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13:4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

성경에서 나오는 말씀에서 게으르다 부지런하다는 판결의 기준은 하나님이 정하신다. 하나님의 정하신 기준에 따라 게으르다 부지런하다고 하는 판결이 나오는데, 하나님이 보시기에 인간이 반드시 꼭 얻어야 할 것이 있다는 것에서 그 판결의 의미가 있다는 것을 말씀함이다. 인간이 꼭 반드시 얻어야 할 것이 무엇일까? 사람이 세상에 나올 때 주먹을 쥐고 나온다. 무엇인가 얻어야 한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일까? 하여튼 인생은 그 손을 펴서 무엇인가 얻어 가지다가도 싫으면 버리는 것을 反復(반복)하면서 열심히 손에 쥐려 한다.

무엇을 얻어야 하는가? 무엇을 얻는데 열성을 가져야 하는가? 또 무엇을 열성이라고 해야 하는가? 열성은 에너지다. 과연 인간 속의 열성의 에너지는 다함이 없는가? 그 질적인 농도는 과연 얼마나 되는가? 등등의 살펴볼 내용들이 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열심을 받아서 살아야 한다고 하신다. 그것이 곧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의미이다. 하나님의 열심을 받아서 그 열심의 에너지로 추구해야 한다는 것인데, 하나님의 열심을 받아서 해야 하는 것 무엇을 얻기 위해 그 열심을 가져야 하는가?

고린도후서 11장 1-4절의 말씀이다. [원컨대 너희는 나의 좀 어리석은 것을 용납하라 청컨대 나를 용납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가치 곧 고부가가치를 추구하는데 정말 열심이다. 돈이 되는 일을 위해 주야로 노심초사 沒頭(몰두)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 경탄할 정도의 노력을 보인다. 바울은 인용구에서 자신의 좀 어리석은 것을 용남하고 청컨대 용납해주라고 말한다. 바울은 세상에서 사람들이 어리석게 여기는 것을 위해 그것을 얻기 위해 하나님의 열심을 다했다고 하신다. 세상적인 가치들에 눈이 먼 인간들이 보기에는 그의 선택은 어리석은 것이라 한다.

그의 선택은 언제나 하나님의 기름부음에 집중되고 있다. 그의 글을 읽어보면 그는 성령으로 우리 인간에게 인간의 목표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얻는데 부지런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여 그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에 집중한다. 그것이 그의 인생 목표이다. 그는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간의 열심을 내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통해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받아서 낸다고 한다.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하나님의 열심’을 받아서 그 열심을 쏟아 하나님의 기름부음에 忠誠(충성)한다고 하신다.

그것은 마치도 仲媒(중매)와 같다고 하신다. 처녀가 총각을 만나 결혼하게 하는 중매쟁이의 일을 하는 것을 비유하여 하나님의 열심을 낸다고 한다. 모름지기 ‘하나님의 열심’은 결코 다함이 없기 때문이다. 그 열심의 열성이 다함이 없어야 그 일을 성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울이 낸 하나님의 열심은 그리스도와 결합하는 순수성 비유컨대 한 남편을 위한 순수성을 유지하는 처녀로 준비시키는 노력이다. 그처럼 하나님의 종들 곧 목회자들이 되어야 한다. 바울처럼 교회가 결코 다른 종교와의 혼합을 피하도록 열심내야 하는데 하나님의 열심을 내야 한다. 그것이 牧會(목회)자의 임무이다.

목회자는 오로지 하나님의 기름부음 곧 그리스도께만 仲媒(중매)하는 일을 해야 한다.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하지만 그것을 하지 않는다. 도리어 교회를 더럽힌다. 교회로 정조를 팔게 한다. 마치도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의 부인이 되는 것을 파괴하는 짓을 하는 것처럼 하게 한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에서 교회를 떠나게 한다. 다른 영들과 혼잡 종교다원주의의 악행을 따르게 하고 敵(적)그리스도의 蠻行(만행)을 겁 없이 주저 없이 참여하게 한다. 이는 영적인 姦淫(간음)이다.

그런 목회자의 속에는 뱀이 들어 있다. 붉은 용 마귀 사탄이 들어 있다. 그것들이 교인들을 속여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기름부음에서 떠나게 한다. 유일무이하신 하나님의 지극히 거룩하심의 영광을 지능적으로 뱀의 혀로 간사 간교하게 폄하 폄훼하여 鬼神(귀신)의 아류에 몰아넣고 하나님을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모욕 모독을 한다. 하게 한다.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 같이] 그들은 한국 교회에 대표처럼 행동하고 있고 교세가 비교적 강하다. 그런 힘에서 나오는 열성으로 대한민국을 誘惑(유혹)하고 있다. 그 유혹이 곧 WCC개최이다.

그들은 인본주의 기복신앙 물신숭배 종북주의 구원파 신천지 통일교 김일성교 종교다원주의 등등을 받아들이는 혼합주의에 埋沒(매몰)되고 있다. 그 매몰 속에서 WCC를 유치 개최하고 그것으로 한국을 유혹한다. 참으로 우스운 것은 그렇게 매몰되고 있는데 현장에서 간음하고 있는데도 결코 정조를 잃지 않고 있다고 도리어 사기성 과대광고를 한다는 것에 있다. 이는 자기들의 행동은 절대 善(선)이기에 어디를 가든지 더럽혀지지 않는 힘을 가진 존재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埋沒(매몰)이라는 의미는 이미 더러움에 빠져 있다는 말이다. 더러움을 분별할 지각이 없기 때문이다.

