길이였기 때문입니다.

윤요한 선교사 15개월 중국 감옥에 갇혔습니다. 8명의 탈북자를 몽골 국경으로 넘겼는데 4명은 성공하고 4명이 잡히는 관계로 안내자가 잡히니 윤목사도 잡히게 되었습니다. 윤목사를 돕던 안내자 3식구 한 가정도 함께 감옥에 갇혔습니다. 기도원에 들어왔다 생각하고 성경 6독과 기도로 하루하루 감방 안에서도 탈북자들에게 먹을 것을 사 주고 전도를 했습니다. 또한 일기를 썼는데 석방 후에 “프리즌 차이나”란 제목으로 책을 출판 할 수 있었습니다. 추방형으로 나는 시애틀 집으로 돌아왔고 안내하던 탈북자 3식구 한 가정은 죽음이 기다리고 있는 북한 자기 고향으로 추방 되었습니다. 이들은 선교사를 도왔기 때문에 공개처형 당해야 했습니다. 나는 이들을 살려야 한다는 불쌍한 마음으로 북한 당국에 1만 달러를 주기로 하고 그들을 중국으로 재 탈북시켜 미국으로 시켰습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야간고등하교 모범생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중국 공안에 잡혀 심한 고문으로 인하여 망명후 2년 동안을 꼼작 못하고 치료 받고 이제부터 일을 시작 하였습니다. 버지니아 필그림 교회에서 집사 임명을 받았고 신앙생활을 잘 합니다. 고향선교회 윤요한 목사는 지금까지 탈북자 200명을 구출하여 한국과 미국으로 망명 시켰습니다. 현재도 계속 탈북자 망명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선교비입니다. 1명 망명 시키려면 $1500달러가 소요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교비를 더 많이 주셔면 더 많이 탈북자를 구출 망명 시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주님이 다 하셨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왜 남북 평화 통일이 시급 합니까? 1년에 기아로 백만 명씩 3년 내리 3백만 명이 아사한 나라가 북한입니다. 지금도 계속 북한 정치범 감옥에서 시체가 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탈북 하다 검거되어 공개총살 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민들의 건강 상태가 극에 달해 있습니다. 폐 결핵이 전역을 쓸고 있고 또한 밤마다 강도가 우글 그립니다. 거리를 지나다가도 불시 검문을 당해야 하니 온통 공포와 두려움에 쌓인 사회입니다. 한국은 올해 인구가 5000만 명이 넘었는데 불한은 2200만 명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북한 인구가 계속 줄고 있는 이유는 북한 독재 정권이 인민을 파리 목숨처럼 죽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북한을 찬양하고 종북 하겠다는 자가 누구입니까? 대한민국 국회의원 중에도 이런 자가 있고 불법 입북하여 김일성을 포옹한 자가 현 야당 국회의원이 되었다니 돼 죄 되어도 단 단이 되었군요! 북한 주민이 사는 길이 대한민국에 흡수 통일되는 길입니다. 아울러 평화 통일이 요구 되는 것은 대한민국이 앞으로 선진국이 되 세계 선교 1등 국가가 되려면 평화 통일이 빠르면 빠를수록 유익한 자원이 되는 것입니다.

어떻하면 남북 평화 통일을 앞 당길 수 있습니까? 현재 대한민국에 망명한 자가 3만 명에 달합니다. 앞으로 5만명 망명하면 통일이 가능해집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종북 좌경화 된 자가 우리 사회에 없어져야 합니다. 북한의 지령을 받는 고정 간첩이 서울에만 5만 명이 활동하고 있다는 믿을 만한 통계입니다. 대한민국 야당 국회의원 중에 “애국가는 국가가 아니다” 북한 괴뢰나 한 말을 대한민국국회의원이 막 말을 하고 있으니 평화 통일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합니다. 독일의 동독과 서독이 통일 될 때는 서독에서 동독을 살리자는 불쌍한 마음이 온 국민의 마음였던 줄 압니다. 불법으로 입북하여 민족의 살인자를 포옹한 자를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 되게 하는 대한민국은 북한 인민을 살리자는 불쌍한 마음이 없다고 보아야 옳을 것입니다. 더욱이 천안함 폭침이 북한의 만행이 아니라고 괴변을 늘어 놓는 종북자들은 분명 평화통일을 저해하는 자들입니다. 지금까지 북한 선교 재 조명 해 봐야 할 필요를 느낍니다. 정치에만 책임을 묻고 의존 할 것이 아니요 종교인들이 기도와 함께 안보의식에 굳게 서서 사탄을 정죄하듯이 북한 공산주의 사탄을 대한민국에 발 붙이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내의 종북 좌경화 자들을 대적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어느 특정한 부류 사람이 아니요 온 국민의 몫이요 책임일 것입니다.

탈북 망명인들이 남북 평화통일의 초석을 놓고 있다고 칭찬 할 수 있습니다. 탈북 망명인 한 사람이 1년에 대형 풍선 1500개를 날렸고 그 안에 6억장의 전단지북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탈북 망명인들이 중국에서 소형 TV배러리 용을 제작하여 한국 드라마 CD와 함께 밀수로 북한에 투입 시키고 있습니다. 고향선교회에서도 망명인 들과 같이 북한에 라디오 보내기 운동을 펴고 있습니다. 이것은 모두 북한 주민의 의식을 바꾸기 위한 새로운 탈북자들의 선교 전략입니다. 탈북자가 많이 망명 할수록 통일은 앞 당겨집니다. 탈북자 선교사의 신변은 항상 하나님이 보호하십니다. 기도 많이 주십시요.

전화 미국 206-354-6019. 한국 010-5506-2394
E-mail: johnsyoon@hanmail.net

http://www.kwmc.com/2012/2012_seminar/3-1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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