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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Malaysia 초생 0 491 2013-07-11 12:32:22

놀라운 밀가루의 능력


휴양지나 가정에서 세제 대신 이용한다.
바캉스나 여행을 떠났을때 기르진 음식을 먹고 난후 세제가 없어 설거지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경험이 한번쯤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밀가루로 합성세제의 역할을 대신 할수 있습니다.우선 튀김 등을 해서 기름때가 눌러 붙은 부분에 밀가루를 뿌려 두었다가 깨끗한 키친 페이퍼나 신문지등으로 닦아 냅니다.

 

밀가루 풀을 먹이면 세탁이 간편해진다.
한번 더러움을 타면 세탁이 어려운 운동화도 밀가루 풀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세탁할 수가 있습니다. 지저분한 운동화를 세탁할 때, 옷에 먹이는 정도의 묽기로 밀가루 풀을 묻힙니다.
이렇게 하면나중에 때가 묻어도 천 사이사이에 배어들지 않고,물을 묻혀 세탁을 할 때 살짝만 문질러도 밀가루 풀이 떨어져 나와 손쉽게 세탁할 수 있습니다.

 

기름 연기가 많은 환풍기 청소하기
주방에 있는 환풍기는 많은 음식의 기름 연기 때문에 쉽게 더러움이 생기고, 때가 잘 지워지지도 않습니다.이런경우 밀가루를 이용해 간편한 방법으로 기름때를 없앨수 있습니다.
우선 지저분해진 환풍기를 분해한 다음 밀가루를 구석구석 뿌립니다.
이 상태로 30분정도가 지나면 밀가루가 기름을 말끔하게 흡수하고 이 부분이 환기구에서 들뜨게 됩니다.이때 뜨거운 물을 적신 헝겊으로 환기구를 닦아내기만 하면 끝!
힘들이지 않고 기름때를 지울수 있는 아이디어 청소법입니다.

 

기분나쁜 음식 냄새를 없애는 밀가루 활용법
밀가루는 수분이나 냄새를 잘 흡수하기 때문에 숯과 비슷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재료.
하지만 가루 형태이기 때문에 숯보다 훨씬 다양한 방법으로 쓸수 있어 좋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것이 바로 음식 냄새가 밴 플라스틱 반찬통을 말끔하게 씻는일.
오랜 시간 김치를 담아 두었던 통이나 생선을 담아두었던 반찬 그릇에 밀가루를 묽게 푼 물을 1-2시간 정도 넣어두면 붉게 물들었던 김칫물은 물론 냄새까지 깨끗하게 없애줍니다.

 

바닦에 엎지른 기름을 밀가루로 없앤다.
실수로 마룻바닥에 기름을 엎질러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이때는 당황해서 걸레로 닦아보지만 미끌미끌하고 잘 닦이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물걸레로 박박 미는 사람이 있는데 그렇게 하면 오히려 바닥의 기름이 더 번질 수 있으므로 조심하도록 이런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바닥에 밀가루를 뿌려주는 일입니다.
밀가루가 기름을 흡수하여 완벽하게 기름을 제거할 수 있게 됩니다.

 

기름이 튀지 않게 생선을 굽는 방법
생선을 기름에 튀기려고 넣었다가 갑자기 기름이 많이 튀어 가스레인지 주변이 지저분해지거나 손으로 작은 기름 방울이 튀어 상처를 입어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생선에 남아있던 수분이 기름과 섞이지 않아 생기는 일.
생선튀김을 하기전에 미리 밀가루를 살짝 발라두면 밀가루가 수분을 흡수해 기름도 튀지않고 생선도 훨씬 바삭하게 튀겨집니다.

 

밀가루 팩으로 얼굴의 유분도 제거한다.
밀가루가 기름기를 없애는데 효능이 있다는 점을 이용해 밀가루 팩을 해보세요.
밀가루와 오트밀 가루를 비슷한 양으로 섞은 다음 얼굴에 팩을 해주기만 하면 됩니다.밀가루 덕분에 얼굴의 유분은 말끔히 없어지고 오트밀의 영양분이 스며들어 피부가 깨끗하고 탱탱해집니다.

 

가스레인지 주변 청소하기
주방에서 가장 더러움을 많이 타는 곳이 바로 가스레인지. 기름기나 국물들이 금방 눌어붙어 보기에도 흉하고 쉽게 더러워집니다.
이때 밀가루를 활용해보세요. 밀가루를 가스레인지 주위에 뿌리면 밀가루의 전분이 더러움을 흡수합니다. 이를 세제 묻힌 스펀지로 닦아내면 됩니다.


밀가루로 포도 씻기
포도알이 촘촘하게 있어서 흐르는 물에서 오래 씻어도 지저분함이 없어질 것 같지 않아 보이는 포도를 씻을 때 밀가루를 적극 활용해 보세요.
포도를 씻기 전에 잘 마른 밀가루를 포도전체에 뿌려 두었다가 10분쯤 지난후 흐르는 물에 포도를 씻으면 구석구석에 있던 유해 성분이 밀가루에 흡착되어 함께 씻겨 나가기 때문에 훨씬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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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사람님 ip1 2013-07-11 12:43:27
    알았다 초생아. 근데 내는 밀가루 볼때마다 조선에서 살때 쭝국놈들하고 파철하고 밀가루 바꾸던 생각밖에 더 나지 않는다. 그때 꼬장떡이 얼마나 맛있던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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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년아 ip2 2013-07-11 12:56:09
    이 미친년은 밀가루가 세정제 같아 보이는 갑지...너 시집이나 갔냐...?
    이 미친년아 밀가루 아니고도 각 용도의 세정제들이 필요한 것 만큼 있는 세상에서 뭔 밀가루 타령이냐. 식량 낭비하면 죄 받어 이 구석기 촌년아. 그런 대갈통이니 허구한날 탈동회창에나 기웃거리며 "미친년 장고치듯"이라고 딱 그몽양새를 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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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3 2013-07-11 13:19:43
    ip2님,,, 어디 아프세요?
    아무리 아프셔도 님의 인격에 손상을 주시면 안되죠,
    님의 수준이 그정도는 아니겠죠?

    님은 아마도 세정제로 생선튀겨서 드신 모양이신데,,,
    아프시면 밀가루 드세요, 이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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