몰각한 목자들이다. 그 때문에 WCC에 참여한 것이다. 이미 더럽혀진 자들인데 깨끗하다고 한다. ‘오직’ 이라는 말씀의 의미는 오직 하나님의 기름부음만을 높여야 함을 말한다. 하지만 도리어 온갖 鬼神(귀신)들과 함께 하는데 어떻게 더럽다 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인가? 여자가 정조를 精神的(정신적) 정조니 肉體的(육체적)인 貞操(정조)니 하면서 구분하고 육체를 다른 남자와 섞으면서 자신은 精神的(정신적)으로 남편을 사랑하고 있다고 한다면 語不成說(어불성설)이라 하겠다. 그것은 하나님의 기준으로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腐敗(부패)한 것이다.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라고 바울은 그 시대의 葛藤(갈등)을 꾸짖고 있다. 배반의 심리가 사람의 속에는 있는 것인데, 바울처럼 하나님의 열심을 다해 그 갈등을 몰아내고 언제나 오직 하나님의 기름부음에 거하고 거하게 해야 한다. 하지만 無知蒙昧(무지몽매)한 자들 知覺(지각)이 부족한 자들은 언제나 유혹을 받게 된다. 뱀의 유혹을 받아 무너진 하와처럼 지금도 그 뱀은 교회 강단을 점거하고 있고 그 아래 하와 같은 교인들이 있다. 그런 인간들이 있어 한국 교회를 더럽히고 있다.

음행은 육적인 것과 영적인 것이 있다. 모든 淫行(음행)을 피해야 하는데, 모든 음행은 하나님의 震怒(진노)를 산다. 특히 靈的(영적) 음행은 하나님의 진노가 더욱 特甚(특심)하다. 우리가 대한민국 만세를 위해 강조함은 모두 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순결성에 있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진리의 검으로 인본주의 종교다원주의 종교혼합주의 김일성교 구원파 신천지 통일교 등의 혼잡을 교회에서 내 몰아내야 한다. 하나님의 교회에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만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에 정조를 바쳐야지 다른 영을 받아들이거나 다른 영들 속에 함께 하면 안 된다. 하지만 그들은 현장에서 다른 영들과 混淫(혼음)을 하면서도 정신적인 정조를 강조한다. 그것들과 함께하면서 깨끗하다고 강조한다. 이는 誇大廣告(과대광고)이고 惑世誣民(혹세무민)이다. 하나님은 그것들에게서 하나님의 순결한 힘으로 분리되어 나오라고 하셨다. 그것들과 함께 섞지 말라 하셨다. 하여 교회 내의 純粹性(순수성)을 지켜야 한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이 그들 속에 있다면 결코 그런 짓에 가담치 않았을 것이다. 그 나무에서 그 열매가 나오기 때문이다.

[고린도후서6:14-17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하나님의 순수성으로 성결을 유지해야 한다.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주지하다시피 세상과 교회를 속이는 자들이 나옴은 이러하다. [데살로니가후서2:9-12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 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 때만이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는 자들이 된다. 하지만 그것을 거부하는 자들이 되어 세상을 현혹하고 미혹하고 혹세무민한다. 참으로 지각이 없는 자들이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다면 어찌 그런 짓을 가담하겠는가? 그들 속에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와 지혜의 지휘를 받고 있다면 그들은 결코 바울처럼 열심과 하나님의 열성으로 교회의 순수성 오직 하나님의 기름부음에 대한 순결성을 지켜내게 하며 이를 강조하는 자들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속에는 하나님의 기름부음,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가 없고 그 지혜의 指揮(지휘)가 없기에 그런 짓을 하는 것이다.

그 나무에서 그 열매가 나오기 때문이다. 만일 그들이 그 짓을 해도 하나님이 통제치 않으신다면 이는 하나님이 보내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곧 나사렛 예수가 아닌 것이다. 그 때문에 이번에 그들의 속을 보게 된 것이다.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원래 그 속에 다른 예수와 다른 복음이 있었거나 코스프레 한 자들이다. 참으로 可憎(가증)스러운 자들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런 자들이 대한민국의 기독교계에서 주름잡고 있었던 배경은 무엇일까? 그 뒤에서 그 대회를 유치한 자들은 과연 그 정체가 무엇인가? 얼굴마담을 내세워 그 본심을 숨기는 것이 악마의 방법인데, 그들은 악마의 얼굴마담 거짓선지자이다. [고린도후서11:13-15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악령은 그 각기 종자들의 각기의 얼굴이 달라도 同類(동류)이기에 그들끼리 뭉치는 것이다. 하여 우리는 WCC를 ‘인류와 지구를 유혹하는 惡靈(악령)의 會集(회집)’이라고 한다. WCC에 가담하는 모든 목회자는 이미 악령의 종자이고 그들을 움직여 그 회집에 나선 것이라 하겠다. 이제 한국 교회는 이로서 교단의 참과 거짓으로 구분될 수 있게 되었다. 反(반) WCC와 親(친) WCC 그것이다. 反(반) WCC는 참되신 예수를 전하는 곳이고 親(친) WCC는 다른 예수를 전하는 곳이다. 참 예수의 교회는 反(반) WCC이다. 이제 이런 구분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런 구분을 하여 교회의 순수성을 지켜내야 한다. 그리스도를 향한 순수성의 부패를 막아야 한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목회자가 받아 누리는 하나님의 열성이다. 바울의 열성은 오직 하나님의 기름부음에 있다. 인생이 평생을 통해서 얻어야 할 것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아니다. 오로지 얻을 것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이다. 곧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피의 속죄와 성령의 내재내주하심의 통치 곧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지혜의 지휘를 받아 하나님의 기준 하는 이웃사랑을 완성하는 것에 있다. (2부에 계속)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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