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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 바란다 !!
Korea, Republic o 먼길 0 286 2013-06-07 22:37:03

 

"뒤통수의 대명사" 북한이 갑자기 대한민국에 "종합선물세트"를 주겠다 한다!

 

북한이 변하는가??

"NO!"

북한은 변할수없는 구조와 속성을 가졌다는것을

지나간 역사와 현재의 "돈끼호떼식 깡다구"에서 쉽게 답을 얻을수 있고

북한이 변하는 날은 그체제의 종말로 연결된다는 "철학"을

북한의 지도자들이 우리보다 더 잘 알고있다.

 

정부는 이 "수상한 선물"앞에 한템포 늦추는것이 현명하지 않을가?

당장 내일부터 미/중 정상회담이 진행된다.

2~3일 이후 발표될 미/중정상회담 결과! / 핵심의제인 북한문제에

대한 합의가 조금만 유연해지기를 이밤!

"조카와 고모부"는 진정으로 기도하고 있다.

 

 

 

 

저들은 현재 골격이 갖춰진 미/중정상의 북한기본안이

오늘밤에라도 수정될것을 노리고 비장의 카드를 선택했을뿐이다.

열흘이 지나 다음 시간표는 또 한/중 정상회담이 계획되있다.

불행한 김정은은 큰형의 버림을 받았고~~~~~~~

 

단언코 자기들이 던진 낚시를 받아든 우리를 향해

조카와 고무부는 자기들이 "낚시의 달인" 이라고

오늘밤 찐~하게 술한잔 하고 있을것이다.

대남전선에 돌파구를 열었다고 자축의  가장 화끈한 ~ 밤을 보낼것이다.

 

북한은 오바마와 시진핑의 정상회담에서 발표될 미중정상회담 합의서

자기들의 운명이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늘가?" 필사의 올인을 하는것이다.

시진핑이 초청한 한/중 정상회담의 결과도 두렵다.

 

이번 자기들의 선 제의가 차거워진 큰형(중국)의 비위를 맞춰

썬스있는 동생으로 복귀하고픈 희망도 간절할것이다 

 

 

 

 

북한의 지도자들은 우리들이 생각하는것보다 더 다급하고 더 필사적이다.

당장 내일부터 예견된 남/북 회담들을 한템포만 늦추기를 정부에 바란다.

북한의 진실한 경쟁력은 남한의 "백분의 일"도 안되는 현실이다.

 

세습의 선택은 북한을 "영원한 종이범"으로 특징지었다.

북한을 확실히 코너에 몰아넣고 대화를 하든/잡든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간은 단언코 우리의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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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고따르세요 ip1 2013-06-08 09:54:07
    정부가 설마 발제자분만큼의 지능과 판단력 혜안이 없어서 저러겠습니까? 인간 각각에게도 대의명분이라는게 필요한데 하물며 국가라는 집단이 또한 지구촌이 주시하는 남북관계 아닙니까? 대통령의 즉흥적인 기분에 따라서 이나라가 움직여지는게 아닙니다. 아마도 발제자분은 북한에서 절대수령한마디에 움직이는 시스템에서 살다가 와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나라는 북한이 저렇게 나오면 결과를 뻔히 알면서도 실무자들이 미리 예측도하고 토론도 하고 그래서 대응결과를 내놓는것입니다. 매일같이 속고 당하고 해도 세상은 우리나라의 억울함을 일일히 들어주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그저 겉으로 진행되는 모양새에만 관심이 가는겁니다. 드라마의 예를 보더라도 그걸 만드는 제작진 배우진들의 말못할 애환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시청자들은 그 드라마에만 몰입할려고하지 그들의 말못할 사정은 듣고싶어하지도않고 흥미도 없습니다. 우리정부가 북한의 속임수에 대응하기도 싫어도 대응해야할수밖에 없는 때도 존재합니다. 그런게 다 국가의 대의명분이라는겁니다. 각각의 개인의 희망에 따라 정부라는 조직이 움직일수도 없고 제일중요한건 우리정부는 북한같은 절대수령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나라가 아닙니다. 국민된자가 해야할 일은 마음에 안들어도 정부의 의사를 존중하고 정부를 믿고 따라가야 하는겁니다. 그런게 싫다면 망명 이민의 방법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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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 ip2 2013-06-08 11:54:00
    통일부 돌대가리들이 그렇게 공부많이 해서 탈북자들이 북한과 대화는 불가능하다는 조언 무시하고 맨날 어째 보려고 하다가 뒷통수만 맞고. ...
    애매한 금강산관광 간 우리 국민이나 죽고....
    아직도 정신 못차려서 국민생명갖고 장난치는 관광인지 강간인지 하려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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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기시네요ip1님 ip3 2013-06-08 10:30:19
    망명을 당신이 무슨 권한으로 은은하는지 모르겠네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또 나아가서 북한에서 몇십년을 태를 묻고 살아본 사람으로서
    정부에게도 권고나 이이를 제의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는것을 모르시네요
    자유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의 집회,출판,언론의 자유는 물론 ...
    다 이나라 국민으로서 심히 걱정되어 하는 말이 아니겠습니까?

    믿고 따르라는말은 북한을 동경하는 사람들에게나 맞는말이 아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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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고따르세요 ip1 2013-06-08 10:45:01
    민주주의에서 국민의 투표에 의한 선거로 집권한 정당한 정부를 마음에 안들고 못미더워하는한이 있더라도 이나라의 국민이라면 정부의 정책을 일단은 믿고 따라야합니다.대한민국 정부의 정책이 설마 북한처럼 절대수령의 즉흥적인 기분에 따라 정해지겠습니까? 못미덥고 불안하고 마음에 안들어도 국민에의해서 선출된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 왈가왈가하지말고 믿고 따라야합니다. 그정책이 진행되면서 가시적으로 잘못된 정책이라고 발견된다면 그때가서 이의나 제기해도 늦지않습니다. 정책진행과정에 참견해서 이래라저래라 할 전문가들은 이땅에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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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피1번 ip4 2013-06-08 13:27:31
    먼길이가대한민국잘돼자고한말인데
    그게몬잘못이지?
    그렇게대단한현대아산도깡구리빼앗기고쫒겨낫다는걸잊었냐?
    탈북자는떨어진인간이라생각하는
    너야말로신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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