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조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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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조국이 아니다.
왜 ?
북한은 조국이다.
왜?
1)북한이 조국이 아닌 이유는 북한이 김정은이고 김정은이 북한이기 때문에 북한은 조국이 아니다.
북한에서 교육하기를 장군님이 조국이라 한다.
그러니 북한은 조국이 아니다.
2)북한은 조국이다.
북한이 김정은 이 개인 것이 아니다.
강제로 북한을 가진 것 이다.
그러니 북한은 조국이다.
왜 북한이 조국인가 하면 대한민국 헌법에 한반도를 우리나라로 그 영역에 사는 국민들을 대한민국 국민으로 정하였다.
그러니 북한은 조국이다.
정확히 말하면 북한이 아니라 북쪽 이북5도가 조국인 것 이다.
많은 탈북자 분들이 북한을 조국이라고 하면 강하게 반발하는 것을 보면 아직도 장군님을 조국이라
생각하는 것 같다.
탈북자들은 카페에 장군님, 북한은 조국, 등 이런 글을 쓰면 미친 듯이 공격한다!
아직도 멀었다.
북한은 조국이다.
조국이란 장군님의 품이 아니라 우리 조상의 넋이 있고 무덤이 있고 혈육이 살고 있고 살았고 문화가 살아 있는 것이 조국입니다.
독도도 조국 대한민국조국입니다.
북한은 대한민국 북쪽 영토입니다.
그러니 북한은 조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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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원하게대답한데
그리고 조국이라는 말은 정치적의미를 함유하므로, 개정은 정권이 북한에 메이저로 있는 이상 북한은 조국이 될 수 없음.
그리고 무슨 필요도 없는 조국이요 뭐요 하지말고.....
고향이라고 하세요,
태어난 고향 말야요..
북한을 조국이라고 부를려면 ... 국민의 의무를 수행하세요.
그러지 못할 바에는 <내가태여난 고향>이라고만 표현하세요.
그러면 서로 싸울일도 없고 좋잖아요.
조국은 한반도 통틀어 대한민국.
나라 국을 쓰면 북한이란 또 다른 나라가 있는 거에요.
우리 모두의 조국은 정부수립 94돌 대한민국 입니다.
- 이사람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4-14 12:12:18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으면서 누구도 그것이 조국의 모습이라는 것을 몰랐었다. 봄이 오면 친구들과 같이 개울가를 뛰어다니며 그들이 꺾은 한 송이의 들꽃 속에, 그들의 머리위에서 지저기는 새들의 노래 속에 조국이 스며있다는 것을 그때는 몰랐다. 저녁이면 황혼이 덮인 마을길, 농가들의 지붕위로 고요히 피어오르는 저녁연기 속에 바로 정다운 조국이 비껴있었다.
사람들에게서 아마 이 추억을 빼앗지는 못할 것이다. 조국이 얼마나 귀중한가를 안다면 사람들은 그를 위하여 서슴없이 자기의 목숨을 바칠 수도 있다. 때문에 우리 탈북자들에게 있어 북한이라는 조국은 김부자 3대세습에 의해 빼앗긴 것일 뿐이다.
예컨데 님이 거주하고 있는 중국의 역사는 이제 막 90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 전에는 여진 족(만족)이 1600년 말에 청나라를 세우고 현재 중국의 전역을 지배했습니다. 중국이라고 해서 한족이 중심으로 서라는 법은 없거든요.
서아시아의 역사에서 한 획을 그은 오스만제국 역시 700년을 이어왔습니다. 부끄럽게도 그들이 무서워 서구열강들이 대륙횡단을 피하며 대양으로 건너다 미국이라는 나라를 발견했습니다. 오스만제국은 이슬람세계에서도 20%정도인 시아파들에 의해 1258년 이후 부터 그 나라가 형성되어 1923년에 로잔조약으로 붕괴됩니다.
우리후손들이 이 땅을 어찌 지키며 살아가는지, 자랑스러운 역사를 어찌 이어가는지 광개토태왕비는 똑똑히 지켜볼 것입니다. 다시는 고개를 들 수 없는 부끄러운 후회가 되지 않기 위해 우리 한 민족의 위인들인 고구려의 을지문덕, 양만춘, 연개소문, 대조영과 같은 영웅들이 이 땅에 다시 뿌리를 내릴지는 그 누구도 모를 것입니다.
이성계에 대해서는 역사에서 여러가지 가설이 있습니다. 이성계가 돌아서지 않았다면 고려라는 나라가 명나라(중국)에 먹혀버렸을지도 모르죠.....당시 여러가지 정세로 보아서 요동정벌은 무모한 것일 수 있습니다. 고려가 땅덩어리 커도 명나라랑 맞서 싸운다는 것은 힘에 부칠 수 있으니까요...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4-19 09:4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