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어제 이제만나러 갑니다. 보고
Korea, Republic o 김용우 0 704 2013-04-22 13:25:10

마지막 이야기한 탈북자 친구 정말 눈물나오더군요.

먹을게 없어서 가족이 헤어지고 5일간 누워서 어머니 오실때만 기다렸다니

거기다 어머니 생사는 확인도 못하고 빨리 통일이 되면 제가 가족분들 데려다 식사대접하고 싶더군요.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거짓말 ip1 2013-04-22 14:15:09
    16살에 한국에 입국했고 스스로 말하기를 꽃제비는 눈치하나로 먹고산다던데 16살짜리씩이나 된게 더군다나 눈치가 빠른게 아버지가 보내서 온 브로커가 한국에 보내준다는 그말을 믿고 따라나섰는데 남조선과 한국이 같은거라는걸 몰랐다는게 한마디로 탈북자들말을 신뢰하기 힘들다는거지요.아무리 폐쇄 공산독재사회라도 사방팔방에서 굶어죽고 더군다나 브로커가 보내서 도강하고 중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는데 브로커가 한국이 남조선이라는 말을 안해줬을까요? 여기 말레이 탈북자가 저번에 피시방에서 노숙하다가 구속되기 일보직전의 꽃제비출신의 탈북자를 검경이 도와주니까 그런짓 하등필요없다구 꽃제비는 어디까지나 자기습관을 못버리는 꽃제비라고 말이요. 기독교방송cntv에서 말한것과 이만갑에서 말한게 약간 차이가 나더라구요.눈물까지 흘리실 필요가 없어요. 꽃제비는 말그대로 눈치하나로 강도짓에 도둑질에 연명하는 아이들입니다. 그것도 어린나이에 세상풍파 다 겪었으니 오죽하겠냐라고 생각하면은 됩니다. 브로커가 비행기 태워서 중국에서 한국으로 보내는데 남조선이라는 말한마디를 안해줬을까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거짓말 ip1 2013-04-22 14:24:38
    브로커가 중국에서 한국으로 비행기태워보낼때 너가 지금 가는곳은 남조선이고 남조선공항에 도착하면은 어디에 잠시피신했다가 입국심사대에 가서 어떻게 어떻게 말하라라고 주지시키고 교육시키는게 브로커의 기본인데 이친구는 가증스럽게도 공항에 도착해서도 한국이 남조선이라는걸 몰랐다라고 해서 억지동정을 유발할려고하니 탈북자들의 말에 신빙성이 없다라는겁니다. 브로커가 16살짜리를 비행기태워서 남조선으로 보내는데 남조선이 한국이다라는 걸 말을 안해줬다면 그건 브로커도 아니고 그런 자격미달의 브로커에 말만믿고 행동한 꽃제비출신도 문제가 있는겁니다. 꽃제비라는게 거짓말에 강도짓에 도둑질로 연명하는 애들 아닙니까? 믿을걸 믿어야지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참참참 ip2 2013-04-22 14:23:32
    웬만해서는 남의 글에 욕을 잘 하지 않는다.
    근데 위에 분은 탈북자인지 아니면 이곳 태생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람이 참 피도 눈물도 없고 비겁하게도 속이 좁은 사람이구려~~
    사회생활을 하는데 피곤하지 않도록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보시기를~~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거짓말 ip1 2013-04-22 14:26:11
    아무리 그래도 16살씩이나 먹은 다큰 청년이 비행기를 타고 중국에서 한국으로 오는데 그 한국이라는 나라가 남조선이라는 걸 몰랐다라고 말하는게 너무 어이없다라는겁니다. 부풀릴때가 따로있는데 이건뭐 그냥 ....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정신병원원장 ip3 2013-04-22 14:51:35
    죄송합니다. 파주에 있는 어느 정신병원 원장인데요, 잠시 학회차로 제가 해외에 나와 있는 사이 간호사들이 부주의로 아이큐가 백치보다 낮게 나오던 환자분 한분을 놓쳤다고 하더라구요.
    그 분이 주로 이 사이트에 상주한다고 해서 와보니....탈북자분들께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제가 전화해서 빠른 시일내로 그 환자분을 병원으로 복귀시키고 일체 인터넷과 단절시키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참참참 ip2 2013-04-22 14:32:19
    꽃제비라는게 거짓말에 강도짓에 도둑질로 연명하는 애들 아닙니까? ????

