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김씨왕조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이까지  김씨왕조는 3대를 이어 갈때까지 왜 무너지지

않은 것 일까?

여러 전문가들이 분석도 하고 나름에 이유를 댄다. 독재가 심하고, 감시가 심하기 때문이라고. 그런데 모두 망한다고 곧 무너진다고 했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왜 그럴까?

난 그래서 북한이란 나라, 같은 민족이지만 세계에서 봤을 때 말도 안되고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나라가 존재할까 생각을 많이 가졌고 의구심이 생겨 북한이란 나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정확히 말해서 조선은 일본이 식민지 하기 전까지 봉건국가였다. 다른 유럽 선진국이 봉건시대를 끝내고 근대화를 이어갈 때 조선한반도는 아직도 유교국가 왕건국가에서 그 틀을 벗어 날 수 없었다. 그리고 일본의 식민지가 되어 어쩔수 없이 근대화를 조금 맛을 봤다.

여기서 근대화가 어떤 의미인지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 근대화에 대해서 짚고 넘어 가겠다.  한마디 말해서 신분제 패지되고 자유스럽게 왕이나 높은 사람 욕해도 잡아가지 않는 나라가 진정한 근대화된 나라이다. 어찌보면 우리나라도 완전한 근대화를 이룩한게 광주민주화운동 시작부터 김영삼 문민정부가 들어서기 시작부터 일거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근대화된 나라가 어떤나라인지 감이 안잡히는 사람이 있는데 쉽게 더 설명해서 내가 파출소에거 깽판쳐도 내가 지은 죄에 대해서만 처벌받고 다른 죄로 처벌받지도 않으면 경찰한테 두들겨 맞거나 국가로부터 처형당한 다거나 그런 두려움이 없는 사회가 진정한 근대화된 사회이다. 더더 쉽게 설명하자면 대통령 욕했다고 김정은이 김일성이 욕했다고 잡아가지 않는 사회가 진정한 근대화되고 자유롭고 개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근대화된 나라라는 것이다.

 진정한 근대화된 나라까지는 아닐지라도 신분제 패지되고 천부인권 즉 개인의 권리 생명, 행보추구등 이런 것을 마음데로 국가가 어찌할 수 없다는 깨달음, 보편적인 사고방식을 일제시대 때 조금 근대화 맛을 보았다. 하지만 근대화의 의미를 진정으로 사람들은 몰랐을 것이다. 해방후에도 그럴 것이고.

내가 왜 이렇게 생각하냐면 해방후 사진들을 보아라 조선시대처럼 수염 기르고 갓 쓴사람 많고 두루마기 옷이나 조선시대 복장 그대로 인 사람도 태반이다. 이건 바로 봉건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 유교적 마인드로 왕을 섬기고 굽신굽신하는.

여기에 북한이 무너지지 않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해방후 아직도 근대화 되지 못하고 유교적이고 봉건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회에, 현대식 같다고 느끼는 봉건적 주체사상이 가미됐을 뿐인 것이다.

여기서 북한이 억압을 하기 때문에 그런거지 북한사람도 자유를 안다고 성토하여 왜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북한사람중에 그것도 북한을 탈북을 했으면서도 불구하고 다른 탈북자가 김정일, 김정은이 욕하면 왜 우리 위대하신 수령님을 욕하냐고 화를 내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들었다. 이건 정말 요즘 시체말로 골때리는 거고 멍하게 만드는 것이다. 왜 그 탈북자가 화를 낼까? 누군가는 아직 북한세뇌를 벗어나지 못해서 그런다고 할 것이다.

내가 생각할 때는 시간이 멈줘 버린 아마존 밀림원시 구석기시대 부족이 딱 이다라고 설명할 수있다.

내가 여기서 북한사람을 비하하려는 의도로 쓴 것이 아니니 오해를 하지 마시기 바란다. 내가 왜 구석기시대부족이라고 까지 표현을 했을까. 아마존의 밀림원시 부족은 하도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곳에 살다 보니 현대문명의 혜택을 못보면서 살아 아직까지도 그들의 생활습관을 그대로 유지하고 그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북한도 딱 이 것과 비슷하다. 외부세계를 경험하지 못하니( 요즘은 라디오로 여러 매체를 듣는다고 하니 다행이다.곧 변화가 일어날것이다.)해방후 조선봉건적 왕족사회에 김일성이란 왕이 다시 탄생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