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절한 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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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국은 너절하지 않다. 임무의 성패 여부를 떠나 우리 조국은 우리의 가족들을 잘 보살펴 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곤 했다. 당시 두 사람은 5세 된 딸을 두고 있었다. ===> 황장엽 암살지령을 받고 남파되어 체포된후 전향을 거부하고 복역중인 동명관 김명호가 한말임 우리조국은 너절하지가 않다라고 김정은의 지령을 받고 남한에 직파된 공작원 김영수씨에 따르면, 두 사람의 가족들은 모두 숙청됐다고 한다. 김씨는 자신의 가족 걱정을 하며 “황장엽 암살하려고 들어온 정찰총국 애들 있지 않습니까. 걔네 가족 다 죽었습니다. 가족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제 가족들도 다 죽었을 겁니다”라고 했다.
====> 김영수라는 간첩의 증언
오늘 보위부의 도움으로 탈북해서 간첩활동을 하다가 붙잡힌 주부간첩이 4년형을 언도받았다고 기사에 나왔죠? 한국의 교도소에서 의식주가 김일성대기숙사보다도 좋다고 하던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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