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황장엽이 탈북자들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며 더우기 대부는 될수가 없습니다.

왜서... 황장엽이 이론인 "주체사상"이 북한 정권의 수뇌부인 노동당의 정치적 지주로 활용 되며 그 이론에 기초하여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이라는 논리가 주어지어 북한 인민들은 세습 독재를 위한 현대판 "노예" 로 쇠뇌 되고 길들여 지고 있으며 그 이론 실천 과정의 희생물로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학자는, 더욱이 철학가는 자신의 신념에 투철하여야 합니다. 목숨을 거둘수도 있는 중세 종교 재판에서도 - 그래도 지구가 돈다 - 고 한 갈릴레이 갈릴레오 처럼 과학 앞에, 정의 앞에 자신이 진정이여야 합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주체사상"을 다른 체제에 와서 자신의 합리화를 위하여  "사람중심의 철학"이라고 말해도 어디까지나 신념이 없는 변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황장엽은 일명 "주체사상"을 말하면서 김일성 김정일 우상화에 크게 일조한 인물이며 그 이론이 북한민주화 역사의 수레바퀴를 꺼꾸로 돌렸다는 것은 백일천하 명명백백한 사실로서 황장엽이 탈북자들의 마음의 구심점 같은 우상으로 비추어 지는것은 억지 입니다.

왜서...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인 탈북자 대중들 중에 황장엽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이상 고인에게 미안했고... ... 황장엽을 빗대어서 북한 민주화를 말하지 말고 진정으로 우리가 떠나온 북한의 우리 부모 형제인 북한 인민들을 위한 북한민주화를 위하여 힘을 더해주세요.

근황에 민주화위원회를 놓고 홍순경씨가 워원장을 역임하면서 원활하지 못하고 협소한 안목의 자기보신주의 적인 작풍으로 하여 북한민주화를 위한 대업에서 불협화음이 발생하고 있는데... 그 해결책으로 황장옆의 유서요 뭐요 하는데 유서에 나온 이름명들이 탈북자들 대표하지 못하며 더욱이는 고 황장엽씨가 북한민주화의 계승성의 상징의 될수 없습니다.

북한민주화는 철저한 민주주의 원칙에서 서로의 방법론상의 일치를 위한 해결책을 먼저로 하여야 합니다.

이상 그만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