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복님에 말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지금 노통의 정권이 바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한국으로 입국하는 길이 열려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중국에 목숨걸고 한국으로 오려고 하는 사람들을 생각합니까?
한국으로 들어오던 탈북자들이 임영선씨 피해자들입니까.?
김정일이 피해자들입니까?

김정일의 피해자들을 도우려고 애쓰던 사람들을 물고 늘어지는 것은
우리탈북자들 스스로가 자제합시다...
쫑개 한 마리가 대동강물을 흐린다했습니다.

민복이.자네 아직 많이 컷구만 우리가 보고잇어
너 2년제전문학교나와서황해도 에서 농사짓다가 가족다 굶겨죽이고 도망친주제에 머 과학원이라고 하면서 남조선가서 우쭐댄다면서 ...
너 우리가 지켜보고있다 알앗지?명심해라

위에 '연변에서' IP가 한국인거 같은디..연변에서 어쩌고 저쩌고 하네.
뭘 지켜본다는지? 한국들어와서 테러를? 김정일 장군님 테러 전사들인가?

솔직히 이민복님 말씀 맞아요...
아무리 철학가라고 해도 탈북자라는 이유로 인정해주지
않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향에 부모형제 떠나 매일 매일 그리음에 달래면서 살고 있는 그들입니다...
그들과 입장을 바꾸어 놓구 단 한번이라도 생각 해 보셨나요?
그렇다고 그들의 대한민국의 동정심이라도 바라고 있나요?
제발 탈북자을에 가슴에 못밖는 말은 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들은 큰일 할 사람들입니다.
대한민국 통일의 밑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