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로는 너무 길어서 발제글에 올림을 양해바라며...

글의 제목이 너무 좋아서 읽은 글이지만,,그 글의 내용이 이상해서 .몇마디 해봅니다.

어떤 국가나 민족의 정통성을 고수하고 나라를 지키는데서 후대들에 대한 역사교육은 매우 중요한 교육의 하나이다.
그렇다고 해서.... 역사교육이라는 명목하에 저 아래의 글에서 처럼 지나간 일이나 놓고 왈가왈부 하면서 나라의 내부 분열을 조성한다면  이  나라는  누가 발전시킬것이며.....
그러는 사이에 웬수라고 하는 일본은 더 발전하고 더욱 강해질 것은 뻔한 이치가 아닌가?

이 한반도가 지금으로부터 100 여년 전에도 ,,,바로  자기민족 끼리만 서로 물고 뜯고 싸움질하다가 국력이 약하여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던 것을 모른단 말인가?..

이제와서 죽은 이승만을 욕하고,, 신채호나 내세운다고 해서...나라가 저절로 일본보다  부흥하고 발전하겠는가?....
결국은 저러는 인간들의 모든 행위자체가 바로  자체가 나라와 민족을  위함이 아니라 자기 가문과 자기만을 위함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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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에 나라가 일제로부터 해방이 됬다고 해서....일본에 가서 공부한 인재들과,,,일본군 밑에서 훈련받은 군사가들,,,일본회사에서 복무한 재정가,,,경제가...같은 인간들까지 모두 잡아서  죽였다면... 어느 똥개가 와서 일본놈보다 더 강력한 나라로 만들어 준다든가?

반대세력 척결에는 조그마한 양보도  없다는 북한 공산당들도,,, 무력건설과 당건설은 쏘련의 도움으로,,, 그러나 국가의  경제건설만은 일본에서 공부한 부잣집  자식들과,,,일본놈 밑에서 복무했던 경제가들을.... 그 것도 김일성의 왼팔인 내각 부수상까지 시키면서 ... 이용하여 남한보다도 먼저 발전되고 강한 나라를 만들어 온것을 모른단 말인가?

남한도 해방직후에....별의별 도깨비들이 다날치고,,, 박헌영과 같은 공산당 패당들은 남한을 공산국가로 만들자고 하는판에 인재들은 다 잡아 죽이고,,,농사나 지어먹고,,,장사나해먹던 핫바지들을 경복궁에 들여 앉히고 국가건설 무력건설을 해낼수 있었으리라고 보는가?

그렇다면 그 당시에 그 친일분자들라는 사람들이 한국의 국가건설을 방해한 것은 과연 무엇인가?
창씨개명을 하고,,일본군에 복무했던 박정희가 나라라도 일본에 팔아먹었단 말인가?

국가건설을 방해한 놈들은 오히려 애국자라고 자칭하는 놈들 즉 .... 반일독립운동을 을 했다는 공산당 패거리들이 아니란 말인가?.
그 잔여분자들이 아직도 살아 남아서 신채호 같은 사람들을 앞에 내세우고는 그 뒤에서.. 자기들의 기득권을 획책하려고 음으로 양으로 날치는 현실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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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신채호 같은 분의 애국심을 후대들에게 이어주는 것은 중요한 국가적 사업이다.
그러나 그것을 앞에 내세우고 뒤에서는  다른 꿍꿍이를 하는자들의 음모 역시 국가가 감시척결해야할 주요 임무중의 하나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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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길지만 한가지만 더 언급할게요.
저 아래의 글에서 ..신채호 선생이 일본놈들에게 허리굽히는것이 싫어서,,,아침마다 바로 서서 세수를 했다고 했는데...그런 비난받을 어리석은 글은 좀 싣지도 말라..

신채호 선생이,, 세수한 물은  이 한반도의 물이 아니라  일본의 물이었는가?
일본놈이 밉다고 일본보고는 못해보고 -- 왜 대한민국의 순결한 물보고 해봤는가?
사람이 아침마다 허리굽혀 세수를 함은,,,물론 옷도 적시지 않고,,,편리함에도 있겠지만 매일 자기를 깨끗하게 해주고 목숨을  살려주는 물에대한 매일 아침의 감사함의 표시이기도 함을 모르는 사람이 애국을 했으면 과연 얼마나 했겠는가?

애국자가 자기 나라의 물과 == 침략자도 분간을 못한단 말인가?

그러는 신채호는 일본말 한마디도 안했고,,,,, 일본 요리 한접시고 안먹었고,,,
일본놈 정종도 한잔 안마셨겠는가?

그사람은 일생 일본놈이 만든 자동차나 뻐스 ,,기차도 안탔단 말인가?

지금 옆에선 일본과 중국이 먹자고 날뛰고,,위에서는 북한이 먹자고 노리는데....
한국 안에 놈들은 전탕 자기 기득권만 차지하려고 개싸움뿐이다.

참으로 백의민족 중에 더러운 종족들이 섞이어서 사는 땅이로다.
박정희같은 인간이 다시 나와서 대청소를 하지 않으면 이 나라의 운명도 저러다가 언젠가는 1800년대 말기의 대한제국 꼴이 되지 않겠는가 우려스럽다..

초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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