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는 스포츠로 봐야지 거기에 정치적 잣대를 갖다대면 안되죠. 이 동네오면 구경가련만.

북한 여자축구 대표팀이 남한에 온 이유?

1. 남자축구 대표팀은 오지 않음.
2. 공화꾹 깃발을 홍보하기 위해
3. 북한국가를 홍보하기위해
4. 결국 남남갈등을 조장하기 위해

스포츠에 이데올로기가 짬뽕되면 안되는게
세상의 이치라 합니다.
그러나 우리 탈북자들만큼은 이문제에 예외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북한의 여자축구가 상암경기장에서 패하고
돌아갈때 김정은의 수명이 단축될것이고
선수로 오신분들 역시 북한의 핍박에
체제와 분리되는 가속도가 붙을거라 생각합니다.

불행하지만
이번에 온 북한의 여자축구선수들도
남북통일과정의 하나의 작은 역활자로 쓰임받는
시험에
들었다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입니다!!
나락으로 핸들돌린 북한은 기필코 멸망으로 연결되여있습니다.

최근 여러 드라마틱한 사연들로
평양의 시민들 역시 탈북자문제에 눈을 떳습니다.
어쩌면 북한의 선수들에게
대한민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의 멋진모습을 광고할수 있는 "하나의 기회"입니다.

이번에 온 북한 여자 축구팀은 분명히 북한 독재국가 모델이며 쓰러져가는 북한체제를 홍보하기 위해 남한에 기여들어온 언론 저격수들이다. 축구단이 이기건 지건 그네들이 단지 한국들어와서 북한 김정은 정권이 정당하고 사회주의의 정당성을 남한국민에 0.00001% 라도 삼입시켰으면 그건 도제 4개국이 참가하는 경기성과 보다 몇백배 아니 몇천배 성과를 거둔다는것을 그네들은 너무나도 잘알것이다. 근데 거기에 응원하러가지니. 사회주의 김정은이가 싫어서 도망나온 탈북자들이 그 독재자들의 홍보 효과를 올려주기 위해서 촉매제 역할을 해야 옳단말인가. 남한에서 마음껏 자유를 만끽하면서 말이다.

흥 이제 체육과 정치가 무슨 연관이 있는가 라고 댓글이 올라올것이다. 정치는 정치고 체육은 체육이다. 뭐 이렇게 망발을 하는 인간들이 있을것이다. 맞다 정치와 체육을 연관시키는것은 민주주의 체제와 일관하지 않다. 허나 그것은 진정한 민주주의 체제에서나 통하는 말이지 북한독제 즉 일당제 체제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스포츠와 정치를 떨어져 생각한다는것은 상상을 못한다. 왜서 북한은 유일당인 노동당 유일적 지도 체제 이기 때문이다. 당이 모든것을 결정하고 인정하기 때문이다.

먼길이말이 맞소.
한창권이는 북한민주화위원회 습격이나 하지말고
월드컵경기장 으로깡패들을 데리고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