    그 애들이 태어날때부터 꽃제비고 자기가 하고싶어서 거짖말과 강도짓에 도둑질을 했나요? 그 원인인 누구때문인데? 바로 김씨왕조 세습독재가 아니요~~
    그런것에 초점을 맞추고 이야기를 해도 다 못하겠는데 속이 쫍게스리 말고투리나 잡고 늘어지고 저는 그 방송을 아직 못보았지만 당신글만 읽고 당신은 사람이 참 힘들게 산다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속좁고 비열한 당신도 3끼를 굶겨놓으면 아마 더한 강도짖과 거짖말도 할것이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거짓말 ip1 2013-04-22 14:48:11
    16살짜리 꽃제비출신의 눈치빠른아이가 브로커가 중국에서 한국으로 비행기를 태워서 보내는데 그 한국이라는곳이 중국의 어디쯤이고 남조선일줄은 꿈에도 몰랐다라고 말하는걸 이야기하는겁니다. 엄마품에서 응석이나 부려야할 16살짜리이지만 이미 세상사는 이치를터득한 아이가 그리고 도강까지 한 아이가 자칭 자기입으로 눈치로 살아가는 꽃제비세계에서 몸담았던 아이가 방송에서 버젖이 한국공항에 도착해서도 여기가 북에서 말하는 남조선인지를 몰랐다라고 이야기하는 그 당당함에 놀랍다라는겁니다.자기는 한국이 남조선인것을 알았다면은 올생각이 없었다느니 공항에서 남조선인걸 알고는 다시 북한으로 보내달라고 했다라고 말하는대목이 웃기다는겁니다. 브로커가 아무리 못나고 한심해도 그렇지 공안의 경비를 피해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태워보내는데 그곳이 남조선이라고 이야기를 안해줬을까요? 중국공항에서 위조여권이 발각되고 잡히면 북송되는 살벌한 현실이 눈앞에 펼쳐지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탈북자들의 말에 신빙성이 없다라는걸 지적한거에요. 오죽하면 말레이탈북자가 같은탈북자인데도 꽃제비는 본성이 변하지않는 꽃제비일뿐이다 관심도 주지말고 그냥 내비두라고 댓글을 달았을까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북한인 ip4 2013-04-25 21:41:11
    당신 빨리 정신병원 가셔야 겠어요,.
    이사람 빨리 데려가 주세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남한사람임 ip5 2013-04-22 14:49:25
    거짓말님의 말씀도 충분히 이해 합니다.
    물론 걱적되는 부분은 꽃제비생활이 이사회에 어떤영향을 미치느냐?

    이만갑 "어제방송 분 (47분부터 게시자의 내용이 나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wJKYqgClN4s

    개인적으로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의 아버님도 1.4후퇴때 내려와 우연히 경기도의
    한시장에서 북에 있는줄 알았던 가족을 만났습니다.
    북한사람들이 중국에 나와 남한을 알고 난후.. 북한 사람들이 어떤의식을 가지고 있는지
    (세뇌)잘 알고 있기에 저렇게 밖에 할수 없다고 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뻔뻔한어린놈 ip6 2013-04-24 01:22:05
    탈북자들이 방송에서 말하든 탈북수기를 쓰든 부풀릴곳을 부풀릴때는 한국사람들이 이해할수있게끔 부풀리라고 말하고싶습니다. 도강을 할때 부모가 자녀에게 한국으로 간다라고 말을않고 중국으로 가서 살거라고 말하는건 백번이해됩니다,도강시에 붙잡혀 취조받을때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 한국으로 갈려고 했어요를 방지하기 위한 배려니까 말입니다, 그러나 도강에 성공하고 중국에서 비행기로 한국에 입국하는데 브로커가 16살 꽃제비한테 니가 가는곳은 남조선이라고 말을 안해줬다라는건 상식이 아니라는겁니다.중국공항에서 위조여권이 적발되면은 북송되어서 정치범수용소든 처형이든 둘중의 하나일텐데 그 죽음을 선택하는 시기에 10살짜리 꼬마도 아닌 16살짜리 세상풍파를 다겪은 꽃제비한테 브로커가 남조선가는데 비행기탈래? 그냥 북조선으로 돌아갈래? 아니면 중국에서 떠돌래?를 안물어봤다는건 상식밖이라는겁니다.그런데 방송에 나온 저 꽃제비는 기독방송인cntv에서부터 인천공항에 도착할때까지도 여기가 남조선인지 몰랐다 한국이라는 곳이 중국의 어디쯤인줄 알았다 남조선인줄 알았으면 북한으로 돌아갔다라고 뻔뻔하게 이야기하는 대목에서 나에게 실소를 하게 만들더라구요.중국에서 한국으로 인도하는 브로커가 자칫하면은 죽을수있는 위조여권으로 한국비행기를 타는 사람에게 네가 가는곳이 남조선이라고 설명을 안해줬을까요? 그리고 저 꽃제비가 도강해 중국으로 입국해서 일사천리로 한국에 왔을까요? 아니죠 일정기간동안 장기간동안에 중국에서 숨어있었겠지요. 브로커든 조선족이든과 만나서 대화를 나누었을거고 한국은 남조선이라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했었을겁니다.그래서 저렇게 속보일정도로 뻔뻔하게 인천공항이 남조선인줄 몰랐다고 이야기해서는 안됩니다.부풀릴곳이 따로있는데 말입나다. 브로커들이 위조여권으로 입국시키면서 교육시키는게 공항에 도착하면은 일단은 화장실로 들어가서 밤이될때까지 기다려라 그리고 한적한 밤에 입국심사대에 가서 나는 북조선에서 자유를 찾아 남조선으로 왔습니다라고 교육시킨다는건 삼척동자가 다아는 사실인데 너무 뻔뻔해요. 모탈북자가 꽃제비는 꽃제비일뿐이다 관심도 주지말아라 언젠가는 습관이 도진다라고 말하는 대목이 이해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탈북민 ip7 2013-04-26 23:25:27
    탈북자을 똥먹는 짐승이라 욕하지마세요 꽂제비 아니면 그런말못해요 꽂제비욕말아요 아니 당신들은 콩심으면콩나오지 입쌀나올줄알았나요 까마귀 는 죽을때까지 <까욱> 소리내는줄모랐나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삭제합니다.
다음글
탈북자 동지회 회장님을 소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